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산행기록(14-12-13):
영수사(14:15)-능선삼거리(15:15)-전망대(15:27)-두타산정상(15:47)-영수사(16:21) [4.5 km: 2시간 6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얼마전 문화관광해설사로 부터 선물받은 '아름다운 충북의 명산'
-오전까지만 해도 예정에 없어던 산행.. 초평면에 들어서면서 조망되는 두타산..
-진천군 초평면.. 정면 구릉 위에 초평면사무소가 있다..
-초평호.. 최근 초평저수지를 초평호로 명칭을 바꾸었다..
-붕어찜으로 이름난 붕어마을..
-이곳에서 초평호 조망을 뒤로하고 오를 수 있지만..
-상산8경 중 한 곳인 영수사를 둘러보고 싶었다..
-강원도 삼척에도 두타산이 있지만, 이곳 두타산은 얼마전 초평면 용기리 수의마을에 왔을 때 알게 되었다..
-미끄러운 눈길.. 조심스럽게 영수사로..
-길이 미끄러워 더 이상 진입이 불가능.. 승용차를 공터에 세워놓고 영수사로..
-삼척의 두타산과 한자도 같다..
-이 지점부터 사찰경내까지는 눈을 치워놓았다..
-영수사.. 법주사의 말사로, 918년(태조 1) 증통대사가 처음 창건한 사찰..
-보물 1551호인 영산회괘불탱을 소장하고 있다..
-외부에서 볼 수있는 문화재가 아니어서..
-자료: 영산회괘불탱..
-적막감.. 눈위를 걷는 내 발자국 소리만..
-아이젠, 스카프를 챙기고 본격적으로 오르기..
-가장 짧은 두타산 오름길..
-짧은 오름길이지만, 초평호의 조망은 없다..
-발자욱 없는 오름길..
-쉬엄쉬엄..
-예사롭지 않은 진천에의 인연을 생각하며..
-쓰러져있는 이정표..
-정상 1.5km..
-다녀간 흔적..
-상큼한 날씨..
-소박한 기원..
-능선삼거리..
-가벼운 발걸음..
-우측 전망대로..
-소복히 쌓인 눈..
-1시간 10여분 만에 전망대..
-나름 멋있는 소나무..
-전망대에서의 조망..
-초평호 붕어마을에서 올라오는 능선..
-초평호..
-초평면 뒤로 진천읍..
-이월면-덕산면..
-오늘 산행 들머리 영수사 계곡..
-진천 읍내..
-10년 간의 오랜 인연을 맺었던 이월면..
-초평호...
-진천읍 일대 파노라마..
-정상으로..
-오늘 처음 마주친 산객..
-정상..
-1시간 32분 소요..
-두개의 정상석..
-증평 방향..
-초평호 방향..
-음성 방향..
-음성의 가엽산(?)
-전망대가 있는 봉우리..
-전망대 갈림길..
-다시 능선삼거리..
-올라올 때의 내 발자욱..
-오늘 만난 두번째 산객.. 야영준비..
-다시 영수사에.. 무척 빠른 하산 속도..
-정상에서 34분 만에 영수사로 돌아왔다..
-아까 야영을 준비하던 산객들의 차인것 같다..
-석양이 늬엿늬엿.. 초평호 둘레길을 따라 농다리로..
-초평호-붕어마을 뒤로 두타산 자락..
-어둑어둑해지는 초평호...
-미호천 댐..
-중부고속도로 바로 옆..
-진천농교(농다리)..
-1000년 이상의 세월에도..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농다리를 뒤로 하고..
-중부고속도로(대전-통영)..
-농다리에서 다시 초평호로 나오는 길.. 올랐던 두타산 자락..
-증평에서 올려다 보는 두타산 자락.. 그렇게 그렇게 두타산 산행과 그 주변을 둘러 보았다..
첫댓글 오래전 두타산 산행기억 새롭습니다. 하산후 초평호 붕어찜의 뒷풀이도 좋았구요.
생거진천! 역사와 교육의 문화도시로 발전되었으면 합니다.
생거진천! 역사와 교육의 문화도시로 발전되었으면 합니다. "동감합니다."
농다리, 초평호, 두타산, 한반도지형, 청룡모양호수, 초평벌판의 태극문양등 진천군은 관광자원이 많은 고장입니다.
향후 진천군에서 훌륭한 인물이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