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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두건 추산대장님과 함께 걸은 낙동강 130리길/,,, 옛 추억속으로,,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540 18.12.04 23:4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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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05 11:09

    첫댓글 ㅎㅎㅎ 두건님의 자세한 글을 보며 낙동강 주변 이야기들을 다시 한번 더 알게 됩니다.
    지루한 시맨트길 짜증 나시죠 다림질로 펴듯 쭉 펴놨으니 ...
    구미분들의 고운 마음 감사 드리고 낙동 정매킬도 무탈한 발걸음 되시기 기원 드립니다.
    추대장님을 대신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12.05 11:08

    매번 차타고 지나던 길이였는데 직접 걸어보니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 느낌으로 느끼고 걷나봅니다.
    남은 강행길 늘 무탈한길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18.12.05 10:44

    350여 년 전이나 지금이나 술이 왠숩니다..ㅎ
    배방장님 덕분에 요즘 카페에 강바람(?)이 부네요..
    날도 춘디..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12.05 11:09

    그러게요..술이 과하면 독이겠지요..
    강바람은 산보다 더 차가운 느낌이었어요..

  • 18.12.05 08:18

    평지길은 목적이 없으면 저리 못걸을듯합니다..
    추산대장님 발걸음에 힘을 보태주신 산우님들 정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구미쪽에 개인적으로 봉두암산이 멋인듯합니다..ㅎ
    폰카인데도 사진이 정말 흐리지않고 잘나오네요

  • 작성자 18.12.05 11:11

    봉두암산 좋지요.. 저도 좋아라합니다. 자주는 못가지만...
    그리고.. 폰카 아닙니다.. 디카입니다..ㅎㅎ
    조그만 하지만 제법 쓸만합니다.

  • 18.12.05 11:13

    @두건(頭巾) 봉두암산~유학산 넘어가느길
    왼쪽에 다 뽕나무 밭이던데요
    시간되실때 뽕잎좀 따주세요 ㅎ

  • 작성자 18.12.05 11:14

    @지맥 뽕나무 밭은 용무가 따로 있는거 아임? ㅋㅋ
    뽕잎은 무에 쓰게요?

  • 18.12.05 11:16

    @두건(頭巾) 차로마시면 정말좋습니다
    뽕따너가세 ~~ ㅋ

  • 작성자 18.12.05 11:18

    @지맥 아..뽕잎을 차로? 생각을 전혀 못해봤네요..
    저 어릴적에 누에를 키웠기에 뽕잎을 늘 가까이하고 살았지만
    그걸로 차를해 마신다는 생각은 못해 봤네요..

  • 18.12.05 11:21

    @두건(頭巾) 뽕나무는 버릴게 없습니다
    엄청몸에 좋습니다
    좋은하루되십시요
    출장중에 ㅎ

  • 18.12.05 09:21

    갠적으로 산보다는
    강바람
    바닷바람이 더 춥던데
    많은 지원군들과 함께하셔서 마음만은 온돌방이셨겠네요
    다가올 추운날씨도 이처럼 잘 이겨내고 걸으시길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8.12.05 11:13

    이 누추한 곳에 방문해주시고 감사합니다.
    강바람이 더 찬거는 맞구요..
    다행히 이날은 날이 좋아서.. 괜찮았습니다.
    진행하시는 정맥길 무탈한 걸음 되시길 기원합니다.

  • 18.12.05 16:43

    홀로 강길 종주하는 추산대장님 응원차 함께 걸어주러 갔더니 많은분들이 함께해 마치 지부모임인듯 분위기 좋았지요 쉽게 생각한 강행군 생각보다 편한 발걸음은 아니더군요
    종종 힘실어주러 가야겠읍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읍니다

  • 작성자 18.12.05 18:40

    지부장님이 힘들어하는 모습 처음봤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함께해 즐거웠어요..

  • 18.12.05 18:55

    아스팔트를 걷다보면 발에 불도 나지만 물집도 잡혔을텐데 괜찮은가요?
    같이 발걸음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사진은 역시 좋습니다.

  • 작성자 18.12.05 18:58

    값싼 등산화 신고 아스팔트를 걸었더니 물집 뿐만 아니고 발밑 뼈가 아프네요.
    걷기도 자주해야 괜찮을듯 싶습니다.
    그냥 드리대다가 혼났습니다.ㅎ

  • 18.12.05 20:13

    경북지부가 다 동원 되었군요, 역시 추산대장은 인기 짱이네요~~!
    내가 그길을 혼자 걷는다면 그누구도 나올 사람 없을덴데...
    나는 이젠 산길보다 강길이나 해안선이 더 편안해 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게해주니, 추산대장 기분 UP 되었을 겁니다.
    노숙 하고 다음날 혼자 걸을때 많이 힘들어 하셨을겁니다. 덕분에 강길 잘 보고 갑니다....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8.12.06 11:02

    형님이 오시면 더 많은 사람이 올듯 싶은데요 ㅋㅋ
    형님 인기도 짱인걸요...
    금오산 때는 음...... !!

  • 18.12.06 16:11

    걱정마세요.^^
    노송아버님 내려오시면 대군을이끌고 함께하겠습니다.^^♡

  • 18.12.06 09:20

    두건님 산행기보다 강행기를 더 실하게 적어셨네요... 고향강길이라꼬..ㅎㅎ 으리으리한 경북지부시네요..^^
    역쉬 산꾼들은 강낄이 쪼까 거시한가보네요 실한 강행기 즐감하구요.. 쪼까 남은 무술년 거시기하게 마무리 잘하세요 뚜껀님 ^^

  • 작성자 18.12.06 11:05

    강낄이 아스팔트가 많다보니 등산화가 발이랑 좀 안맞나봅니다.
    자주 가는길이 아니니 걍 등산화 신고 갔더니 발이 쪼매 피곤하더라구요..
    담에 또 기회가 되면 신경 쪼매 써야겠더라구요 ㅎㅎ
    전국구 행님도 남은 무술년 행복하게 보내셔요..

  • 18.12.06 16:25

    14차대간의 첫 정이 참 무섭네요.
    (추대장님과 함께 걸음 해주싶사 말이 끝나기전에 흥쾨히 모두들 콜 하고 대답해주셨서 지부님들께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강길 걸음하는 동안 네네 웃음이 끈이질않아 너무 잼나게 좋았던것같아요.
    산에서는 슝~~슝 다들 빠르게 달리시는 분들이 강 길에서 발바닦 불난다면서 절뚝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잼났어요^^


  • 작성자 18.12.10 16:00

    아직도 후유증이 ㅋ

  • 18.12.06 16:50

    낙동강1300리길~~짝짝~~

  • 작성자 18.12.10 16:00

    130리 ㅎㅎ

  • 18.12.10 20:11

    ㅎㅎ 0하나 추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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