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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집에서 계산해보니 산행거리가 5.5km이고 현장에 가보니 5.3km표시이니 평균하면 실제거리리는 6km가 넘을듯 하다.
여기 山줄기는 2003년6월21일 부터 시작한 [땅끝지맥]상의 [계라리재]에서 시작해서 [주작산]쪽으로 올라오다가 보면 [첨봉]
이란 산줄리글 만난다.바로 여기 *[첨봉]이 [화원지맥]의 분기점이고 더 [주작산]으로 오르면 [묘1기]를 만나면서 [땅끝지맥
으로 흡수 됀다.
그러니 다시 말한다면 만약에 [주작산]쪽에서 시작을 한다면 [수양관광농원]쪽에서 올라 北쪽 [덕룡산]쪽으로 진행 하다가
보면 넓은공터에 [묘1기]를 만나는데 여기서 左측 西쪽으로 내려가면 [화원지맥]분기점인 [첨봉]을 만날수가 있다.이렇게
진행한 [화원지맥]은 [건들재-덕음산-우수리고개-금강산-황산면.황산초교-옥동초교]등을 지나서 [화원면]오로 오른다.
(*황산면쪽 산행은 독도달인도 진행하기가 어려운 구간이다.반듯이 겨울철 진행을 해야 한다.)
그러나 이山을 [안내산행]을 한다면 해가 짧은 겨울철에 해야 한다.그리고 그 진행로는 목포로 간다음 [영암방조제-금호갑문]
을 지나서 [화원]면으로 들어오면 됀다.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나는 해남을 경유해서 진행하니 광주-해남(10.500원)이고
해남-화원4.100원이다.그리고 화원-원호리1.100원이다.合算이15.700원이다.시간도 2시간40분 소요다.
그러나 광주-목포5.400원이고 목포-화원2.850원이다.화원-월호1.100원 그러면 얼마지? 9.350원이다.15700-9350=6.350원
이익이다.시간도 약1시간40분 소요돼니 약1시간이 덕을 본 샘이다.이는 실제 답사를 해보니 나온 결과이다.그러니
[안내산행]을 간다면 반듯이 목포쪽을 선택해서 가야 한다.*노선버스 이용시는 글 맨 아래에 시간표를 기록했다.
*2010년10월18일 광천터미널에서 아침06시15분 직통을 탄다(실제는 05:45분차를 타야한다.그래야 해남서 화원행07시30분차를
이용할수가 있다.기달리는 불편도 생긴다) 4차선으로 신나게 달린 버스는 해남에 07시30분 도착이다.郡內버스 탈려고 그쪽으로
달려가니 소장인듯 한분이 "어디가시요?"라고 묻는다."화원가는데요" 라고 말하니"딸아 와보시요"라고 말한다.
터미널 정문으로 가더니 "애이-가버리네"라고 말한후 "이리 와보시요"라고 말한후 다른차에 오르라고 하면서 "어이-이분 화원차
에 연결해주시요.내가 전화 해놓을테니"라고 말하면서 타라고 한다.무조건 타고 조금 진행한후 아까간 車를 신호대기에서 만나
나를 인계해준것이다.옮겨탄차가 바로 해남발 화원경유 목포행07시30분 차였든것이다.그런데 그 소장분이 나를 이렇게 테워
준것이다.다음차는 09시40분이란다.고맙고 친절한 해남 군내버스 소장님이다.감사한 마음 전하는 바이다.
[화원]행 요금이 4.100원이란다.도착하니 08시45분이다.터미널대기소에 들어가보니 시간표도 없다.옆 시당엘 가서 [당포행]
물어보니 09시30분이란다.시간이 한참 남어 있다.도로 건너편에 주민들이 앉어 있길래 건너가서 물어보니 마찬가지 대답이다.
하면서 이리 오셔서 커피나 한잔하고 가시요.라면서 나를 농약판매소로 데리고 간다.무료자판커피시설이다.이도 고맙다.
09시30분 [양화리]행버스가 주차인데 물어보니 [월래]행은 오후1시30분이니 이차를 타고 간후 [월호리]에서 내려 걸어가라
한다.모르겠다.망건쓰다 장파하겠다.우선 타고 본다.1.100원을 주고 나니 출발한 차는 금세[월호]삼거리에 도착이다.
기사분이 내려서 걸어가라고 알려준다. *09시42분이다.같이 내린 주민들이 한참 올라가야 한다고 말해준다.
