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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만이의 성경나라 원문보기 글쓴이: 강신만
속지 말라
그 큰 용 즉 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쫒기더라 그가 땅으로 내 쫒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쫒기니라
에덴에서 뱀은 이브를 속였습니다
아담은 뱀에게 속은 이브를 위해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하였는데
그것은 금지된 나무의 열매를 먹고 죽음을 같이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선과 악을 알게하는 나무에 열매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육체적 죽음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과 분리된 영적 죽음도 동반되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죽음이었고 그로 인해 육체적 죽음도 동반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알 수없는 길을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마귀는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 가롯 유다 처럼 사람의 생각을 통제하고 감정을 솟구치게 해서 싸움이나 살인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주 예수님은 요8;44 에서 마귀는 살인자요 거짓의 아비라고 밝히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아담의 아들 가인은 저 사악한 자에게 속하여 자기 동생 아벨을 죽였다고 요한 일서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요일3;12 가인 같이 되지 말라 그는 저 사악한 자에게 속하여 자기 형제를 죽였는데 그가 무슨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 행위는 악하되 자기 형제의 행위는 의로웠기 때문이라
마귀에게 속임을 당한 인간은 거짓과 속임의 씨앗이 생명 안에 있게 되었고
그래서 인간은 언제든지 기회만 주어지면 거짓과 속임으로 자신을 찔러 함정에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귀는 모든 인간을 평생 동안 죄 아래 두고 죄의 지배를 받아 속인 후 죽음 이후의 지옥에 보내는 것을 최후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마귀는 에덴에서 이브에게 사람이 신들과 같이 된다고 속여 놓고 신들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이 찾아 왔고 사망의 원수가 그를 덮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마귀가 가야할 불 호수에 마귀들의 자녀들을 데리고 가게 되어 버렸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창조된 창조물이었지만 교만으로 하나님의 왕좌를 찬탈하려다 땅으로 쫓겨나고 최후에는 불 호수가 종착지입니다
그곳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이 가야할 영원히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호수입니다
그런데도 마귀는 이브와 대화할때 아마 환생을 통해 윤회의 삶을 산다고 말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사람은 죽은뒤 아무것도 알지 못하며 보상도 없고 기억하는 일도 없다고 말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모든 종교의 길은 달라도 정상은 하나이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을지도 모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마귀에게 평생토록 속박 되어있는 자들을 구원하시고 다가올 세상에 대한 소망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히2;14ㅡ15에서 그런즉 자녀들은 살과 피에 참여한 자들이므로 그분도 마찬가지로 같은 것의 일부를 취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죽음을 통해 죽음의 권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하시고 또 죽음을 두려워하여 평생토록 속박에 얽매인 자들을 건져 내려 하심이라
모든 인간은 죄 아래 있고 죄의 지배를 받지만 마귀를 멸하시고 죄에서 승리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힙입은 그리스도인은 이제 마귀의 간계를 알게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이신 인간을 친히 구원하기 위해 마귀와 그의 천사들이 가야 할 영존하는 장소인 불 호수에 가지 않도록 예수 그리스도에게 담당하셨습니다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그분과 함께 사망을 믿음으로 이겼습니다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그분과 함께 지옥을 믿음으로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그분의 부활을 믿음으로 부활이 확실해졌습니다
그래서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다가올 세상을 성취할 사람들입니다
그 사실을 마귀는 매우 불쾌하게 여기고 필사적으로 그들의 마음을 어둡게하고 있습니다
고후 4;3ㅡ4에서는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려졌다면 그것은 잃어버린 자들에게 가려진 것이라 그들 속에서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은 자들의 마음을 가려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복음의 빛이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였느니라
이 세상 신은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믿지 못하도록 역사 합니다
위대한 경건의 신비를 절대적 비밀로 꾸며 알지 못하도록 역사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수태한 것을 믿지 못하도록 종교인들이나 과학자나 교육자들을 사용하여 믿지 못하도록 역사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부정하게 만듭니다
그분의 피가 하나님의 피가 아니라 예수의 아버지 요셉의 피라고 속여서 피의 능력을 약화시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불신하도록 일합니다
어떻게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날 수 있느냐며 유대인 사두 개인 같은 지도자들을 이용하여 죽은자의 부활을 믿지 못하도록 일하고 있고
예수님 부활 당시에는 무덤을 지키는 자들에게 돈을 주고 거짓말로 제자들이 훔쳐갔다고 거짓으로 보고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땅에 마귀의 자녀는 마귀에게 지배 당해 살아가기 때문에 자신이 속은 줄도 모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귀는 거짓말쟁이고 진리가 그 속에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은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을 마음에 두고 살아가기 때문에 성경을 통해 영적인 것들과 육신적인 것들 하나님께 속한 것과 마귀에게 속한 것들을 알수 있습니다
고전 2.13ㅡ14 에서는 또한 우리가 그것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님께서 가르치는 말로 하나니 곧 영적인 것은 영적인 것으로 비교하느니라 그러나 본성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것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니라 또 그가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것들이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성경은 속지 말라고 거듭 명령 하셨습니다
마귀에게 틈을 주면 마귀에게 이용 당하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에덴에서부터 속여 왔기 때문에 고도의 전문가입니다 다니엘보다 더 지혜롭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육천 년 동안 속이고 죽이고 멸망시켰으며 지금도 우는 사자 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마귀는 사악함을 감추고 성도의 마음을 도둑질 하는데 말씀을 빼앗아가서 능력이나 소망 없이 살아가도록 합니다
