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올 3분기 CJ푸드가 분기 적자를 냈습니다. 매출 5000억 정도에 100억 순익을(이익률 2%) 내던 회사였기 때문에 약간의 문제(성장 위주 전략을 펴던 중 경기 침체)가 발생해도 순익을 다 까먹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가 관심있는 것은 미래 순익과 포텐셜입니다.수익성 위주로 구조조정을 성공할지와
앞으로 착실히 시장점유를 확대시킬지 지켜볼 생각입니다. 관계회사 위주로 단체급식을 하는 신세계푸드보다는 더 큰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이 회사의 포텐셜만큼 성장하고 구조조정을 성공한다면 현 주가는 상당히 싸다고 생각이 됩니다(전 이 회사 주식을 보유하면서 지켜볼 생각입니다)
첫댓글 올 3분기 CJ푸드가 분기 적자를 냈습니다. 매출 5000억 정도에 100억 순익을(이익률 2%) 내던 회사였기 때문에 약간의 문제(성장 위주 전략을 펴던 중 경기 침체)가 발생해도 순익을 다 까먹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가 관심있는 것은 미래 순익과 포텐셜입니다.수익성 위주로 구조조정을 성공할지와
앞으로 착실히 시장점유를 확대시킬지 지켜볼 생각입니다. 관계회사 위주로 단체급식을 하는 신세계푸드보다는 더 큰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이 회사의 포텐셜만큼 성장하고 구조조정을 성공한다면 현 주가는 상당히 싸다고 생각이 됩니다(전 이 회사 주식을 보유하면서 지켜볼 생각입니다)
식자재 유통사업부의 마진이 낮은 이유는 뭘까요? 단체급식 사업부문의 경우 마진이 높은 이유는 공급체결가가 회사에 유리하도록 체결되기 때문인가요?(영업 프로세싱상 어느 부문에서 마진을 크게 남기는 가요?)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식자재유통은 개인이 운영하는 대리점이라는 도매상을 거치고 소매쪽으로 가지만 급식은 중간 도매상이 없이 소매로 가기때문이 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cj푸드에서 급식이 어려운건..적이 너무 많아서 그렇치알을까요 , 예로 오뚜기 입장에서 오면 cj푸드는 경쟁업체지만 신세계는 고객으로 생각할수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