西,南쪽 도로를 타고 올라가는데 온통 배추밭이다.스프링쿨러가 세차게 물을 공급하고 있다.이러다가 배추하락 사태가 올지
염려궁금증이 든다.10시에 [당포재]에 도착을 한다.가야할 右측에 [수류미등대5.3km(내계산은5.5km)이정표가 보인다.준비
하고 올라가니 *10시5분이다.소나무에 표시기 하나 매달고 올라가니 부산[준.희(최남준)]표시기가 나무에 높이 매달려 있다.
산길은 작은 나무사이 개활지로 이어 올라가는데 그렇게 짖게 깔렸든 안개는 사라지고 없으나 아직도 그 잔재가 희꾸름하다.
진행방향 左측으로 바다쪽이 조망이다.오늘산행은 계속해서 左측 바다쪽 조망이다.완만하게 올라가니 밧줄지역이 나온다.
좀 경사길로 올라간다.
*10시43분이고 해발246.3m인 [매봉]에 도착을 한다.나무에 부산[준.희]씨 표시판이 걸려있고 나도 바로옆에 매달고 사진
한장찍고 여기서 아침을 먹기로 한다.삶은달걀 한개먹고 컵라면 먹고 일어나니 *11시5분이다.바로 넘어가니 내리막 길로
로프가 설치돼여 있다.*11시15분이고 안부인데 키가큰 잡풀들이 갈길을 잡는다.길찾기 조심지역이다.
그러나 진행하는데 약간의 방해는 받지만 갈만한 길이다.화원면에서 푸랑카트로 표시기를 잘 매달아 놓아서 그것만 쳐다보고
가면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풀숲을 헤치고 올라가니 左측으로 녹슨철저망이 보인다.그리고 산길도 부드러워 진다.
조금 오르니 초록색의 철파이프로 안전시설을 해놓은 左측 조망바위다.*11시47분이다.여객선이 두두두~거리면서 지나간다.
*11시5분 해발205봉인 [뒷산]에 도착을 한다.산길은 左측으로 돌아서 내려간다.또다시 진행하기가 거북스러운 풀섶길을 만난다.
헤치고 내려가니 정면으로 공터가 내려다 보인다.[매계잔등]고개다.도착해 보니 左로 매계0.4km.右로부동0.6km.직깃대봉1.6km
뒤로 매봉2.3km이정표다.左로 마을지붕이 내려다 보인다.의자3개가 나란히 있다.*12시10분이다.
잠시 잡목숲으로 올라간 산길은 이내 개활지로 바위능선으로 올라가면서 左측으로 시원하게 조망이 트인다.그리고 멀리 左,북
쪽으로 식당처럼 보이는 집들이 아를답게 보인다.또 여객선이 그야말로 서있는듯 움직이는듯 지나가는데 두두두~함이 금세
멀리 사라지고 안보인다.참 그배 참 희안하게 없어진다.
*12시47분이고 해발247峰을 만난다(여기에도 부산 준.희 표시판이 안내열할을 한다)잠시 내리막길로 산길은 진행한다.안부에
내려서니 지리산 황금능선 시누대 손자뻘 돼는 시누대숲을 잠시 통과를 한다.좀 애매해서 표시기를 확실하게 매달고 간다.
그리고 잠시 살며시 오르는데 좀 이상하다.개년도상 또 많은 山行時 느낌상으로 바로 직진의 峰으로 올라야 하는데 산길은
左측으로 돌아서 간다.거참~이상하네-
#잠시 돌아서 가니 삼거리다.신경을 쓰지않는다면 바로 직진을 할곳의 삼거리다.**要주의 지점이다.꺽어야 할 右측 정면나무
에 길다란 작대기를 철사로 꽁꽁묶어서 설치 해놓았는데 작대기 끝부위에 右측으로 올라가라고 검정색 매직으로 화살표를 두개
그려 놓았다.그렇구나-나는 아까 山峰을 보면서 左로 꺽이어 돌아가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듯 했다.
나는 주위에서 통나무토막을 주어다가 직진쪽으로 가로로 막어 놓고 그리고 화살표(右)표시기 붙이고 다시 작대기 아래쪽에도
화살표를 그리고 올라간다.그런데 여기서 부터는 빛이 바랜 빨간색포장끈을 확인하면서 올라가면 확실한 길 잡이가 됀다.
잠시후에는 나무에 묶어놓은 하얀색 로프가 보인다.
로프잡고 정면에 보이는 峰에 오르니 헬기장처럼 보이는 둥근 공터인데 칙넝쿨과 억세풀이 뒤엉킨 峰에 도착을 한다.여기가
해발229.9m인 삼각점이 있는 [깃대봉]이다.여기 저기 휘적거리면서 삼각점을 찾어보나 찾을길이 없다.그런데 갈길이 안보인다.
