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오른 기온에 포근함을 느껴집니다.오랜만에 만난 아이들을 안아주며 한주간의 보고픔을 전해봅니다.은하마을 국화꽃 보러 가는길~울긋불긋 단풍들이 아이들을 맞이하고 발등에 내려앚은 단풍은 아이들 눈을 더 반짝이게 하지요목련껍질 호랑이발톱은 아이들의 호기심을자극하며 동화속으로 초대합니다.
발톱이 떨어질까 가만히 있었어요
예쁘단풍은 산책통에 넣어옵니다~
봉우리가 가득했던 국화가 활짝 피었어요
꼭꼭 숨어라~
짠~로한이 여기있지~
꽃이 심긴 변기를 조작해봅니다.
국화꽃 앞에서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가지에 겨우 앉아있는 까치~
단풍아래 개미가 지나가고 있어요
예쁜 단풍은 손에 들고 다녀야한대요~
낙엽놀이~
길에서 만난 동생과 인사를 나누었어요
수연이가 저울을 보고 뭐라고 했을까요?
산타할아버지께 받고 싶은 선물을 오리고 있어요
첫댓글 어휴, 뮈서워라… 우리 아이들 호랑이 발톱 제대로 보여주네요~
첫댓글 어휴, 뮈서워라… 우리 아이들 호랑이 발톱 제대로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