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이야기2(논산 관촉사, 대전 여래사)

[김현순(자비행)]

맛 있는 점심을 먹고 우리들은 관촉사로 향했습니다.

논산 관촉사는 주불이 비로자나불이네요.

법사님이 지붕에 대해 설명 하고 계십니다.

팔작 지붕과 맞배 지붕에 대해 설명하고 계십니다.

윤장대가 있네요.

저는 업이 두터워서 인지 잘 돌아 가질 않아서 옆에서 함꼐 돌리니 그제야 윤장대 가 돌았어요.

다음 세상에 오실 미륵 부처님 앞에서 ~

이곳에서는 부처님 오신날 연등 준비를 하느라 많이 바쁘네요.

이곳은 어디?

대전 여래사 법당이랍니다. 도원 법사님의 은사스님이 계신 곳 법당 자체가 현대적이네요.

 천장에는 보석이 박혀 있는 듯 하죠?  연등이랍니다.

스님이 내려 주신 차~

스님이 계신 공간에서는 부처님도 계시고 다양한 찻잔 등 여러가지 작품들이 많아서 

인사동에 와 있는 분위기 였답니다.

여래사에 도착 한 순간 난 그동안 보아왔던 절의 고정관념을 확 부수어 버렸습니다.

황토로 지은 절이 여기서 가든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예쁘고 아기 자기 한 절을 보며 우리들은 탄성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도원법사님의 은사 스님은 법문은

스님의 출가 후 20년 동안은 신도가 스님을 만든다고 하시며 신도들이 스님을 큰 스니님으로 만드는 것이니

충용사 신도들은 도원 법사님이 휼륭한 스님으로 성장 할수 있도록 시봉 잘 하고 법사님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답사는 백제 시대, 고려시대, 현재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첫번째 답사는 이렇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조모상을 치른후 곧바로 답사를 강행 하여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고 힘들실텐도 내색하지 않고 답사를 추진해주신 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답사를 기대하며 ~~

[대휴당]

논산 관촉사 다녀오셨네요~~~~

[김현순(자비행)]

네~관촉사와 미륵사지 육군 부사관학교 법당 대전 여래사로 답사 다녀왔습니다.

[이정희]

내가 다니는 절이 참 좋은 절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절로 명찰이 될것이고 덕높으신 스님들이 나오지않을까요.?.
부럽습니다 ._()_

[김현순(자비행)]

함께 답사하고 수행 할수 있는 날을 기약해 봅니다.

[대비현]

첫번째 답사 시작이 참으로 좋으네요
다음 답사에는 많은 도반들이 함께 하길 기대 합니다
지비행 보살님 덕분에 동참한것 같은 느낌이네요
감사 드립니다~()()()

[김현순(자비행)]

다음 답사에는 같이 갈수 있길 바랍니다.

[길상심]

자비행 보살님 참으로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편하고 알찬 답사였답니다.
도원법사님께도 큰 감사드리며 답사에 동참할 수 있어서 또한 부처님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김현순(자비행)]

수고는 요 제가 좋아서 하는 일입니다. 답사가 즐겁고 뜻 깊었다면 저도 행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