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HND ABC 재직 사원 최우영입니다.
요즘 날씨 추운데 다들 따뜻하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ㅎㅎ
오늘은 11월에 있었던 일들을 한번 적어보고자 이렇게 나왔습니다.
11월 3일에 오랜만에 HND ABC 재직 사원 3명이 같이 쉬는 날이여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갔습니다!
신오쿠보에 치즈닭갈비 무한리필집이 있어서 갔습니다.
맛은 평범했습니다. 너무 기대가 컸던 걸까요?
다음에는 그냥 삼겹살 무한리필집 가는걸로...
밥 먹었으면 후식으로 달달한거 먹어야겠죠?
설빙으로 바로 가서 빙수 2개 뚝딱! 하려 했으나 욕심이 과했던 걸까요? 너무 많이 먹었네요...
소화 시킬 겸 신주쿠역까지 걸어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짜잔!
신주쿠역에 가는 길에 하나조노 신사에서 마츠리하고 있더라고요.
시끌벅적하고 볼거리도 많더라고요 ㅎㅎ
재직 사원들이 쉬는 날이 많이 안 겹치더라고요 3명이 쉬는 날이면 놀러 나가곤 한답니다 ㅎㅎ
저는 산책이 취미 중 하나인데요!
비 오는 날 산책할 때 센소우지에 아무도 없길래 한번 사진 찍어봤습니다. ㅎㅎ
다른 공항에서 일하시는 사원분들도 다들 즐겁게 지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다음에 또 글 적으로 오겠습니다! 다들 안녕~
첫댓글 우영씨, 안녕하세요! 아사쿠사 센소우지에 요즘 일본과 해외 관광객 분들로 굉장히 북적북적 하다고 들었는데, 막상 아무도 없는 사진을 보니까 한적하니 좋아보이네요~
치즈닭갈비 엄청 맛있어 보이는데,, 생각보다 그냥 그랬군요 ㅠㅠ 설빙은 역시 진리 입니다 ㅋㅋㅋ 다음에 저도 신오쿠보 가서 설빙에 가야겠어요 ㅎㅎ
HND ABC 세 분께서 잘 어울리시고 이곳저곳 다니시는 모습에 흐뭇합니다 ㅎㅎ 특히 HNDABC는 우영씨와 재영씨 말고도 地島상도 있는데, 같이 신오쿠보에서 한국 문화를 즐기시니 뿌듯하네요~
HND JALABC팀, 항상 아주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