마치 정면쪽인듯 하나 그도 아니고 자세히 살표보면 진행방향 左,北쪽으로 희미한 길이 풀속으로 보이고 [준.희]표시간이 보인다
나는 작업을 한다.일단 北쪽의 소나무 한구루가 보이는쪽으로 간다음 스틱으로 길을 만들기 시작을 한다.풀은 자빠뜨리고 나무는
꺽어내고 보이기 좋은 위치에 내표시기를 붙이고 [준.희]표시기와 나란히 내가 준비한 종이코팅표시판을 나무에 매단다.
다시 올라가서 내려다보니 後등자 길찾기가 상당히 편할듯 하다.나도 흡족한 마음으로 내려가는데 금방 산길이 확-트인다.
峰에서 불과2~3m만 정리하니 이렇게 산길이 트이는 것이다.그것도 소사나무숲길이다.*13시32분 [깃대봉(229.9)]을 출발 한다.
소사나무숲길을 기분좋게 내려오니 左측으로 전망바위인데 주위에 로프로 안전시설을 실치해 놓았다.시원하게 목표쪽 조망이다.
(미치 섬 같다) 구경하고 *13시40분 출발을 한다.
한참 편안하게 내려가는데 산길이 이상하다.삼거리도 아니고 직진해서 확인해보니 하산길도 아니다.右측으로 가보니 더욱
아니다.다시 희미한 삼거리에서 左로 보니 내려가는 산길이 보인다.어허~여기구나-표시기를 붙이고 내려간다.*14시5분이다.
조금 내려가니 右측으로[수류미등대]가 살작 보였다가 없어진다.계속 내리막길이다.중간에 묘1기를 지나서 내려간다.
경사길로 내려오는데 정면으로 아주 작은 돌자갈이 깔린 공터가 보인다.내려가보니 대형차도 주차가능한 주차장이다.左측엔
화장실도 보인다.*14시25분이다.右측으로 좀 색다른 [수류미등대]가 보이고 들어가는 비포장도로가 있다.두사람이 내려오는
나를 보고 산에 올라갈수가 있느냐고 묻는다.[깃대봉]까지 다녀올수가 있다고 말해주면서 나도 물어본다.
"어디서 오셨습니까?"라고 물으니 "평택에서 왔습니다'라고 말한다.낚시질 하러 왔다고 한다.그들은 잠 한숨 자겠다고 등대쪽으로
간다(야간낚시를 한단다) 나는 [월래]쪽 左측으로 비포장길따라 간다.대형차 진입가능한 비포장길이다.10여분 진행하니 포장도로
가 나타나고 [월래버스정유장]이 있는 곳에 도착을 한다.노선버스는 지금 없다.오후늦게 19시경에 있다.지금?*14시40분이다.
마침 물도 없고 해서 지나가는 나이든 노파두분에게 "여기 물좀 마실곳 없습니까?"라고 물으니 씨~이 쳐다보고 그냥 가버린다.
이놈의인심 이제 물얻어먹기도 힘든 세상이 돼고만 야박한 세상이 돼고 말았다.
슬슬 걸어서 해안도로 따라 걸어서 가니 [매계]마을 앞이다.여기서 택시를 호출하고 다시 걸서서 한참가는데 左측 도로위로
홍시감이 마음을 유혹한다.저걸 하나 따-먹어봐-아까 노파들을 생각하면 올라가서 그냥 확-따먹고 싶지만 참고 그냥 한참을
진행을 하니 택시가 온다.기사님 말씀이 이대로 가면 3시50분 목포행 버스를 탈수가 있다고 한다.
신나게 달린 택시는 [화원면]에 도착을 한다."메다요금은 14.000원인데 12.000원만 주십시요"어허 금세 2.000원 벌었네-그려
약간의 시간도 남고 해서 바로 옆 [하나로마트]에 가서 켄맥주1켄.물1병(0.5리터)사니 1.550 이란다.워매~싸라 간판도 없는
나무아래서 켄맥주 마시고 있는데 #119번목포행 시내버스가 온다.승차해서 요금 물으니 2.850원이란다.이도 위매~싸라-다.
목포시외버스정유장옆에서 下車를 한다.나중[흑산도]갈려고 여객선터미널 가는 버스물어보니 #1번버스를 타라고 말해 준다.
그런데 버스시간은 화원出 15시40분인데 45분에 도착을 했으니 아마도 종점출발시간이 15시40분인듯 하다.어떻든 오늘 산행은
이렇게해서 종결을 한다.[당포재]10시5분 출발해서 [수류미등대]14시25분 도착이니 4시간20분 산행을 한샘이다.
