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뉴스프레스가 자랑스럽게 주최하고, 교육부, 환경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글로벌어린이환경미술대전(이하 환경미술대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중요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어린 예술가들의 창작의 장으로,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접수에는 해외 참가자 200여 명을 비롯한 총 3500여 명(1인 1점 출품)이 참가하여, 어린이 미술대회로서는 이례적으로 큰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 특별한 대회는 지난 11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에서 열린 화려한 시상식으로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수상자로 뽑힌 어린 예술가들과 그들의 자부심 가득한 보호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시상식장은 활력과 감동으로 가득했습니다. 시상식장 벽면에는 수상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은 예술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교육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을 비롯한 다양한 상이 수여되어, 다수의 어린 예술가들이 자랑스러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로써 환경미술대전은 참가 어린이들에게 창작의 즐거움과 동시에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로벌어린이환경미술대전은 미술과 환경보호의 만남으로, 창의성과 예술적 열정을 이어가는 아이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사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어린 예술가들이 참여하고, 미술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과 사랑을 키우는 행사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함께하는 모든 참여자들께 감사드리며, 미술과 환경의 아름다운 만남을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남길 것입니다.
이어서, 금상 수상작인 인도의 어린이 비스미타의 작품은 '자연이 살아 있을 때 가장 지구답다'는 주제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따뜻한 상상력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금상을 수상한 말레이시아의 어린이 팅 케 지아는 '우리도 행복(Happy Us)'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지구의 행복을 나타냈습니다. 미국의 어린이 메이슨 브라운은 상어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전달하며, 그의 부모는 실제로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며 어린이에게 좋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특히, '쓰레기로 인해 속상한 우리 지구'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받은 어린이 오은별은 환경오염에 따른 지구의 변화를 털어놓는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열나고 아픈 지구'로 입선한 손민준 어린이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글로벌어린이환경미술대전은 어린 예술가들의 창작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 훌륭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지구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환경문제에 대한 염려를 나누며 성장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이 대회는 미술과 환경보호의 소중한 만남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함께 참여한 어린이들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예술과 인식의 희망을 기대합니다.
출처: https://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573
첫댓글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 좋은 행사에 함께 해 준 위러브유 감사합니다..
어머나~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어린이들의 그림이 모두 작품이네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취시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