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 도착
바그마티 강과 비슈누마티 강의 합류점 근처, 해발 1,324m 고지에 있다. 723년 라자 구나카마데바가 세웠으며 만주파탄이라고 불렸다.
1768년 이후 구르카족의 왕실 주재지가 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이곳은 대대로 상업에 종사하는 네와르족의 노력으로 네팔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 및 상업 중심지가 되었다.
시민들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한다. 1934년에 일어난 지진으로 옛 시가지가 파괴된 후 현대적인 양식의 건축물들이 많이 들어섰다.
가장 유명한 건축물은 말라족 왕들이 살던 궁전이다.
카트만두 교외에 있는 라나 가문의 많은 궁전들 중에서는 한때 세습 총리의 관저였고 지금은 정부 청사로 쓰이고 있는 싱가 궁전이 손꼽힌다.
북동쪽으로 5㎞가량 떨어진 곳에는 티베트 불교도들의 성전인 보드나트 사원이 있다.
네팔
북쪽으로는 중국의 시짱 자치구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히말라야 산맥 정상이 공동 국경으로 되어 있고, 동쪽·남쪽·서쪽 경계는 인도 국경과 접해 있는 내륙 국가. 1950년까지 외부 세계와 단절된 상태로 남아 있었다.
1950년 왕권 회복을 위한 혁명이 일어나 51년 왕정복고에 성공했다. 91년 네팔 왕조는 다당제 의회 제도를 수립했다.
하지만 강력한 마오쩌둥주의 반군세력과의 10년에 걸친 교섭 끝에, 2008년 왕정이 종식되고 민주공화국을 선언했다.
면적 147,181.0㎢, 인구 29,930,000(2022 추계).
네팔 카드만두 비자 신청
15일 체류비자비 $30 현찰로 내야한다
컴퓨터에 직접 입력하는데 현지 공항직원이 도와주고 있다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하여 현지 여행사 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드만두 시내가 내려다보이는산 능선에서
한국산들여행클럽 노래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