#교통편/해남편이용시 광천터미널에서 05시45분 직통버스를 타야 해남에서 [화원행]09시30분를 탈수가 있다.그리고 반듯이
[월호]리 에서 下車,삼거리에서 左측 西,北쪽으로 약15분 걸어서 [당포재]로 올라가야 한다.
#교통편/목포편이용시;아래쪽에 [목포-화원]행 시간표 참고 바란다.
#화원택시/061)533-1234 011-613-2300 번이다.(등대에서 택시 이용시 16.000원이란다)
**의견/[화원]행은 목포쪽 이용함이 시간도 절약돼고 경비도 절감돼니 목포쪽을 이용하기를 바란다.나는 몰라서 빙빙돌아서
찾어 갔다.
**********아래쪽에 [목포-화원/화원-목포]행 버스시간표 있슴*******
#해남교통종점:시외버스터미널
#119번 버스는 시외버스터미널.목포역 경유함
아래그림/[목포-화원/화원-목포]시간표다.
**위 그림중 #119번 시내버스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승차시는 [+20분]을 더하시요.예):5시50분[화원행]은 터미널앞에서6:10분
경이라고 계산하면 됍니다.*시외버스터미널 버스승강장 건너편에서 승차 한다.[해남교통]은 터미널에서 승차 한다.
#[해남교통]08:00아침버스를 타면 [화원]에서 09:30분 버스를 이용할수가 있다.
광주광역시 2010년10월19일 백 계 남 017-601-2955
아래그림/[월호리]삼거리에서 하차하여 [당포재]로 약15분 걸어서 도착을 한다.右측으로 [수류미등대5.3km]이정표가
보인다.실제 걸어보니 6km는 넘는듯 거리다.*수류미등대에서 비포장10분여 걸어나오니 [월래버스정유장]이다.
버스가 하루에 4차례 들락거린단다.택시를 이용할수 밖에 없다.*등대까지 대형차 진입 가능 하다.
아래그림/[화원면]소재지이고 버스정유장이 있는데 시간표도 없다.목포생활권이다.목포까지2.850원이고 해남4.100원이다.
거리도 목포가 가깝다.
아래그림/[당포재]오르다가 만난 배추밭이다.양쪽인데 스프링쿨러 가 돌아가면서 물공급 하는데 온통 배추밭이다.이러다가 배추
하락 사태 나올지 궁금하다.
아래그림/[화원지맥]이 건너가는 [당포재]고개마루다.진행방향 右측으로 [수류미등대]5.3km표시다.나는 1:5만지도펴 거리계산
해 보니5.5km이나 실제로 답사 해보니 6km는 넘을듯 하다.
아래그림/[당포재]모습이고 하얀4각형안내판쪽으로 산길은 이어진다.건너편도로는 임도이다.도로는 돌아서 내려간다.
아래그림/표시기 하나 매달고 올라간다.
아래그림/애그~높이도 매달았네-부산 [준.희(최남준)]표시기다.삼복더위에 [화원지맥]완료했는데-고생좀 했단다.내가
그랬거든-겨울에 나하고 같이 하자고-
아래그림/산행중 앞으로 보이는 [매봉]이다.
아래그림/임도형길로 오르다 보면 삼거리를 만나는데 右측으로 올라야 한다.그곳에 매달린 부산[여영]씨 표시기다.
(준.희씨와 한팀이다.)
아래그림/아침엔 안개가 아주 심하게 끼어서 걱정 했는데 그나마 이정도의 조망이 진행방향 左로 트인다.
조망은 진행방향 左측 바다쪽으로 트인다.
아래그림/로프시설이다.오르막이고-
아래그림/판독불능의 [매봉]삼각점이다.해발246.3m이다.
아래그림/나는 1:5만지도참고 하고 [준.희(최남준)]씨는 최신간1:25.000지도를 참고로 한다.그래서 약간의 차이는 난다.
아래그림/左로 바다가 보이고 #803지방도로 이다.가끔 두두두-하면서 커다란 여객서이 지나간다.
아래그림/가야할 산등성이 모습이다.
아래그림/[매봉]에서 내려오면 안부를 만나고 가시와 풀섶길이 진행을 10 여분 방해를 하나 길 잃을염려는 없다.그리고 오르다가
左측으로 만나는 철조망인데 여기서 부터는 좀 갈만한 산길이 트인다.
아래그림/左로 전망바위 지대인데 안전시설을 해 놓았다.
아래그림/조망바위의 안전시설이다.
아래를 [크릭]하면 [깃대봉-수류미등대]를 볼수가 있다. 2010년10월19일 백 계 남
첫댓글 처녀 산행 즐겁게 읽고 갑니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언젠가는 밟아야 할 산줄기들인데 아직은 거기까지는 여력이 미치지 않아 아쉽습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