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기간: (0000년 00월) 2013년 02월
수강 교시: 화, 목 7시 수업
수강 후기:
정말 김대균쌤과의 아쉬운 이별입니다.
한동안 토익스피킹과 자격증을 취득하느라 토익을 잠시 접어두고 있는 상태에서...
01월달에 서면 YBM에 포스터를 보고 설마했는데... 진짜였습니다.
하지만 1월 말에 중요한 시험이 있어 아쉬움을 달래고...
1월 말 시험 이후 다시 토익을 시작해야지 생각하여 바로 망설임 없이 YBM으로 가서 접수했습니다.
2월달부터 또다시 열심히 단기간에 끝내자는 마음으로...
첫 쌤과의 만남... 유명강사님이셔서 그러신지 포스가 장난아니었습니다... ㅎㅎ
(제가 예전에 방송 스탭으로 일할때 몇몇 연예인을 봤지만 무덤덤... 하지만 김대균쌤은... ㅎㅎ)
첫날 설레는 맘으로 수업에 들어왔는데 추첨으로 뜻밖의 선물도 받고 완전 좋았습니다...
수업 내용도 역시...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믿음이 팍팍!!!
그냥 처음에는 일주일에 이틀 수업하니 들어가서 다시 토익의 감을 얻고자했지만...
수업의 내용뿐만 아니라 어머어마한 자료와 해설...
한 문제를 설명해주셔도 토익실제시험에서 나왔던 유형까지 설명을 해주셔서 버릴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2월 매드파는 나중에 다시 풀어보고자 한권도 구입했는데... 1월 매드파는 학원에 문의를 하니 책이 없다고...
목욜 수업 마치고 쌤께 물어봐도 구하기 어려울것 같다고 하셔서... 그냥 해설집만으로라도 공부를...
처음에는 6개월 넘도록 토익과 이별을 해서 살짝 감을 얻고자 갔던 수업이었는데...
매주 화욜, 목욜 수업을 기다리며 매일매일 스터디까지 하면서 엄청난 문제들을 접하고...
한달간 토익의 감을 얻는것이 아닌 실전으로 바로 갈 수 있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2월 한달 내내 김대균쌤 토익 자료와 매일 모여서 하는 스터디에서의 어마한 문제와 함께...
하루종일 눈에 불을 켜고 시간재면서 토익 문제 풀고 집에가면 녹초가 되었지만 그래도 정말 보람찬 2월이었습니다...
너무너무 아쉬운것이 김대균쌤이 이제 부산에서 더이상 수업을 안하신다는거... ㅜㅜ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아직 LC가 많이 약해서...
그 아쉬움과 약한부분을 달래고자 인터넷 동영상 강의로 쌤을 만날까? 아님 종로로 올라갈까 고민중입니다... ^^;
한달이라는 짧은 만남이었지만 김대균쌤께수업을 받았다는 그 자체만으로 행복했습니다.
부산까지 내려오셔서 수업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여름때도 꼭 뵈었음 좋겠지만...
아마도 쌤 자료와 스터디 자료로 꼼꼼히 복습하다보면 여름전에 목표점수를 달성할 듯 싶습니다...
그래도 여름에 내려오신다면 더 높은 목표점수 도전으로 쌤 만나뵙겠습니다... ^^
한달동안 많은것을 배울수 있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매일 스터디 관리해주신 승수형님도 감사드립니다.
다들 꼭 목표점수 달성하시길 바랄께요~~
첫댓글 글 고마워요. 부산 강의 참 재미있고 보람있는 강의로 기억될 것입니다.
따뜻한 글 감사드리구요. 곧 내일 우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