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15일 세째주 일요일 ? 일요 아침알람 6시 기상 이것저것 준비하여 6시반 출발 해운대 동백섬 7시도착 바다수영팀 도착확인차 해변나가보니 섹스폰 노샘 부부만 보여 인사하고 곧장 잔차 조선비치호텔 후문에 파킹후 동백섬 파워워킹시작 몇바퀴돌고나니 8시돼어 바닷가 바다수영팀 만날려고 동백섬 입구가니 진샘등 몇몇의 센터회원들이 이제 수영팀들 물에입수했다하여 다시 동백섬 파워워킹 시간반 넘게 8~9개 돌다 넘 힘들어 내려가니 수영팀들 마치고 탈수중이다 그런후 진주집 밥집으로?즐겁게 담소하며 식사끝난후 한 10시반 여느때 처럼 커피샵으로 갈때 살짝빠져 그동안 비도오고 여행도 가느라 잔차 한삼주 라이딩 못해 나혼차 철마라이딩 하기로 결심하고 10시40분 출발 수영천 온천천 그리고 지옥의 긴 급경사 기장 계좌고개를 치고나가다 나같은 도로 잔차로는 완전불가 허벅지 장단지 가슴폭발 직전에 내려 끌고 계좌재 마루에 올라섰다 물먹고 좀쉬었다가 긴 급경사를 브레이크를 움켜쥐고 내려 꼽았다 겨우 철마연사무소에서 좌회전하여 양산으로 방향잡고 지난번 철마 라이딩한길을 겨우 기억해가며 조심스레 앞으로 나아갔다 부산서울 고속도 첫번째 IC(양산) 옆 알밥집에 도착하니 일요일이라 영업을 않하네 다시 빈허리를 움켜쥐고 힘겹게 돌아나와 부산동래로 패달을 밟았 금정구청앞에서 길을 잃어 벡바 영미대당께 전화하니 반갑게 전화받아 꿀팁을 주시네 장전지하철입구 겨우찾아 온천천상류 진입하여 온천천 수영천 4시간 반동안 밥못고 강행군 (수영 온천 회동 철마 양산 검정구청 온천 수영 집) 그런데 완전 체력방전 오는 오월 마지막주 삼박사일동안 벡바 언니들과 제주도 라이딩 해야하는데 이런 허접한 체력으로 처음가는 장거리 해외(?) 라이딩 해낼수있을까 ?그래도 너 오늘 완전화이팅이다 벡바 언니들 그리고 영미대장님~~^^ 오를 저의 철마싱글 라이딩벡바언니들께 헌정합니다 언니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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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5.15) 철마 싱글 라이딩
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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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4
16.05.19 05:1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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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홀로 라이딩 멋찌네요
항상 안전라이딩 하세요 ㅎㅎㅎ
녜 서쌤? 덕분에 다행히 혼자 라이딩 끝냈네요 그런데 싱글 라잉딩은 위험하네요 몇번의 아찔한 사고 ?그런데 다행스럽게 고비를 넘겼어요 이젠 더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