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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험기간: 2016.01.04. ~ 2017.07.31.(2017.08.08.)
2. 기본 베이스: 국어 無, 영어 無, 한국사검정능력시험 1급, 행정법 無, 사회 無 (이과 출신이기 때문에 완전 노베이스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3. 학력: 지방거점대학교 공과대학
4. 하루 공부시간 및 스케줄:
10시간 ~ 13시간 / 아침 6시 30분 기상 → 아침 8시 학원 자습실 도착 → 오후 12시 30분~1시 30분 점심식사 → 저녁 6시~7시 저녁식사 → 밤 11시 퇴근 / 주말 하루는 쉬되, 영어 문제푸는 감각을 위해서 동형 한회는 풀고 쉬었습니다. 또한 공휴일에도 영어동형이나 영어문제는 꼭 풀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초기에는 약간 쉬엄쉬엄하면서 시험기간이 가까워질수록 공부시간을 늘리는 식으로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달리면 시험 임박한 시기에 와서 퍼지는 경우를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5. 직렬선택:
제가 우정사업본부를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합격 가능성입니다. 제 목표는 안전하게 하나를 붙여놓고 지방일행이나 지방교행으로 빠지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목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우정사업본부 행정직은 제가 임용포기를 신청하였기 때문에 예비번호 받으신 분 중 한분께 가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일행이 아니라 지방교행을 선택한 이유는 TO문제입니다. 둘 다 어디가도 상관없었기 때문에 TO가 많이 나는 곳으로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행공부를 따로 하지 않았고 일행시험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6. 시험 점수
가. 2017 국가직 95 80 95 / 75 90 (법사)
나. 2017 지방교행 90 90 100 / 100 90 (법사)
7. 시작하면서
저는 2016년 1월 4일 처음 공시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4개월(국가직), 6개월(지방직)단기 합격을 목표로 달렸고 결과적으로는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모두 광탈하였습니다. ‘내 생애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한 적이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그 이후 실패한 이유를 며칠간 곰곰이 생각해보고, 틀린 시험지를 보며 분석해 본 결과 제가 떨어진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바로 ‘약점 보완’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서, 제가 취약한 부분(영어 단어, 영어 문법, 한자)을 그저 운에 맡기고,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공과대학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선택과목으로 과학을 선택하였는데 이것 역시 제가 떨어진 이유 중 한가지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약 2주간 쉬고 7월 초에 다시 공부를 시작할 때, 약점 공략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선택과목도 과학을 버리고 행정법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약 2달 동안 약점을 보완하고 행정법 공부만 하였고, 이 기간이 제가 합격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8. 과목별 공부방법 및 수강강좌
가. 국어
1) 문법 [수강한 강의: 선재국어 기본]
처음공부 시작 1월경에 배미진쌤의 알찬국어로 시작하였습니다. 2주정도 들은 결과 저와 도저히 수업 스타일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고, 바로 선재국어로 바꾸어서 수강하였습니다. 바꾼 것이 신의 한수였고, 국어점수의 기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법수업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문학은 크게 도움이 되진 않았습니다.) 기본서를 다 듣고 기출로 넘어갈 때에는 강의를 듣지 않고 혼자 문제를 풀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 때에는 앞에서부터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파트별(문법)로 풀었습니다. 예를 들면, 하루에 외래어 10문제, 로마자 10문제, 표준발음법 15문제 등 파트별로 나누어서 매일 풀었습니다. 특히 이런 식으로 풀어서 좋았던 것은 하루에 전 범위를 건드리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반쪽모의고사를 푼 기간을 제외하고는 국가직 시험 전까지 매일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가 있다면 회독할 때마다 체크 표시를 해 놓았습니다. 또한 틀린문제와 맞은 문제 모두에 모르는 지문이 하나라도 있다면(문제를 맞고 틀리고는 중요하지 않음) 그 지문은 형광펜으로 칠하였고, 다음 회독 때 문제 풀 때 그 지문부터 읽으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모르는 지문을 이해하고 암기하려고 노력였습니다.(이 부분은 영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에서도 동일하게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행정법이지만 국어에도 같은 방식을 사용하면서 공부하였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2) 독해
독해를 따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시험보기 며칠 전에 기출실록에 있는 문제 몇 개를 풀어본 게 다였습니다. 수험생분들 마다 케바케이기 때문에 조언을 해드리진 못할 것 같습니다. ㅜㅜ
3) 문학 [고혜원 신의 한수 문학특강 / 김병태 무료특강]
사실 국가직 시험 전까지는 기출실록에 있는 문학문제를 한 번 풀어본 것이 전부였습니다. 국가직 시험에서는 운좋게 문학문제가 쉽게 나와서 선방하였지만, 항상 문학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국가직 끝나고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혜원쌤의 문학특강 20강짜리를 수강하였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사와 기미독립선언서는 병태쌤 무료특강을 이용해서 정리하였습니다.(시험엔 나오지 않았지만, 이 특강을 듣는 것만으로 완벽하게 정리되는 그런 수업이었습니다.)