다 같이 막4;15을 보십시요 길 가에 있는 것들은 이들이니 곧 말씀이 뿌려질 때에 듣지만 즉시 다가오는 사탄에게 마음속에 뿌려진 말씀을 빼앗겨 버리는 자들이니라
요10;10 에 도둑이 오는 것은 다만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함이거니와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고 또 그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려 하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마귀가 성도들의 무기인 말씀을 빼앗는다면 그는 소총없는 군인과 같고 기름 없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마귀를 대적하려면 기록된 말씀을 가지고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보존하신 성경은 킹 제임스 흠정역 성경입니다
시12;6ㅡ7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 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지고 성도들이 영적으로 싸워서 승리한 성경이 이 성경입니다
그것들을 사용하여 거짓으로 흉내를 내고 변장하는 거짓 성경들 거짓 교리들 거짓교사들 거짓 교회들을 대항하여 믿은으로 싸워야 합니다
엡 6;12 우리의 싸움은 살 과 피와 맞붙어 싸우지 아니하고 정사들과 권능들과 이 세상 어둠의 치리자들과 높은 처소들에 있는 영적 사악함과 맞붙어 싸우느니라
어떤 사람은 세상의 법정을 통해 고소 고발로 싸움을 끝내려 하는 데 이것은 영적인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싸움은 기도와 말씀 안에서 적법하게 애쓰므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속지 않으려면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성도는 속이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며 마귀와 육신에게 어떻게 속이는지 알아 봅시다
1) 고전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성화된 남자나 남자와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남자나 도둑질하는자나 탐욕을 부리는자나 술취하는 자나 욕하는 자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 받지 못하리라
구원 받은 성도가 여전히 구원 받지 못했을 때에 했던 위와 같은 짓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가시적인고 물리적인 왕국이 아닙니다
앞으로 오게 되는 왕국은 하늘의 왕국으로 물리적이고 실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으로 통치하는 왕국입니다
그 왕국에 들어 갈 백성이 위와 같은 죄을 짓는 자라면 그는 불 가운데 구원을 받을지는 모르지만 상속은 없습니다 오희려 그에 합당한 보응만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골3'25]
하나님의 왕국은 눈으로 보게 오는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 있다고 말씀하시며
롬 14;17 에서는 하나님의 왕국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님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령 안에서의 의와 화평 기쁨인데 이러한 죄을 짓는 자라면 영적 은혜와 영적인 복이 사라져 버리고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것입니다
성도가 쓴 뿌리들로 인하여 이러한 내적 자원이 상실되면 그는 무기력해지고 은혜도 멀리 떨어지며 간증도 잃어버리고 성령님을 억누르게 됩니다
마귀는 환경만 조성된다면 우리의 옛사람을 통해 죄를 짓도록 유혹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달에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윤 아무개 목사는 청소년 담당 한인 목사였는데 경찰들의 함정에 걸려들고 말았습니다 여자 수사관이 인터넷 으로 십대 성매수자를 찾는 광고를 냈습니다 이를 본 사람중 90여명이 걸려들었고 한인 교회 청소년당당 윤목사도 경찰의 함정에 걸려들어 뉴스에 사진과 함께 크게 보도된때가 있었습니다
경찰들은 성과와 함께 사회에 경종을 올리듯이 사진을 모자이크도 없이 얼굴전체를 찍어 대문짝만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 무슨 부끄럼이며 하나님의 일을하는 청소년 목사입니까? 참으로 세상은 우리가 알지못하는 수많은 음행과 간음이 저질러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이제는 하나님의 영을 통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기고 기룩히 구별되어 새로운 새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죄를 짓지 않도록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일 죄를 지었다면 즉시 회개하여 기쁨과 간증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2) 고전 15;33 에서는 속지 말라 악한 사귐은 선한 습성을 부패시키느니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고 하는 자들과의 사귀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활은 죽음이 전제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묻히셨다가 부활하셨습니다 그것이 신약 성도의 복음입니다
죽은 자의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믿지 않고 요셉의 아들 예수로만 믿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이런 자가 적그리스도라고 말씀하시고 지금도 많다고 말씀하십니다
요이서 1;7 속이는 자들이 세상에 많이 들어 왔는데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것을 시인하지아니 하느니라 이런 자가 속이는 자요 적그리스도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를 믿지 않는것 입니다
복음의 핵심은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세쨋날에 다시 살아나심이 복음이며 이 복음의 핵심은 단연 부활입니다 부활의 소망이 삶을 이끄는 권능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전 15;12 에서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다고 선포하였거늘 너희 가운데 어떤 자들은 어찌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하느냐?
고린도 교회 안에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인하고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부활의 소식을 듣고도 믿지 않는 사람들로 인하여 믿음이 부패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복음의 핵심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묻히심과 다시 살아나심을 강력하게 선포하였는데 만일 믿지 않는 자들과의 사귐은 선한 것들이[즉 믿는 것들] 부패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의 핵심은 부활입니다 부활은 죽으심이 있어야 이루워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것을 사도들과 오백여 형제들에게 한 번에 보인 증인들이 있는데도 마귀는 거짓 사도들과 거짓 대언자들을 통해서 부활를 부인하려고 사람들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편지하기를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고 말하는 자들에 대해 헛된 말장난뿐만 아니라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잘못하였다고 말합니다
딤후 3;16ㅡ18 에서 그러나 속되고 헛된 말장난들을 피하라 그것들은 커져서 더 경건치 아니함으로 가리라 그들의 말은 궤양이 파먹듯이 먹을 터인데 그중에 후메네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잘못하였으니 곧 부활이 이미 지나 갔다고 말하여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뒤집어엎느니라
