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문화연대 회원님께 드리는 2021년 새해 인사 ★
2021년
평화를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2020년은 여러 가지로 어려운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어린이문화연대는
상황에 맞게 바꾸거나 새롭게 창조하면서
총회에서 세운 계획을 빠짐없이 실행하였습니다.
다달이 나눔모임과 방정환전집읽기모임을 했고
극단 민들레와 함께 ‘방정환의 날’
방정환연구소와 함께 한국전쟁 70주년 기념포럼 ‘어린이와 전쟁’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연화제와 함께 ‘방정환 탄신 121주년 기념 서울상영전’
송년회로 추상미 감독이 만든 폴란드에 간 한국 어린이 이야기를 보면서
함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또 어린이노동해방에 자신의 몸을 바친 전태일 열사 50주년을 기리는
2020 연극 전태일 추진위원회 후원단체-공동대표로 참여해서
코로나19를 상황에서도 20여 회, 약 5,000명 관객이 참여하는
전국 순회공연도 잘 마쳤습니다.
그런 중에 감염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것은
참가자들이 스스로 방역지침을 잘 지킨 성과이기도 하지만
보이지 않는 손의 돌봄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아보면 하나하나가 모두 기적 같은 성과였습니다.
이런 기적 같은 성과들이 씨앗이 되어
이 땅에 어린이·청소년들이 나아가 젊은이와 늙은이, 3세대가 모두
서로 배우고 가르치며, 서로 존중하고 돌보며,
서로 손잡고 행복한 작은 물결(방정환 호)이 되어
큰 물결로 흐르는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 작은 물결이 시작하는 옹달샘은
회원 여러분이 모아주는 작은 정성으로 만들어낸 기적입니다.
2021년 새해는 이러한 작은 기적들이
더 자주 더 많이 더 깊고 넓게 이 땅을 촉촉이 적시며 강물처럼 흐르기를-
또한
회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의 이웃에게도 넘쳐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대한민국 103년, 2021. 1. 12.
어린이문화연대 공동대표 이주영. 김상화. 이경란 드림
운영위원 김경희. 김숙. 나숙경. 박우진. 이다정. 정병규. 정영화 드림 (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