4) 한자 [수강한 강의: 김병태 사자성어, 국왕 한자 / 이선재 오랜 방황의 끝(강의 수강X)]
제가 사실 시험 초부터 굉장히 공을 들인 것이 한자입니다. 병태쌤이 하시는 사자성어 강의를 통해서 7~8월에 우선 사자성어 4개의 한자의 독음을 외웠습니다. 이것을 듣고 9월에 국왕한자가 개강 한 후에는 강의를 들으면서 병태쌤이 수업한 부분을 외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재 쌤 오방한자를 스터디 하면서 감을 유지하였습니다.(오방 강의를 듣지도 않았고, 책을 사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프리패스로 과목을 수강하면 딸려 나오는 프린트자료에 있는 한자로만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아마 1576글자였나? 그랬을 겁니다.) 그리고 시험 한달 전에는 선재국어 4권에 있는 2음절 독음을 외우고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복직(뽑아서 풀어본 것), 국가직, 서울시 한자 모두 맞았고 지방직은 문제를 뽑아서 풀어봤을 때 솔성 하나 빼고는 다 맞았습니다. 한자를 외울 때에는 쓰면서 외웠습니다. 그리고 길을 가게 간판에 한자 같은 것이 나오면 항상 읽어보면서 생활 속 스터디를 진행하였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휴대폰으로 찾아보면서 즉시 암기하였습니다. (포켓한자사전어플이나 다음사전을 주로 애용했습니다.)
5) 고유어
고유어는 포기하였습니다. 스터디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암기한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휘발성이 엄청났었습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예방장치로 병태쌤 고유어특강 정도는 들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약 저와 같이 포기한다면)
나. 영어
1) 문법 (영어문법은 암기과목입니다.) [수강한 강의: 로즈리의 그래머홀릭 / 손진숙 기본영문법, 900제, 40포인트, 파이널(강의X) / 이동기 하프모의고사, 100포인트 / 조은정 파이널 노랭이, 지방직 파이널 / 기타등등 동형모의고사]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장 기초적인 문법을 들었습니다. EBS 로즈리쌤의 그래머홀릭이라는 기초강의로 고등학교 문법을 배웠습니다. 특히 강의에서 좋았던 것은 로즈리쌤이 매일 강의 시작 전에 이전 시간에 학습내용을 복습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 부분이 특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듣고 문법을 손으로 써가면서 암기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1,2,3,4,5형식 동사가 뭐가 있는지, 지각동사 사역동사에는 뭐가 있는지 이런 것들은 전부 암기하였습니다. 이 강의를 전부 수강한 후에는 손진숙 쌤의 커리를 진행하였습니다. EBS와 공시영어의 문법포인트가 조금은 다르기 때문에 다시한 번 기본강의를 듣고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기본강의를 통해 암기한 사항들을 900제를 풀면서 문제에 많이 적용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OHP필름과 보드마카를 이용하시면 회독하시는 데에 좋습니다.) 그리고 12월 즈음에는 이동기 쌤의 하프를 한달치 뽑아서 책 비슷하게 만들고 매일 시간 재고 2달 동안 하루에 하나씩 풀었습니다. 이 시기 부터는 따로 문법 문제지를 사서 풀지는 않고 모의고사 형식으로 풀었습니다. 하지만 10문제와 20문제를 풀 때 압박감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2월부터는 하루에 하나 씩 국가직 시험때까지 동형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틀린 것이 있다면 해설을 보기 전에 무엇이 틀렸나 확인하였고 만약 찾지 못하였다면 답을 보고, 그 부분에 대한 것을 기본서에서 다시 확인하면서 공부하였습니다.(발췌독이라고 하나요?) 이 기간 동안 영어점수가 80~100점사이로 고정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조은정쌤 2016 노랭이 파이널 모의고사를 다 풀고 나서는 제 점수가 눈에 띄게 상승하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강의도 좋았음)
2) 어휘 [수강한 강의: X (어휘900제 / 이동기 3000+ 독학)]
어휘는 제가 영어 파트 중 가장 공들인 파트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시험에서 거의 4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반드시 맞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이동기 기출 3000입니다. 저는 이것을 스터디활동을 통해서 외웠습니다. 처음에 하루 2DAY만큼의 양으로 시작하여 2월 즈음에는 하루에 10DAY씩 외워가면서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10DAY가 많아 보이지만 계속해서 회독해서 하다보면 30분에 10DAY를 다보는 마법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이것을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거의 매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3천개의 어휘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여서 손진숙쌤의 어휘900제를 1월에 구매해서 강의를 듣지 않고 하루에 1DAY씩 외웠습니다. 