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홈페이지에서 모집액 100억원 이상시 연 6.78%를 지급하는‘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과 모집 계좌수가 3000좌 이상시 연 5.8%를 지급하는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을 오는 30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은 ▲ 20억 미만 모집 시 연 6.48% ▲ 20억 이상 모집 시 연 6.58% ▲ 60억 이상 모집 시 연 6.68% ▲ 100억 이상 모집 시 연 6.78%의 금리를 각각 지급한다.
이 상품은 하나은행 홈페이지에서만 가입 가능하고 최저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며 소액 자금으로도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입 기한 내 최대 모집한도 1000억 원이 되면 판매가 자동 종료된다.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은 3년제 기준 ▲ 1000좌 미만 시 연 5.4% (2년제 5.1%, 1년제 4.9%) ▲1000좌 이상시 연 5.6%(2년제 5.3%, 1년제 5.1%) ▲ 2000좌 이상시 연 5.7%(2년제 5.4%, 1년제 5.2%) ▲3000좌 이상 모집 시 연 5.8%(2년제 5.5%, 1년제 5.3%)를 각각 지급한다.
최저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이며 홈페이지에서만 가입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고객층 확보와 수익원 다양화로 온라인과 금융을 접목하는 시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