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사랑을 통하여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 주신 주님,
주님의 은혜로 풍성한 한해를 보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고단하고 힘든시간, 그 아픔의 순간순간 속에서 주님은 늘 우리의 삶 가운데에서 눈물을 닦아
주시고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시고 상처를 만져 주심으로 건강하게 살아 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시어 주님의 사랑과 진리 안에서 살아가길 원합니다.
믿음의 길에 들어서서 살도록 주님께서 지켜주시옵고 험난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을 깨닫고
진리안에서 이웃을 섬기고 사랑을 베풀수 있는 성도들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 저희가 만나는 모든 이들을 미소로 바라볼수 있게 하시옵고 우리들의 언어에 향기가
있게 하시고 또한 행동에 겸손이 있게 하시며 저의 마음 깊은 곳에 사랑을 향한 이해와 따뜻한 섬김의 마음을 주셔서
그 누구도 미워하거나 노여워 하지 않게 하시고
받으려 하기 보다는 언제나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받은것은 기억하고,
준 것은 곧 잊어버릴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내일부터 귀빈초청 축제를 위한 릴레이 금식 기도가 시작됩니다.
베스트 분들의 기도 기도가 영혼을 구원하는 기도 되게 하시고 숫자로 채우는 기도가 아닌 예수님을 닮아가는 기도되게 하옵소서.
우리 복있는교회도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수 있는 교회되게 하시옵고 육적으로가 아닌 영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할수 있는 큰 교회가 되길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주님, 이 시간에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부어 주셔서 오늘도 예배를 위해 헌신하는 찬양대와 봉사자 분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이들의 수고와 헌신을 주님께서 복을 내려 주실것을 믿사오며 사랑이 많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