특히 어휘 900제에는 제가 모르는 어휘들이 많았었는데 이 어휘들 중 제가 외우지 못한 것은 따로 연습장에 기록하여 매일 아침에 외우도록 하였습니다. 누적된 어휘의 수가 1200개가 넘었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일과 시작 전에 제가 먼저 하는 일은 이 1200개의 모르는 어휘들을 한번씩 보고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서 또 모르는 것이 있으면 (////) 이런 식으로 체크를 진행하였습니다. 저의 기록물들을 보시면 안 외워지는 어휘는 계속 안 외워 진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또한 실험자로서 단어 암기 실험을 해 봤을 때 이렇게 안 외워 지는 단어도 12번 정도 매일 보면 외워지는 놀라운 결과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일명 12법칙!?) 뿐만 아니라 저는 연습장에 단어를 적을 때 단어의 뜻을 적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한번 외울 때 제대로 외워서 안보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이 방법은 나름대로 효과가 있었지만 더 좋은 방법은 셀로판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빨간색 셀로판지를 준비하셨다면 단어의 뜻을 빨간색으로 필기하고 이 필기를 셀로판지로 가리면서 외우는 방법입니다. 밑의 독해용 단어와 같은 방법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하루를 시작하였고 이 단어를 다 보고 외우면 대략 4시간 정도 시간이 지났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특히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이 시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저는 시험 일주일 전에는 항상 이 때 체크했던 것 (////)만 보면서 모르는 단어를 암기했었습니다.(올해 치러진 시험에서 틀렸던 문제는 SURROGATE 하나였습니다.)
(클릭시 원본 사진 보기 가능합니다. 빨간색은 /는 국가직 시험보기 전에 체크한 것, 파란색/는 국가직 이후 시험보기 전 체크한 것)
(클릭시 원본 사진 보기 가능합니다. 셀로판지를 이용하기위한 연습장입니다,)
3) 독해 [수강한 강의: 각종 동형 모의고사 / EBS수능 특강(강의 수강X)]
독해는 따로 강의를 들은 적은 없습니다. 12월부터 하프모의고사를 풀면서 감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각종 동형모의고사를 풀고, EBS수능 특강 매일 3지문씩 푸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문제 풀 때에는 해석이 잘 안 되는 독해문제(맞든 틀리든)는 옆에 살짝 체크를 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채점을 다하고 그 체크한 문제를 해설지 보기 전에 집중적으로 끊어 읽고, 문장 분석을 해보고, 독해를 해보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만약 끊어읽기나 문장 분석이 좀 취약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EBS 수능특강 문제를 추천드립니다. 문제를 풀어보면 한 문장의 지문길이가 상당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문장 분석이 되어 있는 해답지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독해실력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생활영어[수강한 강의: 이동기 생활영어 특강]
생활영어는 따로 시간을 내어 공부하진 않았습니다. 그냥 특강 한번 들어본 게 전부였습니다. 특강에서 다루는 것만 봐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 한국사[수강강의: 최진우 독한국사 / 최진우 독심술 / 신영식 X-파일(강의수강X)]
우선 기본강의를 통해서 한국사에 대한 흐름을 잡고나면 그 다음부터 한국사는 철저하게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무원 시험의 한국사는 연도문제, 지엽적인문제등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항상 대비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평가원에서 내는 교행직 문제에서도 연도 문제가 나왔습니다.) 제가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던 강의는 최진우 쌤의 독심술이라는 강의입니다. 이 강의는 철저하게 암기하게 해주는 강의입니다. 특히 선생님이 묻고 수강생들이 답하면서 진행되는 강의방식입니다. 암기가 부족하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그리고 근현대사 같은 경우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흐름을 잡고 그 다음엔 다 외우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근현대사는 연도를 중심으로 외웠습니다. 아래에 사진을 보시면 연도가 써져있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것을 손바닥으로 가리면서 연도를 외웠습니다. 또한 잘 암기되지 않는 것들도 저런 식으로 적어서 외우면 잘 선생님이 묻고 답하는 방식처럼 잘 외워지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마지막엔 신영식 쌤 동형모의고사 X-파일 사서 감유지용으로 풀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국사는 기출문제를 전혀 풀지 않았습니다.
