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7 자전거하이킹 만경강변 봉동인락 및 논산탑정호 탐사기행
자유인 인생 나그네 조동화는 바쁠 것 없이 자전거로 목천포를 출발 자전거길을 따라 봉동인락까지 하이킹했으며, 논산 탑정호 이동 탑정호출렁다리 600m를 탐사기행하다.
흘러가는 세월이 아쉬운 자유인은 느바기처럼 세월을 낚다.
느바기가 뭐여.
느바기는 합성어로서 ‘느바기’는 ‘느리고 바르고 기쁘게’라는 뜻이 담겨 있으며,
➡느바기(느리게-바르게-기쁘게의 합성어로서 느바기를 나타내는 것은 달팽이이다.)
인생나그네 오늘의 자전거 하이킹은 봉동인락에 도착후 만경강변을 도보1만보 걸으며 '느바기'의 의미처럼 "느리게 걷고, 바르게 걷고, 기쁘게 걸으며, 감사하며 느리게 시간을 보내었다.
오늘은 나홀로 만경강변 자전거길 봉동까지 페달을 밟아 내 발길 닿는데로 이곳 저곳 구경하면서, 쉴곳이 있으면 쉬어가고, 망중한의 시간을 보내였으며, 두눈이 있어 자연을 감상할수 있어 감사하고,
두발이 쓸만해 자전거하이킹을 할수 있어 감사하고, 집에 까지 무사히 귀로 할수 있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늘하루가 흘러가다.
감사한 마음으로 세월을 낚으니 행복하였다.
그누가 속세를 가리켜 잠깐의 꿈속세상이라 했던가?
자고나면 아침, 아침 지나면 정오...저녁 그리고 밤
매일 매일 똑같이 연속되는 일상속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해보자.
나는 누구이고, 또한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지금 나는 과연 행복한삶을 살고있는것일까.
인간의 육체는 200여 개의 뼈와 600여 개의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00조 정도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한 인간의 가치는 잠재적인 전자 에너지를 포함하여 7조2천억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을 소우주라고도 한다. 인간은 실로 놀라운 존재다. 인간의 육체로 태어난 것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만 하다.
「인간이 생각한 것은 모두 다 이루어 진다」라고 말 한다.
인간의 잠재적인 에너지가 7조2천억이라니 얼마나 소중한가.
숫자로는 셀수없는 소중한 존재.
자유인 조동화는 오늘 하루의 일과를 천천히 봉동인락까지 자전거 하이킹하며 느바기처럼 걷기운동의 목표를 세우고 오로지 나홀로 망중한을 즐기고자 함이로서니,
감사하는 마음과 긍정적 생각으로 행복한 내일을 열어가자.
☛hiking시간 및 거리 : 09:00-19:00(10시간) 20.0km 왕복 40km
☛hiking코스 : 익산서부역-목천포-만경강변-춘포-삼례비비정-신천옥결(회포대교)-봉동인락-양촌-논산탑정호-귀로
<유천배수문옆 만경강 고수부지의 모습이다.
고수부지에는 가족단위로 텐트를 설치하여 휴식을 즐기고, 취미활동을 할수 있도록 운동시설과 둘레길이 조성되여 있다.>
☛봉동인락
이곳은 사람과 물이 만나 자연환경과 봉동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곳으로 만경강 7경 봉동인락입니다.
만경강 물길따라 사람과 자연이 모여 즐겁고 안락함을 이루며, 소원과 바램이 이루어지는 장소입니다.
자유인 조동화는 종종 만경강 자전거길을 하이킹하며 자연이 살아 숨쉬는 봉동인락의 경치를 즐기고 마음의 평정을 빌곤 한다.
봉동인락에는 10여구루의 수백년 된 느티나무가 우뚝 서있으며, 조선시대 봉동을 관할하던 관리들의 비석 공덕비가 20여기 설치되여 있다.
⇒당산제 내력
전설에 의하면 봉동읍 장기리 당산나무 아래는 고산현 관할의 죄인을 처형하는 사형터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죽은 원혼을 달래기 위해 당산제를 지내고 힘있는 장사들을 모아 씨름판을 벌였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장마철에 호우가 내리면 만경강이 범람하여 제방이 터져 물날리로 사람이 죽고 농작물이 많은 피해를 입어 영혼들을 달래고 제방을 다진다는 의미에서 매년 음력 7월20일에 당산제를 지내고 나서 씨름을 하였다.
그러자 봉동지역에 평안과 풍년이 왔다고 한다.