이들은 계20 ;4ㅡ5에서 말하는 첫 번째 부활은 미래에 일어날 부활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과거에 이루워진 부활이라는 것입니다 아니면 혹은 죄인이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영적 부활이 이루워지기 때문에 더 이상 실제적 부활로 천년 왕국에서의 삶은 없고 영적인 왕국만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년 통치를 믿지않은 자들의 신학 교리입니다성경은 이들에 대해 부활을 소망하고 왕국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믿음을 뒤집엎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과의 사귐은 건전한 교리를 뒤흔드므로 사귀지 말아야 합니다
잠언 13;20 에서는 지혜로운 자들과 함께 걷는 자는 지혜로우거니와 어리석은 자들의 벗이 되는 자는 멸망을 당하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가 지혜로운 자입니까? 주를 두려워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입니다 주를 두려워하는 자는 명철이 있으며 명철이 있는 자와 걸을 때에 지혜로워집니다
우리 나라 속담에도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쁜 사람과 사귀거나 친구하면 버릇이 나빠진다는 것입니다
고전 5'11그러나 내가 이제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형제라 불리는 어떤 사람이 음행하는 자이거나 탐욕을 부리는 자이거나 우상 숭배자이거나 욕설하는 자이거나 술취하는 자이거나 강탈하는 자이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게 하려 함이라 고 말합니다
만일 구원 받지 못한 자가 이런 짓을 행하면 오히려 복음을 전해서 다가올 심판을 증언해야 하지만 만일 성도가 이런 자라면 그들을 용서해 주고 사랑으로 죄를 덮어주며 용납해주는 것이 아니라 성경은 그런 자들과 함께 사귀지도 말고 먹지도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이라 이름을 하고 마귀들의 간계에 속아 살며 비행을 일삼는 자들과의 사귐은 조심해야합니다
오늘날 세상이 교회를 향해 비난하는 것은 말씀대로 믿기를 포기해 버리는 바람에 교회들은 세상의 비난의 대상이되어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
죄인 하나가 많은 선을 파괴시키기 때문에 성경은 이런 자들과 사귀지도 말고 먹지도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다수가 모인 교회는 부패한 교리가 발붙이지못하도록 서로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거룩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약의 광야 교회에서 죄를 범한 동료을 어떻게 치리하는지 보십시요
이집트에서 출애굽을 해서 광야에 있을 때에 일입니다 레위 지파만 빼고 모두 우상숭배을 같이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억해보시기 바랍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율법을 받으려 시내산에 올라가고 40일이 지나도록 내려오지 아니하자 이스라엘 백성은 초조하여 아론을 앞세워 금송아지를 만들고 그것을 숭배하게 됩니다
그러자 시내산에서 내려온 모세는 분노와 함께 주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출32;26 이에 모세가 진영의 문에 서서 이르데 누가 주의 편에 속하느냐? 그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니 레위의 모든 아들들이 함께 모여 그에게로 나아오매
27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주 이스라엘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각 사람이 허리에 칼을 차고 온 진영을 문에서 문으로 두루 들락날락하며 각 사람이 자기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 동료를 각 사람이 자기 이웃을 죽이라 하니 28절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그 날 백성중에서 삼천 명가량이 죽으니라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민족 공동체 광야 교회를 깨끗하게 하는 방법은 죄있는 자들을 제거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내용은 비록 구약 이스라엘 백성 이야기이지만 우리에게 많은 영적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성도는 어떻게 악한 꾀에 속지 않고 거룩함을 유지해야 할까요?
듣는 것에 주의해야 하고 선한 말로 서로에게 선물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믿지 않는 자와의 공평하지 못한 멍에를 메서는 안됩니다
성경은 의와 불의가 무슨 사귐을 갖겠느냐? 빛이 어둠과 무슨 친교를 나누겠느냐? 라고 말합니다
두 사람이 동의하지 않고는 걸을 수 없습니다 거룩한 분리로 성별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행24;15에서 총독 앞에서 죽은자의 부활 중 의로운자의 부활과 불의한 자의 부활이 있다고 자신을 변호했습니다 이 일로 자기가 유대 민족들로 고소를 당해 벨렉스 앞에 서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사도 요한도 요5;29 에서 선을 행하는 자들은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하는 자는 정죄의 부활로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다니엘도 부활을 믿었습니다 단12;2 에 땅의 티끌 속에서 잠자는 자들 중의 많은 사람이 깨어나 얼마는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고 얼마는 수치와 영존하는 치욕에 이르리라 말했습니다
다윗도 믿었습니다 시16;10 에서 이는 주께서 내 혼을 지옥에 남겨두지 아니하시고 주의 거룩한 자가 썩음을 보지 아니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니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욥도 부활을 믿었습니다 14;14 에서 사람이 죽으면 다시 살리까? 나를 위하여 정하신 시간의 모든 날을 내가 기다리되 변화가 내게 이를 때까지 기다리겠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모세도 믿었습니다 눅20;17에서 예수님께서 이제 죽은자들이 일으켜진다는 것은 모세도 떨기나무에서 친히 주를 가리켜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 부르며 보여주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도 이삭을 제단의 희생물로 바칠때 히11;19 에 하나님께서 심지어 죽은 자들로부터 능히 그를 일으키실 줄로 생각하였으므로 또한 그는 죽은 자들로부터 그를 모형으로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어서 나흘 동안 무덤에 있는 나사로를 일으켰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11;25에서 마르다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이것을 믿느냐? 라고 말씀하시고 마르다의 오빠 나사로를 무덤에 묻은지 나흘이 되었을 때에 다시 살리시고 자신의 부활의 권능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들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수난을 당하신 뒤 자신이 스스로 죽으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40일간을 이 땅에 머무르신 뒤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이처럼 부활은 믿는 자의 소망이 되고 복음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부활을 믿을 뿐만 아니라 부활의 영광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전15;41에서 해의 영광이 이러하고 달의 영광이 저러하며 별들의 영광이 다르니 이 별과 저 별이 영광 면에서 다르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려분 사도 바울과 제가 어찌 같겠습니까? 순교자와 제가 어찌 같겠습니까? 하나님은 몸으로 섬기는 모든 일에서 모든 일를 공평하게 영광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3] 마 24; 4ㅡ5 예수님 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 하며 많은 사람을 속이라라
