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화) Daily Golf News
1. 박인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로 올시즌 마무리 - 아주경제
최근 5주째·통산 64주동안 랭킹 1위 유지…리디아 고 3위·김효주 9위·백규정 11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로 올시즌을 마감하게 된 박인비.[사진=프리랜서 정진직기자 제공]
박인비(KB금융그룹)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로 2014시즌을 마치게 됐다.
박인비는 24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11.64로 지난달 27일 이후 5주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미국LPGA투어는 이날 끝난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으로써 2014시즌을 마감했다. 올해 남은 기간에 큰 대회가 거의 없어 박인비는 2014시즌을 세계랭킹 1위로 마치게 됐다.
박인비는 이로써 현재까지 총 64주째 랭킹 1위를 점유했다. 이는 2006년 2월21일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처음 발표된 이후 셋째로 긴 기간이다. 박인비보다 오랫동안 랭킹 1위에 오른 선수는 로레나 오초아(158주), 청야니(110주) 뿐이다. 박인비 다음으로는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이 61주동안 1위에 있었다.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고보경)는 평점 1.06을 보탰으나 여전히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 이어 3위에 올라있다. 랭킹 평점차는 박인비-루이스가 1.01, 루이스-리디아 고가 0.36이다.
내년에 미LPGA투어에 진출하는 김효주(롯데)와 백규정(CJ오쇼핑)은 나란히 한 계단씩 올라 9위와 11위에 자리잡았다. 김효주는 자신의 역대 최고랭킹 타이이고, 백규정은 최고랭킹이다.
김경수 기자 ksmk@ajunews.com
2. 제33회 야구인 골프대회 개최 - 매일경제
야구인들이 배트가 아닌 골프채를 든다.
KBO(총재 구본능)가 주최하고 2014 프로야구 우승팀인 삼성 라이온즈가 후원하는 제 33회 야구인 골프대회가 오는 1일 오전 9시 30분 안성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매년 실시해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야구인 골프대회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 코치, 선수 및 프런트, 언론 관계자 등이 참가하여 한 시즌을 마무리하며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대회는 전 홀에서 동시 티 오프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핸디를 적용해 점수를 내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정한다. 대회 종료 후에는 성적을 기준으로 우승 및 메달리스트를 선정해 트로피와 상품을 수여하며, 이 밖에도 준우승, 3위,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다양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24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KBO 홍보팀으로 해야 하며, 참가비는 그린피와 카트피 포함 15만원이다.(캐디피, 그늘집 본인 부담)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기념품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전성민 기자 ball@maekyung.com
3. 삼성계열사 골프장, 12월 카트피 면제 - 골프산업신문