라. 사회 [수강한 강의: 민준호 기본, 필기노트 특강, 진도별 모고, 수능100선]
1) 정치
민준호 쌤 기본강의를 듣고 필기노트에 있는 것만 계속 암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암기 되었던 것들을 까먹으려고 할 때 다시 필기노트 특강을 한번 씩 들어주면서 기억을 되살리곤 했습니다. 그리고 암기한 것을 바탕으로 기출, 진도별 모고, 수능 100선 문제를 풀면서 암기할 것만 암기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암기를 바탕으로 문제에 그것을 적용하는 연습만 하면 문제 없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물론 틀린 문제는 국어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적용하면서 회독하면 더 좋습니다.)
2) 경제
민준호 쌤이 알려주시는 부분 중 가장 효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민준호 쌤이 말한 것을 적절히 잘 이해하되, 그래프 그리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 다니던 시절 교양과목으로 맨큐의 경제학이란 과목을 들은 적 있는데, 거기에서 배운 그래프 그리는 것을 많이 활용했었습니다. 물론 탄증증 비증감, 좌비우편, 사회는 경제적이다. 등 이런 것들은 그래프를 그리기보단 외우시면서 푸시는게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결론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민준호쌤이 말씀하신 것을 실행하되 그래프 그리는 연습을 하면 더욱 좋다입니다. 그리고 문제 풀이같은 경우는 기출정도만 정확히 푸시는 연습을 하시면 실제 시험 문제 푸는데에도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문제 제대로 읽으셔야 합니다. 그래프 축이나 단위 이런것들 잘못 읽으면 저같이 실수로 몇 점 까먹는 일이 발생합니다. ㅜㅜ
3) 사회문화
사회 중에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암기할 것들 잘 암기하시면 문제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킬러문제가 그래프나 도표해석(?) 문제가 킬러문제로 나올 수 있으니 문제를 많이 풀읆으로써 극복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출문제를 풀어보시고 부족하다면 수능100선에 있는 문제를 추가해서 푸시면 시험에서 문제 푸는데 크게 지장은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마. 행정법
국가직 점수가 점수인지라 말씀드리기 죄송하지만, 교행시험 보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기본서의 이해를 바탕으로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문제에 있는 기출지문을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교육행정직 같은 경우 문제가 굉장히 짧고 거의 다 기출지문에서 돌기 때문에 기출문제만 계속 회독하시고 외우시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최신판례 같은 경우 강사님들께서 시험보기 며칠 전에 특강형태로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것을 듣고 시험장에 들어가시면 문제 없을 것입니다.
9. 단권화
시험 보기 마지막 날과 시험 당일날 볼 것은 단권화 된 노트 한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고 들어간 것이 생생하게 기억나며 적중룔도 가장 높습니다. 국가직 한 달 전에 미리 단권화 노트 작업들어가면서 모르는 부분이나, 잘 안 외워지는 부분 같은 것들을 노트에 적어가면서 단권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시험 전날 혹은 당일 날 아침에 많이 들고 갈 것도 없이 이거 하나만 들고가서 전과목 한번 훑고 들어가면 든든하실 거예요. 추천드립니다. 아래사진은 제가 만든 단권화 노트 중 일부입니다.
----------------------------------------------------(국어)------------------------------------------------------------
----------------------------------------------------(영어)------------------------------------------------------------
----------------------------------------------------(한국사)-----------------------------------------------------------
10. 추천할만한 어플
FOCUS TIMER, 포켓 한자사전, 선재국어 어플, 이동기 3000 단어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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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