세상 끝의 표적은 거짓 대언자들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속이는 것입니다
교회 시대인 현 시대에도 마귀는 거짓 교사들을 이용하여 거짓 이단 교리들로 사람들을 속이는데
베드로는 벧후 2;1ㅡ3 에서 경고하기를 그러나 백성 가운데 거짓 대언자들이 있었던 것 같이 너희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있으리니 그들은 정죄 받을 이단 교리들을 몰래 들여와 심지어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기까지 하고 자기들 위에 신속한 파멸을 가져오리라 많은 사람이 그들의 악독한 길을 따를 터인즉 그들로 인해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을 것이요 그들이 탐욕으로 말미암아 거짓된 말들을 가지고 너희를 상품 취급하리니 그들에 대한 심판은 오래 되어 이제 지체 하지 아니하며 그들이 받을 정죄는 잠자지 아니하느니라
거짓 교사들의 특징을 보면 ;
첫째 ; 그들은 순수한 말씀인 킹제임스 성경을 부패시킵니다 성경은 다 똑 같다고 여기고 개역 성경과 킹제임스 성경을 비교해 볼때 신약에서 13구절 삭제와 전체 약 0.7%삭제 [내용 벧전후서 분량]했습니다
말씀부패는 에덴에서 뱀이 써 먹고 그리스도를 광야에서 마귀가 써 먹던 수법이 아닌가 ? 하나님은 성경 곳곳에 말씀 왜곡을 경고하는데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경을 부패시켜 오늘날 차마 성경이라 말할 수없는 성경들이 교회에서 사용 되어 혼들을 부패시키고 있습니다
[신4;2 잠30;5ㅡ6 계20;18ㅡ19 ] 말씀 부패 경고 [고후 2;17]
둘째로; 복음을 왜곡시킵니다 왕국 복음과 은혜의 복음을 구분하지 않으며 율법과 은혜를 잘못 적용시켜 마음을 혼동시킵니다 구원과 보상을 구분하지 않으며 율법을 강조하여 저주와 두려움을 주고 제도화 노예화 시킵니다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연구하지 않으므로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지 못해 부끄럼을 당할 것이라는 것을 무시합니다 [딤후2;15]
세째로; 사람을 신격화시켜 자칭 예수 자칭 하나님 자칭 성령님으로 추앙받아 니골라 교리로 변하여 삶을 지배합니다
네째로; 건전한 교리를 왜곡시킵니다 [성경을 기록된 대로 믿지 않고 영적인 비유를 강조하고 해석해서 자기 혼자 계시받은 것처럼 은유나 풍유로 풉니다 교리의 중요성을 전혀 배제합니다 ]
교회의 직무을 경홀히 여기거나 지나치게 계급화 합니다 억지적인 영적 해석이나 적용으로 사람을 세뇌시킵니다
다섯째로 ;거짓 표적을 믿게 함으로 거짓 은사들을 자랑합니다 성령의 역사라 하여 방언 신유 치유 병고침 꿈 예언 최면 마술 신 사도 운동 등등 이런곳은 오순절 및 카톨릭 이 주름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집단들의 교세가 확장될 것입니다
여섯째로 ; 날과 시기를 작정하고 재림을 빙자하여 모든 삶의 자유를 빼앗고 세상과 단절하기도 하며 다가올 왕국을 믿지 않는 단체는 또한 주님도 없는 온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려고 합니다 [무천년주의 후천년주의 ]
일곱째로 ; 정치와 종교 종교간 통합을 위한 조직을 결성합니다 기독교 wcc 불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대종교들이 모여 정치에 참여한다 정치 지도자 기업 회사 각종 모임에 신앙인이 대표로 신앙과 정치 세상과 연합운동을 벌입니다 이들은 마귀가 변개시킨 성경을 가지고 있고 마귀의 일꾼인 거짓 목사가 있으며 마귀들의 교리가 있으며 거짓 은사를 통해 치유와 기적들로 사람들을 속이고 복음없는 빵과 밥퍼주기 연탄나누기 사회 봉사로 보건 복지부에서 해야할 것들을 하므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환심을 삽니다
이들은 탐욕에 찬 거짓말로 불완전한 혼들을 속이는 저주 받을 자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4] 갈 6;7ㅡ8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또한 그것을 거두리라 자기 육신에게 심는 자는 육신으로 부터 썩을 것을 거두되 성령에게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두리라
속지 말라고 하신 말씀은 권면의 말이 아니라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속은 것에 대하여 거두어야 합니다 속아서 잃어버린 것은 되찾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행하는 모든 것들을 달아보고 계시며 회계 보고를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먼저 우리는 심어야 합니다 씨앗 하나를 심으면 10 배 30 배 60 배를 거둘 수 있습니다
돈이든 시간이든 재능이든 은사(선물)가 될 수 있는데 그 모금한 돈을 성경은 선물이라합니다 그 선물을 가지고 사역자와 가난한 성도를 돕고 선교사들을 지원하며 교회의 필요를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그것을 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가진 것 중에서 저마다 마음속으로 정하셔서 해야 억지나 인색하지 않습니다
[고후8;12] 먼저 자원하는 마음만 있으면 사람이 가진 것에 따라 주께서 그것을 받으실 것이요 그가 갖지 아니한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
[고후 9;6ㅡ7] 다만 내가 말하는 바는 이것이니 곧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풍성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풍성하게 거둘 것이라는 것이라 저마다 자기 마음 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히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영적인 빚을 진 성도라면 육신의 것들로 섬기는 것은 성도의 의무입니다
두번째로는; 혼들을 얻어 주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인데 복음을 뿌려놓으면 되돌아오는 법이 없습니다 말씀은 살아 있는 씨앗과 같습니다 베전 1;23 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썩을 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 때가 되면 누군가가 거둡니다 뿌리는 자가 있고 거두는 자가 있습니다 [요4;36ㅡ38]
시126;5ㅡ6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들은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귀중한 씨를 가지고 나아가 우는 자는 반드시 기뻐하며 자기의 곡식 단들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또한 그것을 거두리라
바람을 심으면 회오리바람을 거둘것이요 [호8;7]
불법을 뿌리는 자는 헛된 것을 거두리니 [잠22;8]
불법을 경작하고 악을 뿌리는 자들은 바로 그것을 거둔나니 [욥4;8]
의 안에서 심고 긍휼 안에서 거두며[호10;12]
주님은 요 6;27 에서 썩어 없어지는 양식을 위해 수고하지 말고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도록 항상 있는 그 양식을 위해 수고하라고 하십니다
하루 세끼 배불리 먹으려고 물질적인 부와 육신적인 풍요만을 갈구하다 보면 육신의 욕심을 이루며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육신은 성령을 대적하기 때문인데 육신의 행위와 성령의 열매는 썩어질 것과 영존하는 것 차이입니다
성경은 성령에게 심으면 썩지 않고 더럽지 않으며 사라지지 아니한 것들이 하늘에 유업으로 쌓일 것이라 말씀하십니다[벧전1;4] 육신을 따라 걷지 않고 성령을 따라 걸을때 성령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육신의 욕망을 위해 심은 것들은 불에 의해 시험 받을때 다 타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각 사람의 일이 불로서 드러날때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 아니라 나무나 건초나 짚으로 들어나 타버릴때 많은 손실이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몸을 세우며 성도들의 유업을 얻기 위해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여려 가지 은사 [선물]들을 주셨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순종하기 어려운 일들을 하나님께서는 구원 받은 성도에게 은사들을 주셔서 섬기도록 하셨습니다
