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앉은뱅이술 맛있어서 몇잔 먹었더니 진짜 앉은뱅이 될뻔했다,
2011년 7월 30일 여주옥에서 선후배님과 통신친목 모임을 가졌다,
열두명이 보신탕집에 앉아 주인장한테 말했다, "어이~ 개열,닭둘",
날은 덥지,꿈만싶어 모두들 참석하기가 싫은 모양이다,갈수록 참석
율이 저조하다, 갑자기 전신에 힘이 빠지며 총무가 하기 싫어진다,
곧 인계해야지,송현기님 집안에 일이있어,임윤철님 점포에 이사 들
어온다고,오충익님 부부동반 모임때문에,이정곤님 개인사정으로,
그리곤 모두 더워서 소식이 없나보다,이번에도 이종관님이 소곡주
를 큰거하나 가져오셔 너무 고마웠습니다, 한수원에 20년이상 근무
한 사람은 건강검진도 무료로 해준다는 성규님의 이야기의 시작 으
로 회사에서 못다했던 이야기로 보신탕과 함께 분위기가 무르익었
다,한종태님의 건강 이야기,간첩 이수근 잡았다는 이야기며,강희빈
소장님에 얽힌 이야기,통신으로 30~40년을 벌어먹었으나 요즈음에
퍼져가는 2G.3G,4G 하는 그렁거,도대체 모르겠다는 이야기로 꽃을
피웠습니다,우린 이제 고딴거 깊이 알필요 없응깨 그저 보고싶은 사
람들 이나 만나며 즐겁게 건강이나 잘 유지하도록 하지요 뭐~~
♡♡♡ 총무 박희옥 올림 ♥♥♥
함께 하신 분들
한철수 최승진 김형조 이선규 강화식 한종태
권순철 김중철 박희옥 최성규 권석근 이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