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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한 스승의 마지막 수업 날이었습니다.
스승은 제자들을 데리고
들판으로 나가 빙 둘러앉게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앉아 있는 이 들판에는 잡초가 가득하다.
어떻게 하면 이 잡초들을 없앨 수 있느냐?"
평소에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제자들은
건성으로 대답하기 시작했습니다.
" 삽으로 땅을 갈아엎으면 됩니다."
" 불로 태워버립니다."
" 뿌리째 뽑아 버리면 됩니다."
스승은 제자들의 모든 대답을 경청하곤 일어났습니다.
"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수업이다.
집으로 돌아가 각자가 말한 대로
자신의 마음에 있는 잡초를 없애 보아라.
만약 잡초를 없애지 못했다면
일 년 뒤 다시 이 자리에서 만나자.“
라고 말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일 년 뒤 그 들판은
곡식이 가득한 밭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들판 한편에
이런 팻말 하나가 꽂혀 있었습니다.
" 들판의 잡초를 없애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자리에 곡식을 심는 것이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가까운 산에서, 뻐꾸기가 가냘픈 울음소리를 토해냅니다.
“뻐~꾹, 뻐~꾹.”“뻐~꾹, 뻐~꾹.”
괜스리 아련한 슬픔이 먼 하늘로부터 밀려옵니다.
겨우내 마른 잡초와 찢어진 비닐로 인해
볼품없던 베다니 텃밭~‼
박원기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 안동운 집사님의
부지런한 손길 덕분에
상추, 쑥갓, 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고구마 등으로
예쁘게 단장하였습니다.
쫄쫄쫄 5월의 봄비를 맞으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잡초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자리에 곡식을 심는 것임을~‼
오늘은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우리 안에 자라고 있는
이기심, 욕심, 허영심등의 잡초를 거둬낸 다음
그 자리에 평온함, 겸손함, 온유함으로
곡식 심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리고, 성령의 단비를 맞으며
쑤욱 쑥~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오늘은 스승의 주일로 지킵니다.
선생님보다는 스승님의 마음으로,
스승님보다는 아비의 심정으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하시는 강침 선생님들~‼
일 년 내내 감사하지만, 특히 오늘 더 고마운 마음을 가져 봅니다.
❊ 어린이들을 내 몸같이 사랑하고 돌보며,
온 마음과 정성으로 말씀을 가르치시고, 기도하시는
주일학교 정수진 선생님~‼
❊ 그 바쁜 와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며,
학생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마음에 보듬어 안고
사랑과 기도로 나아가는 안동운 교장 선생님~‼
❊ 또한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을 가슴에 품고
늘 기도와 사랑과 물질을 공급하시는 김순옥 선생님~‼
♡ 주님의 풍성한 은혜와 깊은 위로가 가득히 넘치시길 간구 드립니다.
또한, 오늘은 성가대 주일로 지킵니다.
“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21)
늘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고,
매주일 은혜로운 찬양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는 강원 침례 교회 성가대~‼
우리는 아름다운 찬양으로 말미암아 늘 힘과 위로를 얻습니다.
❊ 지휘를 하시는 홍달샘 권사님~‼,
❊ 찬양을 하시는 김순옥 권사님, 김윤주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고려은 자매님, 문반석 형제님,
양영재 형제님, 심혜민 학생, 김성은 학생, 장성은 학생~‼
❊ 반주를 하는 김하은 자매님, 차예지 자매님~‼
♡ 오늘만이라도 주님의 은혜와 위로가 가득히 넘치시기를 간구 드립니다.
☞ 그래서 선생님들과 성가대 지체들에게 쬐끄만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작지만, 위로와 격려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아울러 어려운 상황과 바쁨 중에도 애써주신
‘로뎀나무 아래서’ 의 장지연 집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박영철 집사님~ 어버이날 축하드립니다.~‼
순대를 넉넉하게 사 오셔서 지체들에게
기쁨을 주셨던 박영철 집사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교회에서 준비한 카네이션 꽃을
김경숙집사님께서 전달해 드렸습니다. 고맙게 받으신다고 하셨는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간구 드립니다.
예배를 함께 드린 정수진 집사님 부모님과 동생 분~‼
지난주일 오전 예배~ 서울에 사시는 정수진 집사님 아버님과 어머님,
여동생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넘넘 기뻤는데요.
좋으신 하나님께서 정수진 집사님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복음이 늘 가득한 축복된 가정되시길 간구드립니다.
미국에서 한국 다니러 오신 장길준 목사님 내외분~‼
뉴욕 한신교회에서 목회하시는 장길준목사님과 차만심사모님께서
지난 화요일, 한국에 나오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전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후 태국을 비롯하여 여러 선교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데요.
주님께서 함께 동행하심으로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와우~맛있는 달인 꽈배기 도너츠가 왔어요~‼
서울에 사시는 최공식 안수집사님과 차현심 집사님께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꽈배기 도너츠 가게에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공수해 오셨습니다.
이전에도 맛있는 던킨 도너츠를 선물로 주시곤 했는데요.
잘 먹겠습니다. 강원 교회를 사랑하는 두 분 마음에
큰 축복이 있으시길 간구 드립니다.
교회를 방문해 주신 홍정옥 자매님~‼
파주에 사시는 홍정옥 자매님께서 현성, 지효, 서휘~ 세 자녀와 함께
친정 오는 길에 교회에 들러 주셨습니다.
홈스쿨링으로 새로운 자녀 사역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많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기도하고,
영향력을 끼치는 멋진 모습이었답니다.
교회를 방문해 주신 황준호 집사님~‼
성남에 사시는 황준호 집사님께서 혜주, 혜성이~
두 자녀와 함께 교회를 방문해주셨습니다.
벌써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 교회 학생회 회장을 맡고 있는
예쁜 혜주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있었구요.
황준호 집사님은 삼성 병원 담당 부서에서
최고팀장으로 승진하셨답니다~‼ 추카추카~♬
미국에 유학중인 차성택 전도사님~‼
미국에 들어간 지 3년이 훌쩍 넘은
차성택 전도사님~‼
강침 지체님들의 기도와 사랑과 후원 덕분에
현재 다녔던 상담학교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앞으로의 진로와 결혼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일사분기 성경 통독표를 사모님께 꼭 내 주세요.
일사분기 성경 통독 읽기표를 이번 주까지 꼬~옥 제출해 주세요
역대상 20장까지입니다. 이미 김순옥 권사님, 차예지 자매님,
김철호 집사님, 윤해숙 집사님께서 제출했습니다. 감사감사~‼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룻기 1장 1절 ~ 5절 말씀입니다.
1. 룻이라는 여인은 이방여인이었지만 남편을 여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앙의 정조를 굳게 지킴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룻은 누구를 통해 하나님을 알았을까요?( )
“ 룻이 이르되 ~~~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000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룻기 1:16)
2. 나오미가 살던 베들레헴은 떡집이란 뜻으로 예수님의 탄생지입니다.
흉년을 극복할만한 신앙이 없었던 엘리멜렉과 나오미는 먹고 살기 위해
어디로 이사를 갔나요?( )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00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 (룻기 1:2)
3. 만왕의 왕이시며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족보 중에 이방 여인 룻이
기록되어 있는데요. 룻은 누구랑 결혼했습니까? ( )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000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마태복음 1:5)
이번주 정답: ① 어머니 (나오미) ② 모압 ③ 보아스 |
❊5월 6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윤해숙 집사님, 홍달샘 권사님, 이선덕 권사님,
김윤주 권사님, 장지연 집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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