골3;18ㅡ25을 눈 여겨 보십시요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은 아내에게 사랑하고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고 아버지들은 자녀를 노엽게하지 말고 종들은 주인에게 순종하고 주인은 종들에게 형제처럼 대하고 즉 사회 생활속에서 하는 이런 삶의 대인관계 속에서 행하는 일이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이며 마음을 다해 주께 하듯했을 때에 유업의 보상을 받을 것이고 만일 부당하게 행하는 자는 부당한 일로 인하여 보응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고 보면 그리스도인들의 모든 삶은 주님 앞에서 헤아림을 받고 드려지는 삶이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양으로 분류된 민족들을 심판하실때 주님께서는 마18;4 어린아이를 받아 주는것 마25;35 형제를 심방하는 일 마10;40 에 작은 자에게 찬 물한잔이라도 주어 마시게 하면 그것은 나를 받아들이고 나에게 행한 것으로 간주하여 의로운 자라 부르시며 영원한 생명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십니다
5] 고전 3;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로운 것처럼 보이려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그가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구원 받은 성도 안에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성전은 거룩하고 깨끗해야합니다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 그를 합당하게 대우하십니다
구원을 받고도 더러운 행실들을 버리지 못해서 성전을 계속 더럽히는 사람들은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적극적으로 신뢰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잠 3;5ㅡ7 에서는 네 마음을 다하여 주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지어다 네 모든 길에서 그분을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네 행로들을 지도하시리라 네 눈에 지혜롭게 되지 말지어다 주를 두려워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구원 받은 성도는 자신 안에 그리스도을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이기에 그리스도의 생각과 일치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명철을 마치 자신이 터득한 지혜처럼 세상에서 자랑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이 세상 지혜는 헛된 줄 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만일 자신이 현명하고 지혜롭다고 여기면 그는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될 것입니다
갈 6;3 에서는 만일 어떤 사람이 아무것도 아니면서 스스로 무엇이나 되는 것으로 생각하면 자기를 속이나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을 돕거나 짐을 지겠다고 자신을 살피지 않는 바람에 자신은 시험에 들고 자신이 영적이지도 않으면서 영적인체하여 무엇이나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그는 자기를 속인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스스로 낫다고 판단하여 스스로 대단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자기가 추천하는 자가 인정받지 아니하고 주님께서 추천하는 자가 인정을 받기 때문입니다 [고후10;18]
성도는 새 사람의 옷을 입었는데 옷은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사람들이며[롬13;14] 성도는 사랑을 입은 자며 긍휼히 여기는 심정과 친절과 겸손한 생각과 온유함과 오래 참음을 입은 자들입니다 [골3;12]
약 1;26 에서는 자기 혀를 제어하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신앙 행위는 헛것이니라 말씀하십니다 혀를 지키는 것 그래서 악에서 떠나게 하고 입술을 지켜 교할한 말에서 떠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34;13]
혀를 지키지 못하고 마음을 속인다면 신앙 행위는 위선이 될 것이고 그것은 헛될 뿐입니다
작은 혀는 온 몸을 불태워 버릴 것입니다 혀를 절제함으로 마음을 열심히 지킬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 교회에서 자기 혀를 제어하지 못해서 자기 마음을 속이는 현상이 있는데 그것은 알지 못하는 방언입니다 하나님의 언어라고 교회의 목사나 교사들이 가르치고 인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지못하는 방언은 말이 아닙니다 소리입니다 하늘 언어라 하면서 긴 말을 함축하여 혀끝을 움직여 줄여서 나온 소리입니다 주로 이런 방언을 하는 사람은 몽한 상태 혹은 무아 지경 최면에서 계속 되풀이 되는 소리입니다
우리의 말은 어떤 영에 속해 있는지 시험해보아야 합니다
맑은 정신에 깨어 기도하므로 마귀의 교활한 간계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자기 혀를 제어하지 못하면 자기 마음을 속이는것으로서 그들의 신앙 생활은 헛것입니다
약 1;22 에서는 너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오직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너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을 때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믿음은 행위가[살전1;3] 따르는데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위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약2;26]
구원 받은 성도는 육신의 선한 행위가 아니라 믿음의 선한 행위를 하도록 만든 그분의 작품입니다 [엡2;10]
구원 받은 성도는 성경을 읽어서 걸어다니는 서신입니다 이방인들은 우리를 눈여겨보고 있으며 우리를 읽고 있습니다 [고후3;2] 그래서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행실로 [빌1;27]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선한 일들을 시작하신 주님께서는 우리가 항상 순종하여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자신의 구원을 일하여 드러내라[빌2;12]고 말씀하십니다
6] 죄가 없다고 말할때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요일 1;8 만일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우리가 말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속이며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들을 제거하려고 나타나셨습니다 [요일3;5]
그분께서는 죄 없으신 분으로 죄인을 대신해서 죄인이 되셨습니다
누구든지 그분 안에 거하는자는 죄를 짓지 않습니다 [요일3;6]
누구든지 하나님께로 태어난 자는 죄를 범하지도 않습니다 [요일3;9]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롬8;1]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때 그분과 함께 죽었고 그분과 함께 묻혔고 그분과 함께 다시 살아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분처럼 완전하고 깨끗하며 거룩해졌기 때문입니다
구원 받은 사람이 하나님과 같지 않으면 결코 하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작은 예수나 작은 하나님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창조물이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성령이 영원히 내주하여 신분상 하나님의 아들이며 특별한 백성이 되었고 상속자가되었으며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사람도 새 사람이며 생활권도 하늘에 있으며 우리 존재가 이미 하늘에 앉처져 있고 모든 것이 이제는 새로운 창조물이 되었습니다 신분이 완전히 바귀었습니다 하늘에 영구한 집과 음식이 있습니다 소망이 성취될때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속이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죄가 있다는 이 말씀은 무엇일까요?
