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새내기 사회복지사 실무 연수 준비물 안내
1. 명찰
개성 있게 자기 명찰을 만들어 옵니다.
목걸이형 명찰이 좋습니다.
▲ 2015년 복지관 새내기 사회복지사 실무 연수에서 김제 박상빈 선생님과 성동 조은별 선생님 명찰
▲ 2015년 복지관 새내기 사회복지사 실무 연수에서 방화11 정우랑 선생님 명찰
2. 명함
자기 명함을 40장 정도 넉넉하게 가져옵니다.
아직 명함이 없는 선생님은 간단하게 만들어 오세요.
3. 식사 준비
18일 수요일 저녁, 19일 목요일 아침 점심 저녁, 20일 금요일 아침.
이렇게 다섯 끼를 먹습니다.
식사는 숙소별로 해결합니다. 혹은 맛있는 반찬이 있는 방으로 모입니다.
숙소에서 조리할 수 있고, 전기밥솥이 있습니다.
* 숙소에 마련된 주방용품 : 냉장고, 전기밥솥, 핫플레이트(전기레인지 2구), 싱크대,
냄비, 후라이팬, 그릇, 물컵, 수저,
주방세제
19일과 20일 아침은 간단하게 각자 준비한 빵이나 시리얼, 과일로 먹습니다.
작은 토스터를 가져와도 좋습니다.
19일 저녁과 20일 점심과 저녁, 이렇게 세 번 밥을 지어 먹습니다.
각자 자기 먹을 만큼 쌀을 가져오고, 자기 먹을 반찬을 챙겨옵니다.
아침 공부 가운데 쉬는 시간, 숙소로 돌아가 전기밥솥 취사 버튼을 누릅니다.
낮 공부 가운데 쉬는 시간에도 저녁 밥 취사 버튼을 누르고 옵니다.
* 환경을 생각해 되도록 쓰레기가 생기지 않는 반찬이면 좋겠습니다.
아래 2015년 새내기 연수 사진을 보면, 선생님들 대부분이 반찬을 밀폐용기에 담아왔습니다.
김조차 따로 위생비닐이나 용기에 담아왔습니다.
▲ 2015년 복지관 새내기 사회복지사 실무 연수 식사 풍경. 팔도에서 모인 반찬을 맛보는 시간
▲ 2015년 복지관 새내기 사회복지사 실무 연수 식사 풍경. 각자 반찬을 밀폐용기에 담아왔습니다.
4. 세면도구
숙소에 따로 세면도구가 준비된 게 없습니다.
자기 수건도 챙겨와야 합니다.
5. 복장
공부 가운데, 식사 뒤에 산책합니다.
편안한 복장과 운동화가 좋습니다.
*강의실과 산책길에 슬리퍼는 불편하고 민망합니다.
숲 속, 나무 위로 난 길, 여러 길을 산책합니다.
© 한국관광공사, 장태산 휴양림 풍경
6. 개인 컵과 자기 간식, 자기 차
자기 먹을 간식과 차가 필요한 분은 준비하되, 되도록 쓰레기가 생기지 않게 하면 좋습니다.
7. 격려의 글
연수 떠나며 복지관 선배가 써 준 격려 글을 출력해 옵니다.
8. 마음 준비
복지관 사회사업가다운 실천을 궁리하는 자리입니다.
연수 기간 되도록 TV 시청 않고, 스마트폰 사용도 자제합니다.
새내기 연수도 업무 시간 연장입니다.
우리 공부 시간은 지역 주민 섬기는 시간, 복지관 동료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을 시간입니다.
바르게 실천하기를 바라며 연수에 보내준 복지관 동료 선후배와 이를 허락해준 지역주민을 생각합니다.
첫댓글 잘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용 잘 전달하여 모두에게 유익하고 풍성한 날들 되기를 기원합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명찰, 명함, 세면도구, 밀폐용기에 담은 반찬 모두 준비하겠습니다!
연수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상세한 안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안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준비해 가겠습니다. ^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