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한발짝씩 원칙에 준수하여 진행된 중구협회 클럽리그전이 드뎌 절반을 넘어선 4회차를 맞이하여 9월4일 E코스에서 치뤘습니다
진행방식과 집행금 처리 문제로 몇번의 임원회의를 거쳤지만, 워낙에 FM으로 업무처리를 하시는 송외선협회장님의 뜻에 맞춰서 잘 협조해주셔서 참여클럽에 감사드립니다
8월31일부로 사퇴를 하신 중구협회 권오인 전사무장님을 대신하여 중구협회의 뿌리깊은 최동영님께서 운영매니저를 맡아주셨는데 역시는 역쉬👍
최동영님다운 매끄럽고 빠른 전산처리로 협회의 걱정을 말끔히 날려주셨습니다
오후 여성부 티업 후 3홀 가량 지날 무렵,비가 쎄차게 몰아쳐서 40분 가량 게임이 중단되었습니다만
여우비(sun shower)여서 조금 뒤 다시 재개하여 9홀 축소된 18홀로 라운딩은 종료하였습니다
매번의 리그전마다 에피소드가 생겨도 묵묵히 협조해주시는 회원님들 덕분에 중구협회의 발전이 보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나이스퍼팅
성적 역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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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