어떤파는 이 말씀만 진리라고 하여서 모두가 자신을 속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모든 곳이 그리스도의 피로 씻겨졌다해도 손과 발은 씻어야하지 안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주님의 사역은 하나님의 오른편에 대제사장으로 계십니다
대제사장으로 계시는 주님께서는 구원 받지 못한 죄인들을 위해 중보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구원 받은 성도들의 죄를 변호하기 위해서 변호자로서 일하고 계시며 성령님께서도 성도들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마땅히 기도할 것을 중보하시기 때문입니다 [롬8;26]
사람은 물에서 나고 성령에게서 났고 우리의 지위는 안정되고 확실한 반면 우리의 현재 상태는 늘 불안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전에는 단 한가지 성품만 갖고 있었는데 거듭난 후에는 새로운 성품인 하나님의 성품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성품을 받을때 옛 성품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으로 난것은 영이고 육으로 난 것은 여전히육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의 중재자이시나 구원받지 않는 사람을 위해 죄를 변호하지는 않습니다 구원받지 않는 사람은 구속주와 중재자가 필요합니다
요한 일서는 빛가운데 계시는 하나님과 주예수 그리스도와의 교제에 있어서 죄를 짓지않도록 하기위해 쓰여졋고 죄를 지어도 변호인이 있다는것을 알리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우리의 영은 성령과 결합되고 혼은 구속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몸의 구속은 아직 소망가운데 있습니다
소망가운데 있는 몸이 성령을 따르지 않고 육신을 따라 몸의 행실을 죽이지 않으면 그는 죄를 지어 하나님과 교제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비록 구원은 받아 지옥의 형벌은 피할 수 있어도 이 땅에서 몸의 행실을 죽이지 않아 계속 죄를 지으면 성령의 임재를 놓치고 하나님의 징계가 따릅니다
몸이 죄를 지은 것도 내가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로 태어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계속 자라나서 장성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빛가운데 계시는 그분과 사귐을 지속적으로 같기를 원한다면 그는 자신의 상태를 날마다 살펴야합니다
성령을 따라 살아가야함에도 불구하고 육신이 연약하여 시험에 들거나 십자가에 못박히는 삶을 살지 않을 때
우리는 죄를 짓습니다 여려분 양심이 증거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심지어 예배을 드리거나 성경을 읽을때나 기도할때라도 죄를 짓습니다
바울은 죄인의 우두머리로서 자신의 비참함을 보았습니다
롬7;17ㅡ21 에서 그런즉 이제 그것을 행하는 자는 더 이상 내가 아니요 내 안에 거하는 죄니라
내 안에 곧 육신 안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내가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한 그것을 어떻게 행할런지는 내가 찾지 못하노라 이는 내가 원하는 선은 내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내가 원치 아니하는 악을 곧 그것을 내가 행하기 때문이라 이제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내가 행하면 그것을 행하는 자가 더 이상 내가 아니요 내 안에 거하는 죄니라 그런 즉 내가 한 법을 발견하노니 곧 내가 선을 행하기 원할 때에 악이 나와 함께 있는 것이로다
24절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바을은 육신 안에 죄가 있고 육신 안에 자신도 자신 안에 성령의 법이 함께 있음을 보았습니다
죄와 성령님 나 이렇게 몸 안에서 내가 공존하면서 갈등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죄도 내 몸 안에 있고 성령님도 내 안에 있고 나도 내 안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육신의 몸 안에서 내가 성령의 법의 지배를 받아 살아야함에도 불구하고 죄의 법을 섬길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원치는 않지만 육신이 죄의 몸이고 연약하기 때문에 죄를 짓는다는 것입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대단한 형제요 전우요 동지요 동역자였습니다
행15;36ㅡ40을 보면 바나바는 바울과 함께 2차 선교 여행을 떠날때에 마가를 데리고 가고자 하였으나 바울은 함께 선교 여행하다 도중 하차한 마가를 데리고 가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마가는 아마 많은 핍박을 견디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 일로 바울과 바나바 둘 사이 의견 대립으로 다툼이 격렬하여 서로 갈라져 따로 따로 여행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떠나고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교회가 세워진 선교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다툼이 격렬했다는데 형제사이의 불화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이고 [잠6;19] 미움은 다툼을 일으키되 [잠10;12] 다툼은 오직 교만에서오는 것이라고 잠언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13;10]
바울은 3차선교 여행 귀환 무렵 두로에 있는 제자들이 성령을 통해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말것을[행21;4] 강력히 권고했으나 바울 자신의 동족들에 대한 부담으로 끝까지 고집을 부리다가 성전에서 잡히게 되고 주의 사역이 이년이나 지연되었습니다
바울은 사역의 마지막 서신서인 디모데에게 쓴 편지에서 딤전 1;15에서 죄인들 중에 내가 우두머리니라고 고백했습니다 율법에는 흠이 없는 자신이었지만 그리스도 앞에서 보니 탐심으로 자신이 죄인임을 알았습니다 탐심은 우상 숭배라고 자신이 골3;5 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볼때 자신은 참으로 죄인중 우두머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말씀이 우리의 내면을 비출볼때 우리의 의는 더러운 누더기와 같고 벌레와 같습니다
그리스도의 의를 결코 받아들이지 아니하면 우리는 의롭지 못합니다 우리에게 의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쉽게 얽어매는 죄를 날마다 회개하고 그분의 피와 말씀으로 씻어서 빛 가운데 계신 그분 앞에 담대히 나아가길 바랍니다
마귀나 자기 양심을 뜨거운 인두로 지진 자는 우리가 죄없다고 속이므로 그들 안에는 진리가 없는 것입니다
7] 헛된 말들로 속이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엡5;6ㅡ7]; 아무도 헛된 말들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도록 하라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과 함께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라
비방하는 말 희롱하는 말 추잡한 말 거짓말 헛된 말 쓸데 없는 말 더러운 대화 부패한 대화 이러한 말들을 지나간 때는 죄의식 없이 습관적으로 했었습니다
사람의 말은 파워가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일어나세요 했을때 여려분이 일어나면 그 말은 파워가 있고 살아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여러분에게 일아나세요 했는데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 말은 죽어 있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들에게 심부름을 시켰을때에 자녀들이 그 말을 듣습니다 그럼 그 말이 효력이 있지만 그 말을 듣지 않으면 그 말이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아마 내 말이 말 같지않느냐고 소리를 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할때 말씀으로 다 이루신것은 그 말씀이 능력이 있고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구원 받을때에 말씀으로 구원받습니다
