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입양을 기다리며,,ㅎㅎ
아직 입양전이라 마땅히 어디에 글을 써야할지 몰라 여기에 쓰네요,ㅎㅎ
게시판 오류라면 다른곳으로 쌩~ 날려주세요,,ㅎㅎ
아까 보니 임보일기 봤어요,,ㅎㅎ
댓글 열심히 많이 달았는데,,엥 먹통 되어버렸네여..ㅠ.ㅠ.
그래서 여기 와서 다시 쓰는중요,,ㅋㅋ
사무실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강쥐많이 키워서,,
이것저것 추천도 많이 해주고,,
사료도 멀 할까 고민하다가 ,,괜히 사놨다가 보니가 안먹으면 어쩌나하고
검색하다가 사료 무료샘플 주는곳을 알게 되어서
9군데나 샘플 신청 해놨더니,,매일마다 오네요,,ㅎㅎ
양은 다 틀린데,,뉴트로 발랜스랑 광동 한방사료가 젤 빨르고
지금온것 중에는 양도 많은데요,,택배비 2500원 낸게 안아까운데요,,ㅎㅎ
보니가 양이 얼마나 될지 몰라도 한동안은 먹을거 같아요,,
저보다 다들 전문가 들이시라 잘들 아시겠지만,혹시
주소 각 사이트 알고 싶으시면 주소 갈쳐 드릴께요,,ㅎㅎ
요즘 틈만나면 애견용품 보고있는데,,
몸무게만 알고 사이즈도 모르고,,막연히 날씬할거 같다는? 추측만,,
목걸이 하나 신청하는데,,디자인부터 ,,고민,,
전 여름이라 체인이 시원할거 같아서 체인골랐는데,,
털에 끼면 강쥐 힘들어 한다고 해서,,(가죽줄은 갑갑하지 않을까해서 싫었는데)
가죽줄이 더 낫다고해서,,그걸로 하고
옷도 다 밀었다고 해서,,살려구 봤는데,,고르기 힘드네요,,
사이즈 문제도 그렇고,또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해서
오늘 사진 보니까,,입고 있넹,, 그냥 암꺼나 구매 할걸 그랬네요,,
물통도 어제 한참 봤더니,,비비물통이 추천이 많아서 그걸로 주문
쿠션같은것도 보다가,,여름에 더울것 같기도 하고 그것도 중자 대자있던데,,
그래서 임시로(임시가될지?) 집에 있는 물건으로 간단하게 집을 만들어줬는데,,
작지는 않을런지 ,,,화면에 보니까 쿠션이 꽤 커보이네요
장식을 안해서 이뿌지는 않아요,,바람 잘 통하라고 장식 같은거 안하고
바닥에 방석 깔아줬는데,,좀 더 푹신하게 해줘야겠네요,,
목줄보다 어깨줄이 좋대서,,어깨줄 고르다가 머리아파서,,급한데로 친구한테 빌리고
봐도 봐도 그게 그거인거 같아서 오늘 주문했구요,,
개껌같은거 살려구 머가 좋을까 검색해보니,,
그리니즈 참 많이 나와있던데,,
어떤 글보니까,,개껌이 위험하다네요,,소화도 다안되어서 장에 남아있기도 하고
해서 수술 시키신분도 있고, 사망한 경우도 있고,,무서운 야그들,,
에효 그래서 결국 사지는 못하고,,양치를 열심히,,
그리니즈 껌 샘플 신청한거 올텐데,,
빗이나 그런 용품들은 아직이요,,차츰 살려구요,,
아 육각장도 많이 봤는데,,아,,어찌 해야할지 머랄까 사육장에 가둬놓는거 같아서
맘이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지난번에 도배 장판 하면서,,베란다에 장판을 교체 했는데,,
(아이들이 베란다에서 많이 놀아요,,수족관구경도 하고 화초 구경도 하고 놀이도 하고
저희집 수족관이 두개거든요,,하나는 베란다에 하나는 집안에,,
제가 머 키우는거 좋아해서,,그리구 바깥 실외기밑에는 비둘기가 알까지 까서,,ㅠ,ㅠ