4. 호주골프장 마케팅 비상 - 골프산업신문

5. 코스관리팀 월동준비 체크리스트 - 골프산업신문


6. 1년 앞으로 다가온 프레지던츠컵 -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전 세계 225개국 10억 가구가 지켜 볼 한국 개최 프레지던츠컵 카운트다운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준비도 탄력을 받고 있다. 프레지던츠컵의 궁금증을 입체 분석했다.
2015년 10월8일부터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과 세계연합(유럽제외)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이 대회는 1994년 1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열리며 아시아 국가에서는 한국이 첫 개최지가 된다. 프레지던츠컵은 상업성이 철저히 배제된다. 대회 명칭에 타이틀 스폰서를 붙일 수 없고, 대회장에 광고판도 찾아 볼 수 없다. 그러나 세계 골프 저명인사들이 모두 모이고 수많은 재계 거물들이 대회장을 찾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홍보전이 펼쳐지기도 한다. 대회 개막 1년을 앞두고 준비작업도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미PGA 투어 사무국은 최근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에 대회 준비를 위한 한국사무소를 개소했다. 11월5일에는 팀 핀첨 PGA 투어 커미셔너와 양 팀의 단장인 닉 프라이스(세계연합팀), 제이 하스(미국팀), 그리고 세계연합팀의 수석 부단장인 최경주 등이 방한해 대회 준비상황을 체크하며 빅 이벤트의 본격적인 스타트를 알린다.
박근혜 대통령 대회 명예의장 맡을까
프레지던츠컵은 개최국의 대통령이나 총리, 수상이 대회의 명예의장을 맡는 전통을 갖고 있다. 제럴드 포드 미국 대통령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존 하워드 호주 총리,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타보 음베키 남아공 대통령이 대회 명예의장직을 지냈다. 2011년 열린 호주대회에서는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가 사상 첫 여성 명예의장을 맡았다. 지난해 미국 대회에서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명예의장이었다.
2015년 한국대회 최대 관심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의장 수락 및 대회 개막식 세리머니 참석여부다. 프레지던츠컵 한국 사무소에 상주하고 있는 매트 카미엔스키 PGA 투어 부사장은 “개최국의 국가 원수가 명예의장을 맡는 것은 대회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1차적으로 청와대에 대통령의 명예의장직 수락을 건의해 놓은 상태이며 긍정적인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희망적인 전망을 했다.
타이거 우즈 11년 만에 한국 무대서 볼 수 있을까
대회는 팀당 12명의 선수들이 3라운드까지 포섬과 포볼 등 팀 매치플레이 22경기를, 마지막 날 1대1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를 펼쳐 이기면 1점, 비기면 0.5점을 얻는다. 역대 전적에서는 미국이 8승1무1패로 압도적인 우세다.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고, 선수들도 선발 자체를 영광으로 여긴다. 1년 동안 포인트를 합산해 10위까지(세계연합은 세계랭킹 순으로), 여기에 단장이 추천하는 2명(와일드카드)이 가세한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타이거 우즈가 미국 대표팀에 선발될 것으로 보여 2004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무대에서 그의 플레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잭 니클로스 미국대표팀 단장 4회 역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가 2015년 프레지던츠컵을 개최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는 송도 국제업무지구가 갖고 있는 다양한 장점 덕분이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인천국제공항과 가깝고 지역 내 수준 높은 호텔이 많은데다 대규모 갤러리 동원이 가능한 인구 밀집 지역이 주변에 있어 프레지던츠컵을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한다.”
숫자로 미리 알아보는 2015년 프레지던츠컵
0 이 대회는 톱스타들이 출전해 대항전을 펼치지만 별도의 상금이 없는 게 특징이다. 상금 0원의 명예대회다. 다만 대회를 유치하고 남은 수익금에 대해서는 선수단이 지정하는 곳에 기부한다. 지금까지 10회째 열린 이 대회 수입 기부금 총액은 3,200만 달러(한화 약 329억원)이다. 2013년 미국 대회에서는 500만 달러(한화 51억5,000만원)를 기부했다. 대회 조직위는 2015년 대회도 2013년과 비슷한 수준인 52억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19 갤러리 스탠드 동수. 이 대회는 홀마다 갤러리 스탠드석이 마련되는 게 특징이다. 드라이빙레인지는 물론 거의 대부분의 홀에 갤러리 스탠드가 설치돼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약 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VIP호스피 텐트도 5~6개 정도 설치한다.
20억원 대회를 앞두고 골프장도 대 성형수술을 하고 있다. 티박스 조정, 벙커 신설 등 코스 리노베이션에 들아가는 금액만 20억원에 달한다.
120개 대회 참가 예정 미디어 수. 프레지던츠컵의 명성에 걸맞게 대회기간 120개의 국내외 미디어가 참가 할 예정이다. 미디어센터 좌석은 500개 이상을 설치할 예정이다.
225개국 이 대회는 30개 언어로 전 세계 225개국에 중계되며 10억 가구가 시청할 예정이다.
2,500개국 이 대회는 30개 언어로 전 세계 225개국에 중계되며 10억 가구가 시청할 예정이다.
120,000명 예상 갤러리 수. 본 대회 4일과 연습라운드 2일 등 총 6일간 대회장을 찾을 갤러리는 총 12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일일 평균 갤러리 수는 본 대회 2만5,000명, 연습라운드 1만명 등이다.
글_정동철 기자, 사진_ 권욱 기자(서울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