믿고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그 말이 살아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그 말이 그 사람에게는 죽어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말이란 힘이 있고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말은 마음의 선한 보고에서 선한 말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이제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들의 변화는 말의 변화인데 순수한 하늘의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성경적 언어는 순수하고 일곱 번 정제된 은과 같으며 만물을 창조하신 살리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숨이 들어가 있는 말씀입니다
순수한 언어들을 마음에 간직하고 살아갈때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말이 아니라 능력과 함께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자라날때면 좋은 말을 가르치듯이 그리스도인들도 주님 앞에서 갓난 아이들로서 말을 배워야 하는데 좋은 말 선한 말 적절한 말[잠25;11] 훌륭한 말 마땅이 해야할 말 때에 맞게한 말[잠15;23] 건전한 말[딛2;8] 은혜로운 말[골4;6]을 하도록 경건의 훈련을 통해서 입술의 열매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성도의 말은 상대방에게 은혜로운 선물이 되어야 합니다
심판날에 어떤 쓸데없는 말이등 그 말들에 대해 회계 보고를 해야합니다
우리는 헛된 말들로 속임을 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달변가들의 말은 기름같이 매끄럽고 달콤함니다
그들의 말솜씨는 빼어난 말솜씨로 그럴듯한 좋은 말로 순진한 자들을 속임니다
롬16';17ㅡ18 에서 형제들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리에 역행하여 분쟁을 일으키거나 실족하게 하는 자들을 주목하고 그들을 피하라 그런 자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자기 배를 섬기며 좋은 말과 빼어난 말솜씨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속이느니라
특히 롬 1장에서 15장까지 배운 교리인데 배운 교리에 역행하여 거짓 교리를 가르치는 자들로 부터 떠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들은 좋은 말 점잕은 말 고상한 말 품위를 갖춘 신사적인 말 아름답고 곱고 매력적이고 부드러운 데다가 합리적이고 이치에 맞는 말로 여려분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에 무섭습니다
잠 14;15 에는 단순한 자들은 모든 말을 믿으나 분별있는 자는 자기의 가는 것을 잘 살피느니라
또 골2;3ㅡ4에서는 그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내가 이것들을 말함은 아무도 유혹하는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골로새와 라오디아에 있는 교회 성도들은 철학 과 전통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로 성도들을 유혹하였는데 이것은 속이는 것이라고 경고하고 이것들로 인하여 속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나라에서 유명한 철학자중 한 사람인 도올 김용옥씨을 아시지요 ?
이 분은 동양의 공자 노자 사상을 강론해서 사람들을 매혹해서 추앙받은 사람인데 기독교에서 보면 허구적인 이론에 불과합니다 어머니가 기독교 신자여서 어렸을때부터 성경을 암송하고 학교에 다녔다고는 하나 정작 구원을 받지 못하고 구약 폐기론을 펴다가 기독교에서 항의를 하자 TV에서주춤해졌습니다
어느날 어머니 장례 예배때 목사가 어머니께서 아브라함 품에 가셨다고 하자 아브라함은 유대인이고 우리 어머니는 한국 사람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철학은 그리스도의 지혜를 없신여기고 사람들을 매료시킴니다 그러나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옳으나 그 끝은 사망의 길들이라고 잠언서 [잠16;25]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모든 만물의 창조와 인간의 창조와 타락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서의 신정 통치 이스라엘 왕국 안에서의 하나님의 통치 그리스도의 출현 그리스도의 사역 그리스도의 부활 모든 불순종한 민족 심판 천년 왕국 죽은 자의 최후의 심판 새 하늘과 새 땅 영존하는 왕국으로 되어 있는데 성경을 판단한 모든 지혜는 속이는 지혜이므로 버려야 합니다
바울은 행17장;16ㅡ18 아테네에서 에피쿠르스 학파와 스토아학파를 만납니다
이들은 철학자들인데 에피쿠르스학파는 인간의 삶이 기본적인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전 2;24] 쾌락주의자들로 알려졌고 스토아 학파는 금욕주의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죽음 이후 아무 삶이 없다는 주장입니다 짐승과 같은 사상입니다 사람이 동물로부터 나왔다고 믿었는데 바울은 그들이 지니치게 미신에 사로잡혀있는 것을 보고 그리스도의 부활을 선포하자 그는 이방신을 전하는 말쟁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추구하며 그리스도인은 복음 선포의 어리석음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했던것입니다
전도서를 기록한 솔로몬은 천 다섯편의 노래를 기록하고 삼천 개의 잠언를 말했던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던 사람입니다 불교의 허무주의는 전도서를 베꼈고 중국의 사서 삼경(유교의 경전)은 잠언을 많이 베꼈습니다
모든 종교와 철학은 성경을 훔치다가 자기 사상과 학문을 전통으로 만들었습니다
성경은 이런 말들은 유혹하는 말로서 속이는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지구상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철학과 전통과 유치한 원리을 믿음으로 속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리스도 그분 안에 모든 지혜와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성경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8]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살후 2;1ㅡ4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우리가 그분께로 함께 모이는 것으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가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영으로나 말로나 혹은 우리에게서 왔다는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이 이르렀다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불안해 하지 말라 아무도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일어나고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라
그는 대적하는 자요 또 하나님이라 불리거나 혹은 경배받는 모든 것 위로 자기를 높이는 자로서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인 것을 스스로 보이느니라
휴거와 그리스도의 재림[다시 오심 ]에 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 예수그리스도 께서 육체로 나타나심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를 믿어 구원을 받음
