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날씨 개황>
금요일입니다.
전국이 맑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동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입니다.
미세먼지 예보에 전 권역이 보통입니다.
중국 상하이 인근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0도, 낮 최고기온은 1도~8도.
동해안은 너울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산간, 경남북일부, 전남남해안일부에 건조특보입니다.
오늘(9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문경, 영주 칠곡군, 경산시, 영천, 강원양양, 인제에 건조주의보입니다.
경기북부, 강원영서와 산간, 충북북부, 경북북동산간에 한파특보입니다.
낮동안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남북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먼바다에서 2.0∼3.0m로 일다가 낮아지겠습니다.
충청권·영남권·제주권에서는 오후부터 '나쁨'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 동해먼바다에서 2.0~4.0m로 일겠습니다.
강원삼척, 동해, 강릉, 양양, 고성, 속초, 경북울진과 영덕에 건조경보입니다.
대구, 경남사천, 창원, 경북문경, 영주, 칠곡, 경산, 영천에 건조주의보입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서울 :[구름 조금, 구름 조금] (-6 ∼ 2) <10, 10>
▲ 인천 :[구름 조금, 구름 조금] (-5 ∼ 3) <10, 10>
▲ 수원 : [구름 조금, 구름 조금] (-7 ∼ 3) <10, 10>
▲ 대전 : [구름 조금, 구름 많음] (-7∼ 5) <10, 20>
▲ 세종 :[구름 조금, 구름 많음] (-9∼4) <10, 20>
▲ 전주 :[구름 조금, 구름 많음] (-4∼5) <10, 20>
▲ 제주 :[구름 조금, 구름 조금] (4∼10) <10, 10>
▲ 춘천 :[맑음, 구름 조금] (-12 ∼ 1) <0, 10>
▲ 청주 :[맑음, 구름 조금] (-5 ∼ 4) <0, 10>
▲ 광주 :[맑음, 구름 많음] (-3∼ 6) <0, 20>
▲ 대구 :[맑음, 구름 조금] (-2∼7) <0, 10>
▲ 부산 :[맑음, 구름 조금] (-1∼8) <0, 10>
▲ 울산 :[맑음, 구름 조금] (-3∼8) <0, 10>
▲ 창원 :[맑음, 구름조금] (-1∼8) <0, 10>
▲ 강릉 :[맑음, 맑음] (-2∼6) <0, 0>
<9일 제주도 날씨 개황>
불쾌 65 기분 내세요.
자외선 50 보통입니다.
빨래 70 얇은 옷 잘 말라요.
세차 90 새롭게 단장해 보세요.
남부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 예보에 제주권 보통입니다.
나들이지수 70 옷차림에 조금 신경을.
제주도는 북서부지역에서 구름 많겠습니다.
이어도는 구름 많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10도, 서귀포 12도 등 10도~12도.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 2.0~3.0m로 일겠습니다.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습니다.
제주도와 이어도는 오전에 구름 많고,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의 물결은 1.0~2.5m로 일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에 오후부터 『나쁨』수준으로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의 코디
<여성>
요즘 여성용 오리털다운 점퍼가 눈에 띠이네요. 큐트한 디자인이지만, 고급스런 느낌의 그레이톤의 다운점퍼로 단순한 캐쥬얼룩에 코디하셔도 고급스런 퀄리티는 잃지 않는 룩을 완성해 드리는 점퍼예요.
미니멀하면서도 심플하지만, 럭셔리한 느낌의 다운점퍼로 데님은 물론이고, 세미배기팬츠와도 궁합이 아주 잘 맞는 덕다운 점퍼랍니다.
약간 짧은 듯한 기장감으로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좋은 프로포션을 완성해 드릴 점퍼예요.
미니멀한듯 심플한 느낌 그대로 입어보세요^^
<남성>
오늘같이 쌀쌀할 때에는 니트소재의 윗옷으로 코디해보자~
다양한 컬러 및 패턴의 니트로 다양한 느낌을 나타낼 수 있죠. 세련된 겨울코트를 입으면 멋져요.
그레이 계열의 깔끔한 코트에 청바지를 매치해 주시면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쉬 해 보이는 것 같구요.
겨울이니만큼 날씨가 추우니까 따듯한 야상으로 코디하는 것도 좋은데요.
카키색 야상이 너무 많이 입으니까 빨간색이나 파란색등의 다른 점퍼를 입으시는 것도 멋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디건이나 남방 등으로 포인트를 주시는 것도 좋구요.