그것만은 제 의지가 아니라는,,신랑이 맨날 동물 농장이라고,,ㅋㅋ
몇년전부터 한번 자리 잡더니 같은 아이들인지는 몰라도 잊을만하면 와서 새끼를 치네요,,
옆에 산도 있는데,,,아파트에 와서,,제가 아무리 동물을 좋아해도,,
또 새는 안좋아해서,,이번에 집정리 하면서 정말 쫓아낼려구,,
맘먹고 신랑이 비둘기 쫓는 약까지 사왔는데,,할려구 보니까 ,,그렇게 쫓아도
안갔던 이유가 알을 품고 있었더군요 , ㅡ ㅡ ,신랑이랑 저랑 넘 미안하고 기운빠져서
더 짜증나는건 신랑이 거기 가서는 자기는 절대 아닌데 저아줌마가 다 시킨일이라고
비둘기한테 고자질 하는거 있죠,,((제가 거기 화초 키워서 비둘기가 오는거라고 몇년을
괴롭혀 놓고는,,ㅠ,ㅠ,,근데 다른집에도 물어봤더니 ,,암껏도 없어도 비둘기가 함오니까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새끼 클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어요,,며칠이 멀다하고 실외기밑에 똥이랑 식물 찌끄러기랑
흙이랑 (화분에 있는 이름표는 죄다 뽑아서 모으더라구요,,딴에는 둥지로 쓸려구 그러는지?
난리예요,,그때가 5월초였는데..지금은 부화를 했네요,,새끼 다 키우고 떠나면 완전 돌아오지 마라~
왜 자꾸 돌아오는지,,실외기 위에 놓은 화분 새순들은 다 쪼아먹고 작은화분은
다 엎어놓고,,휴~)
저희가 없을때만 베란다에 놔둘려구요,,봐서 안되겠다 싶음 육각장 살려구 하는데,,
가급적 그런일은 없기 바라는 맘입니다.
애견초보 인사드립니다,,ㅎㅎ
많은 조언 부탁 드릴께요,,
참 애들이랑 보니 이름 한번 지어봤어요
이름이 자꾸 바뀌면 보니가 헷갈려할까 하고 그냥 할려다가 "달래"
라고 지어봤어요,,좀 흔한듯도 하지만,,저희는 좋네요,,
"평강"이 같은 특이한 이름 짓고 싶었는데,,
그이름은 사용하는 사람이 있고,,더이상 생각도 안나고,,
며칠전에 목걸이 주문한다고 급하게 지었지만,,저흰 "달래"가 좋은데
보니가 싫어하면 또 바꿔야죠,,ㅎㅎ
제가 일이 좀 들쑥 날쑥 해요,,언제 또 바빠질지 모르지만,요즘은 좀 한가해서 ,,,
이런 일 들을 할수 있었네요,,여유 될 때마다 보니 사진 자주 올릴께요,,
첫댓글 네 알겠습니다,,ㅎㅎㅎ
비둘기에게 고자질하는 남편님...ㅋㅋㅋ 귀여우셔라~~
여우회장님 새식구 맞을려고 마음들떠서 이것 저것 준비하시는 마음이 느껴지네요..보니가 사랑받고 행복누리며 살것 같아요.아이 용품은 미리 다 사시는것 보다는 우선은 주변에서 빌리실곳 있으면 구해보시고 아이가 당장 필요한 용품만 구하세요.막상 아이에게 맞지 않는 물건도 있을 수 있고.. 사료는 지금 임보중이신분께 뭐 먹이는지 미리 알아 보시고 그걸 우선은 먹이는게 좋을듯해요..환경도 바뀌고 먹이도 바뀌면 소화력이 저하되기쉬워요.. 보니 너무 이쁘고 착해서 적응 빨리 할꺼에요^^
보니가 이쁘신 엄마 맞은거 맞네요 제맘이 다 행복해집니다
데려가셨는데 잘 모르는 점이 있음 임보하셨던 이실로테님에게 여쭈어보세요~임보하셨던 분이 아이를 가장 잘 아시니까요~보니 잘 부탁드립니다~
아!!! 안젤라님. 말씀처럼.. 아이 들이 .. 자기 공간에 있는게 좋은가요 ?? 저희 오빠는. 집도 . 없고 .게이지도 없었는데 이번에 . 집한채 해드렸는데 잘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