사탄의 아들[ 멸망의 아들 ]; 유다 이스카리욧 [요17;12 요 6;70'71]이 드러나듯이 죄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는 대적하는 자요 저 사악한 자로서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신을 하나님이라 경배를 받음 이때가 되기 전 교회는 배교가 있고[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아 구원 받지 못한 교인들] 들림받기 전 까지 이 저 사악한 자가 드러나기전 까지 교회가 막고 있습니다 불의의 속임수로 멸망받을 자들을 위해 강한 미혹을 보내사 거짓말을 믿게하사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그분께로 모이는 휴거를 믿지 못하도록 사탄은 성도들을 속입니다
영, 말,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이르렀다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불안해 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극단적 재림으로 삶을 포기하며 불안해 하였습니다
바을은 우상 숭배에 있던 데살로니가에서 복음 선포와 함께 휴거와 죽은 자의 부활의 소망과 함께 큰 환난 적그리스도의 출현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선포했습니다
한 달여의 짦은 선교 기간에 이 말씀을 접한 그들의 삶이 매우 불안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우상들로 부터 돌아서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긴다 하여 당한 핍박이 혹시 큰 환난이 아닌가 생각하고 성도중에는 질서 없이 걸으며 참견만 하고 조용히 일한 사람들에게도 이 시한부 재림과 극단적 재림에 소문이 파다하여 많이 근심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두번째 서신을 쓰면서 마귀에 의해 영이나 말이나 편지로나 아무도 속임을 당하지 않기 위해 이 편지를 썻던 것입니다
그래서 2장 1절에서 우리가 그분께로 모이는 것으로 말미암아 간청하노니 (모이는 것은 환난 전 휴거를 말합니다) 영으로나 혹시 천사나 영적인 음성을 듣고 , 혹은 계시를 받았다거나 꿈이나 환상이나 말로나 거짓 교사들의 크게 부풀린 거짓말로 인한 말이나, ( 거짓 교사들은 그들의 열매을 보면 알 수 있다 즉 말로 하는 것인데[눅6;43ㅡ45] 악한 말로 악독의 길을 따르게 하고 거짓말로 소망을 꺽어버린 자들이다) 편지로는, 바울 서신 외에 또 다른 편지 즉 가짜 성경으로 [바나바서신 혹은 외경] 사람을 혼란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도 말씀을 부패시킨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속임수로 다루웠는데 바울은 이들이 의의 사역자로 가장한 속이는 일꾼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함께 모이는 것과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은 기쁨과 소망의 약속이 성취되는 날인데 큰 환난을 통과 한다든지 지금이 적그리스도 체제라든지 환 난후 교회가 들림을 받는다든지 하는 뜬 구름같은 소문으로 성도들이 불안했던 것입니다
여려분! 함께 모이는 휴거가 두렵고 떨리는 날이 아니라 기쁨과 환희의 날이고 반드시 큰 환난전에 일어날 것이며 이때 죽은 자가 먼저 일어나고 살아 있는 우리도 공중으로 끌려 올라갈 것입니다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지금 활동하는 불순종하는 영들로 하여금 성도들을 속이고 거짓 교사들의 거짓말과 거짓 성경으로 마지막때 거짓 이적을 통해 수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입니다 이 때에 많은 교회가 배교를 할 것이며 그 뒤에 저 죄의 사람 멸망의 아들 대적하는 자 하나님이라 불리는 자 자기를 높이는 자 저 사악한 자가 드러나 자신을 하나님이라 부르며 경배를 받을 것입니다
바울은 질서없이 걷지 말고 조용히 일하며 지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서신을 너희가 가르침을 받은 전통들을 붙들라라고 위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마귀를 비교해보면 가장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스도의 이름과 칭호 타이틀이 있듯이 마귀도 이름이 있고 타이틀이 있으며 목자와 교회 교리 왕국등이 있습니다
하나님 = 루시퍼 하나님의 아들=멸망의 아들 그리스도 =적그리스도 왕들의 왕= 교만한 자녀를 다스리는 왕 주들의 주 =신들 알지 못하는 신 창조자 하나님= 창조된 이 세상 신 평화의 통치자= 이 세상 통치자 진리의 영=거짓말하는영 오류의 영 유다 지파 사자= 우는 젊은 사자 하나님 성품의신바= 불법의 신비 정결한 하나님의 어린양= 불결한 짐승 용 리워야단 하나님의 대언자 = 거짓 대언자 기름부은 그리스도 = 기름부은 그룹 그리스도 3년6개월 사역 =적그리스도 3년6개월 사역 할례자들의 사역자 = 의의 사역자로 가장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 일곱머리와 열뿔을 가진 짐승의 형상 변호자 = 고소하는자 화해자= 대적하는자 하늘의 왕국 =사탄의 왕국 지극히 거룩하신 분 = 저 사악한자 흰 말탄 자 계19 장=흰 말탄자계6장 신실하시고 참되신 이 = 거짓말쟁이 거짓의 아비 그녀의 씨= 네 씨 하나님의 자녀 = 마귀의 자녀 하나님의 천사 = 마귀와 그의천사 순종하는 자녀들 = 불순종하는 자녀들 죄 없으신 사람이신 그리스도 = 죄있는 죄의 사람 그리스도와의 교제 = 마귀들과의 교제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표적 기적 =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대언자들의 큰 표적과 이적 거룩한 성경 = 부패한 성경 하나님의 교회 = 사탄의 회당 창녀들의 교회 선한 목자 = 우상목자 건전한 교리 = 마귀들의 교리 거듭난 성도 = 가짜 종교인 (가는 장소 천국 = 지옥 둘째 사망)
말씀을 정리 해보겠습니다
1] 성도는 마귀와 자신에 속지 않으려면 말씀을 알고 굳게 붙어 있어야 합니다
불의한 일 즉 죄를 짓지 마십시요 하나님의 상속이 없습니다 하늘에서 영원히 영원히 깡통상속만 있습니다
죄는 우리가 이룬 것 충분한 보상과 상속을 잃어버리게 하는데 그것은 속는 일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과 부활을 믿지 않거나 믿지 않는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마시고 사귀는 것을 삼가 해야합니다 속임을 당합니다
3]거짓 대언자들이 큰 환난 때에 속이는 것처럼 교회 시대 거짓 교사들이 이단 교리로 속이고 왜곡된 것들을 말하고 사나운 이리들이 양떼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깨어 있어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4]육신의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고 몸의 행실을 죽이며 성령 안에서 걸을 때에 속지 않습니다 사람은 심는대로 거두워야 합니다
5] 자신이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교만은 속임을 당할 것입니다 마귀는 교만한 자의 자녀를 다스리는 왕이기때문입니다
6]선한 행위를 위해 구원 받은 성도가 믿음의 행위가 없다면 그의 신앙은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7]하나님과 교제를 한다고 말하면서 죄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안보이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분으로 만들며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8]헛된 말이나 유혹하는 말로 속임을 당하지 않도록 말씀을 연구해야 합니다
9] 우리의 소망이되시는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왜곡하거나 그분이 오실때 우리가 변화될 휴거를 교란시키는 어떤 영이나 말이나 부패한 성경과 마귀들의 교리와 종말론으로 속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마귀들은 자신의 사역자를 통해 성도들을 속여서 자기 배를 섬기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처럼 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