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삶 53일차(10.23)

[에스더]

감사의 삶 53일차
(9/1~12/9)

10.23
<아침 감사>
1.
안녕하세요 성령님♡ 귀하고 복된 날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간 얼마나 놀라운 은혜가 예비되어 있을지 설레고 기대돼서 감사합니다.
2.
어제 제가 지켜야 할 기도 시간과 말씀 시간을 잘 지키지 못했는데요. 다른 날보다 많이 잤는데도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 걸 보면서요. 영의 건강이 혼과 몸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오늘 하나님 앞에서 약속된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해야 함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칭찬
제 삶에 모든 부분에 관심 갖고 계신 하나님 앞에 소소한 문제들도 숨기지 않고 아뢰서 칭찬합니다.♡

<점심 감사>
1.
하나님을 경험으로 알아갈수록 하나님 사랑의 감격이 더 커지고 저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돼서 감사합니다. 기도 시간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만큼 행복해서 감사합니다.
2.
목사님이 봉사자들과 2박 3일 강릉으로 리트릿 가는데 잘 출발해서 감사합니다.
3.
은별이가 열나고 감기가 심해졌는데 집에서 잘 돌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칭찬
오늘 아침 느낀 점, 있었던 일, 식단 등 하루를 잘 기록해서 칭찬합니다.♡

<저녁 감사>
1.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개인 나눔을 통해 많은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님을 통해 저희와 사실적이고 개인적이며 실제적 관계를 맺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2.
은별이가 수행 평가때문에 내일 학교 가려고 했는데 독감 진단 받아서 집에서 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증상이 아주 심하지 않음도 감사합니다.
3.
이모 통해 주님의 위로와 사랑도 느끼게 해주시고요. 면접 준비하는 한별이, 건강 챙겨야하는 은별이, 밥하기 싫은 저도 돌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칭찬
일대일 성경 공부도 대충 준비하지 않고 성령님께 여쭤보며 잘 준비하려는 자세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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