머플러를 이용해서 포인트를 주시는 것도 겨울에 어울리는 멋진 코디죠~
오늘의 소사(小史) 1월 9일. (음력: 11월 19일)
▶ 출생
1554년 234대 로마 교황 그레고리오 15세 출생
1890년 체코의 작가 카렐 차페크 출생.
1908년 프랑스의 작가이자 여성운동가 보부아르 출생.
1913년 미국의 제37대 대통령 리처드 닉슨.
1936년 독립운동가ㆍ목사 최성모(崔聖謨,1873-1936) 탄생
1937년 일본의 전 야구 선수 모리 마사아키.
1942년 대한민국의 기업가 이건희.
1944년 영국 록그룹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1944- )
1958년 미국 심리학자 존 왓슨(1878-1958) 출생
1959년 과테말라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리고베르타 멘추
1967년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클라우디오 카니히아 출생.
1973년 '블론디'로 유명한 미국 시사만화가 칙 영(1901-1973) 태어남.
1978년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젠나로 가투소.
1982년 영국 왕세손 케임브리지 공작 윌리엄의 부인 케임브리지 공작 부인 캐서린.
1985년 대한민국의 가수 홍대광.
1908년 프랑스 작가 시몬 드 보부아르(1908-1986) 출생.
1988년 대한민국의 연기자 이연희.
1990년 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 이제동.
1990년 대한민국의 그룹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
1914년 미국 제 37대 대통령 리처드 닉슨(1913-1994) 출생
1911년 常山 朴將植 大圓正師 출생
<타계>
1947년 독일 사회학자 카를 만하임(1893-1947),
1873년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3세(1808-1873) 사망
1878년 이탈리아 왕국의 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1953년 여객선 창경호, 부산 다대포 앞바다서 침몰 229명 익사
1983년 북한의 정치인 강량욱
1998년 노벨화학상(1981년) 수상한 일본 화학자 후쿠이 겐이치(福井謙一,1918-1998)
1999년 작곡가 손목인(孫牧人,1913-1999),
2001년 동화작가 정채봉(丁埰琫,1946-2001),
2003년 태평양그룹 회장 서성환(徐成煥.1923-2003),
2003년 두산중공업 노조 전대의원 배달호 분신자살
2005년 대한민국의 수학자 이임학
2012년 기니바시우의 대통령말람 바카이 산하
<국내외 주요사건>
2011년 美 애리조나주에서 가브리엘 기퍼즈 하원의원을 포함한 19명이 괴한에게 총격을 당했다.
2004년 개인비리혐의로 검찰수사 중이던 민주당 김운용의원, 국회의원직 사퇴
2002년 경기도 화성 매향리 주민 14명, 주한미군 사격훈련으로 인해 소음 피해를 봤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
1995년 부동산실명제 도입 공식 발표. 러시아군, 체첸 대통령궁 공격
1989년 김대중 당시 평민당 총재가 일본 일왕 히로히토의 분향소를 조문했다.
1979년 정부, 일본 마이니치신문 판금
1972년 영국 호화여객선 퀸 엘리자베스호, 홍콩 정박 도중 화재로 침몰.
1969년 문교부, 남자 중고생 및 남자 대학생에 군사훈련 실시 결정. 영불합작 초음속 콩코드기, 영국 브리스톨서 첫 시험비행
1968년 아랍석유수출국 기구(OAPEC)이 설립되었다.
1953년 창경호 침몰사건이 일어났다.
1951년 국제연합 본부가 문을 열다.
1950년 영연방 외무장관회담, 스리랑카 콜롬보서 동남아경제개발 위한 '콜롬보계획' 채택
1945년 미군, 필리핀 루손섬 상륙
1930년 개성(開城)의 송도고보ㆍ호수돈여고보등 400여 학생, 만세시위
1922년 홍사용(洪思容)ㆍ박종화(朴鐘和), 잡지'백조(白潮)'창간
1910년 서울에 조산파양성소(助産婆養成所) 설립
1908년 함남(咸南) 중평장(仲坪場)에서 의병 400여 명, 일군(日軍)과 충돌, 50여 명 전사
1901년 유두포, 최초의 한국상인으로 하와이에 건너감
1900년 이탈리아의 축구 클럽 SS 라치오 창단.
1885년 고종 21년 갑신정변 사후처리와 관련, 일본과 한성조약 체결
1839년 프랑스의 화가이자 물리학자인 다게르가 다게레오타이프(은판사진)를 발명
1788년 코네티컷 주가 미국의 5번째 주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