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증거된 오늘 본문 말씀이 포함된 주기도문, 곧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의 있어서의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오늘 본문의 중심이자 근본이며 전부인 것이자 주기도문 전체에 있어서의 중심이자 근간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관통하는 키워드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구주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에 있어서도, 초대 교회 공동체에 있어서도, 신약 성경에 있어서도, 구약 성경에 있어서도, 2000년 교회사에 있어서도, 오늘날의 우리들에 있어서도, 모든 인류 역사에 있어서, 더 나아가 하나님의 세계, 복음의 세계, 구원의 세계 있어서도, 심지어는 이 세상에서 뿐 아니라 세상 끝 날과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 영원한 나라,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에 있어서도 모든 중심이자 근간이면서 전적으로 관통하는 핵심인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구주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이면서 사실은 구주 예수님부터 매일 같이 친히 하신 기도인 것이며, 동시에 구주 예수님으로 인한 구원 사역의 주제이자 목적이며 소원인 것이고, 그 이전에 그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께 있어서야 말로 우리 인생들을 향하신 주제이자 목적이며 소원인 것인 것임은 물론 그 하나님의 백성된 모든 자들에 있어서의 기도의 제목이면서 주제인 것이며, 목적이자 소원이 되어야 하는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아담과 하와 때부터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어지고 단절케 되었으며, 본질적으로는 말씀을 잃어버린 것이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상실케 된 것이며, 영적으로는 죄악과 진노와 사탄과 음부와 사망과 심판들의 노예 상태에 빠지게 됨으로 인해 이 세상에서도 크고 작은 고통과 파괴와 저주들 등과 같은 지옥의 그림자에서 살게 된 것일 뿐 아니라 죽어서도 영원한 지옥, 끝이 없는 형벌을 당할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에 있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고 그 가운데 거하며 누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이 세상에 살면서도 이 땅에 임해 있는 하나님 나라, 다시 말해 절대 진리이자 하나님의 법인 말씀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의 온갖 은혜와 능력과 복과 열매들 등을 날마다 순간마다 누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이고, 더 나아가 세상 끝 날에도 신령한 몸을 입고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될 수 있는 것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있어서는 사실상 한 가지의 방법과 통로 외에는 있을 수 없는 것으로 그것은 다름 아닌 바로 그 위치와 역할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인도 안에서 어떤 식으로든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 값없이 구원에 참예케 되고 마치 목욕하듯 통째로 하나님의 것이 되며, 직접적, 실질적으로는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인해 정말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되고 본질적으로는 말씀이신 하나님의 것, 말씀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의 백성, 곧 말씀의 백성으로 뒤바뀌게 되는 것, 그것이 그와 같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있어서 모든 시작이요 근본이며 전제인 것이고..
게다가 악한 세력들이 가득한 험악한 세상에서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 사는 동안 그것이 전부일 수는 없는 것으로 모든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마다 그 누구라도, 단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사랑, 이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어떤 식으로든 날마다 순간마다 구주 예수님을 의지하고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특히 사도 바울과 같이 순간순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붙잡으며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찬미하면서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은혜와 실제를 덧입어 죄악이 아닌 말씀의 신앙, 말씀의 열정이 되어야 하는 것이고, 계속해서 또 다시 온 세상 구석구석의 믿지 않은 불신 영혼들이 전도되고 또 전도되어야 하는 것일 뿐 아니라 더더욱 말씀의 신앙, 말씀의 열정이 되는 일들이 많아질 수 있어야 하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에서와 같이 구주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에 있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됨에 있어서 현실적인 실체와 실제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공유된 예배 및 설교 활용, 참조하실 수 있기를 원합니다
*공유된 것은 행복카페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2024년 9월 29일(주일) 주일 오전 예배 전체('아버지의 뜻'/마6:10/음성)입니다
https://youtu.be/-V8BGBz1jn8?si=wXwG_sA-RQp25Yhl
(혹 설교 부분만 필요하신 분들은 바로 위에 유튜브 링크 눌러 주세요)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태복음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