그후 2009년 10월10일 봉동읍 인구 2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하여 주민들의 뜻에 따라 이날을 읍민의 날로 변경하고 새로이 제단을 설치하여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봉동읍 현황
2021년9월 현재 봉동읍의 인구는 26,374명이며, 1973년 봉동면이 읍으로 승격되였다.
봉동의 특산물로는 봉동생강이 유명하다.
등산할수 있는 산은 봉실산이 있다.
봉실산은 전북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와 비봉면 봉산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373m이다. 봉동읍의 서북쪽에 우뚝 솟아 있다.
산중턱에 자리잡은 사찰 학림사가 있다.
☛논산 탑정호:
1941년 착공하여 1944년에 준공했으며 면적 6.36㎢, 제방길이 573m, 높이 17m이다.
탑정호는 전국에서 일곱 번째,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로서 경관이 수려하며 취수탑 3개 양수장 수력발전소등이 있다. 둘레가 24㎞에 달하며 저수지수문은 6개이다.
탑정호출렁다리는 2020.10.15. 준공했으며, 길이는 600m(폭 2.2m) 높이 50m 수용인원 5,000명으로 동양최대이다.
탑정호관광은 하루일정으로 나들이 하기 좋은 장소로 추천하고 싶다.
북문 주변에 작은 야산 대명산(181.2m)이 있어 산책하기도 좋으며 둘레길이 잘 조성되여 있어 걷기도 좋은 장소이다.
탑정호에서는 2021.4.15. 0:30쯤 건양대생 남녀 선후배가 시험이 끝나고 렌터카를 빌려 운전하다가 애석하게도 운전미숙으로 차와 함께 추락한 5명(남학생2명 여학생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자식잃은 부모에게 위로를 보내야 할 것 같다.
부근에 계백장군유적전승지 - 계백 장군 묘소 (충청남도 기념물 제74호), 백제군사박물관, 관촉사 은진미륵이 있다.
☛자유인 조동화 오늘의 행복이야기
인생의 삶의 행복이 무엇인가?
자유인의 신조는 “평범한 일상속에서 행복을 느끼자”입니다.
오늘 해야 할일이 있다면 바로 시행하고, 평범한 일상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행복의 자원임을 꼭 기억하며 사리라.
과거는 지나갔고 내일은 나의 날이 아닐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삶이 도대체 무엇인가, 사실 인생의 삶이란 생노병사의 주기를 반복하는 허무한 존재라고,,,,,,,,,,,,,,표현하면 틀린말은 아닐걸,,,,,,,,,한세상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자.
쉼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지나온날들이 아쉬움만 가득하지만 흘러보낸 세월은 다시오지 않기에 지나간 시간들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무상한 삶의 여정을 자연에 순응하며, 오직 한번의 인생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살기 위하여 나날이 최선을 다하자.
걷는것과 맛있는 음식과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것들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평범한 일상이 행복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살자.
오늘하루의 소중함, 헛되이 지나간 시간들, 오늘을 아끼고 사랑하자. 어제에 집착하지 말고, 내일을 걱정하지 말며, 오늘의 삶이 가장 소중하다는 진리를 믿으며 살자.
어떻게 살아야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인생일까?
최선을 다해 사는 것 이라고 말하겠다. 무수히 많은 인생의 정답중에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 더 좋고 명쾌한 정답은 없다.
최선을 다하며 살자.
☞건강글
소금3%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마음 안에 있는 3%의 좋은 생각이
우리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향기롭고 맛깔스러운
산해진미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줄지 모르겠지만
건강에는 아주 해롭다.
● 남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움은 피에 독성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 웃으세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입니다.
●걷기 운동
걷기는 누구나 어디서든 할수 있는 운동 으로, 인간이 하는 운동 중 가장 완벽에 가까운 운동이다.
많은 현대인들이 운동 부족으로 인해 예전보다 체력이 떨어져 있기도 하고 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600개 이상의 근육과 200개의 뼈를 함께 움직이는 온몸 운동이 걷기이다.
걷기는 발바닥을 통해 몸 전체에 수없이 뻗은 신경을 자극한다.
걷기는 다리의 혈액 순환과 물질대사를 활발하게 일으켜 하체의 근육을 단련시켜 준다.
걷기는 노화와 관련된 근육인 긴장근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노화예방을 돕는다.
생활속에서 걸음수를 늘려라.
규칙적으로 적당히 걷기만 해도 인체 면역력이 2배는 향상된다.
걷기만 잘 해도 근육이 단련되고 심장과 폐가 건강해진다.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오늘 하루도 어떻게 하면많이 걸을까를 염두에 두고 걸을 일이 생길 때는 절대 비켜가거나 양보하지 마라.
밥보다 좋은 보약이 없듯이 걸음보다 좋은 보약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