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송기창)는 농업인을 위한 영농규모화사업비 57억원을 확보하고 지원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푸른 농촌의 꿈을 펼쳐가고 있다.
고흥지사에서는 어려운 농촌을 살리기 위한 “영농규모화사업인 농지매매 지원” 은 농업인이 농지를 사서 농지규모를 늘리고자 할 경우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규모는 20㏊이며, 지원내용은 평당 3만원, 상환조건은 연리 2%로 최장 30년에서 15년까지 균등분할 상환하며,
농지를 파는 사람에게는 공사에서 농지대금을 일시불로 지급하되 대상농지는 농업진흥지역안의 논이어야 하고, 농지매도 시 63세부터 69세의 농업인에게는 경영이양직불보조금으로 1㏊당(15마지기) 2,896천원을 일시 또는 분할 지급한다.
또한 농지장기임대차 지원은 농업인이 농지를 빌려서 영농규모를 늘리고자 할 경우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규모는 30㏊까지 이며, 지원내용은 현지 관행임차료 수준에서 협의된 임차료로 하고 상환조건은 무이자 5~10년 균등분할상환하며,
농지를 빌려주는 사람에게는 공사에서 임대료 전액을 일시불로 지급하되, 대상농지는 농어촌지역안의 논이어야 하며 농지임대 시 63세부터 69세 농업인에게는 경영이양직불보조금으로 1㏊당(15마지기) 2,977천원을 일시불로 지급한다.
고흥지사장은 “공사가 농민을 위한 기관으로서 농업인들에게 유익한 사업을 홍보하여 소득을 높이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 하자”고 다짐하고 본격적인 사업상담 및 신청 접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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