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에 이어 지류 지천을 정비하라. 퇴적이 되어 들보다 강이 높은 천정천이 많이 생겼다.
삽으로 고칠 일
포크레인 몇대가 고쳐야 한다.
다리발은 높게 만들고 물길을 크게하라.
설계부터 전문가가 해야한다.
산비탈에 낸 길과 집이 당했다.
지관이 자리잡아준 터라 했는데.....
이제 미신에 사로잡혀 살 때가 아니다.
우리나라 산의 지형은
대부분 경사가 심하고
암반 위에 흙으로 덮였다.
산을 함부로 손대지 말라.
물이 스며들면 사태가 난다.
무덤과 벌채도 지형을 고려하라.
산은 위대한 자연이다
산은 산으로 가꾸라.
물이 모이는 골짜기는
경치가 좋아 집짓고 살고 싶어도
자연 그대로 두어야 한다.
폭우가 내릴 때는
설마하지 말고 피해야 한다.
천정천 범람으로 마을을 휩쓸었다.
강바닥이 퇴적되어 들판보다 높아진 천정천이 범람했다.
4대강에 이어 지류와 지천을 정비해야 한다.
지구 온난화가 원인이다.
남쪽 바다의 습기 많은 기류와 북극 빙하가 녹으며 생성된 한냉기류가 백두대간 소백산맥에서 만나 머물다시피하면서 동쭉으로 지나갔다. 백두대간을 넘으면서 농축된 습기가 소백산맥 동남쪽 예천에 폭우가 몰아쳤다고 본다.
지구 온난화의 원인과
탄소중립과 저탄소 정책을 인류가 깨달아야 한다.
쓰레기도 함부로 태우지 말라.
나무를 심으라.
침엽수보다 활엽수 밀원식물이 좋다. 크게 자라도록 하라.
옛날 우리나라 선비집에서 등불 기름을 얻기 위하여 심던 쉬나무가 외국으로 전해져 이런 거목이 되었다.
Bee bee tree Korea Evodia로 불린다.
서울 남산에도 아람드리 쉬나무가 있다.
충북 영동에서는 군목으로 지정하고 대대적으로 심고 있다.
북서쪽에는 비교적 피해가 보이지 않았다.
천주봉에는 유유히 구름이 흐른다.
예천의 ㅇㅇ의원 의사의 아들로 아버지 유산 상속을 거부하고
흰돌마을에서 산속 농장을 가꾸던 장병근님 부부가 폭우로 불어난 물에 쉽쓸려 사망했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일도 있는 분입니다.
전설 같은 꿈을 갖고 살던 분입니다.
삼가 두 분과 돌아가신 12분의 명복을 비옵니다.
(가장 피해가 심한 감천 벌방리
수백톤의 바위가 굴러 떨어진 곳은 다음 가봐야겠습니다.)
첫댓글 옳은 말씀입니다.
한결 선생님,
피해는 없는 지요.
경북 산간 지방의 산사태 등 피해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네, 저는 피해가 없습니다. 물에 잠긴 헛개나무가 시들시들 골고
텃밭의 고추도 물에 잠기니 죽어갈 뿐입니다.
망연자실 ! 가슴아프네요 비라도 그만 오면 좋으련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자연을 변형시키거나 이기려하면
꼭 부작용이 따라 다닙니다
실종자를 찾다가 내성천에서 순직한
해병 채수근 일병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자꾸 속이 상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이번 폭우 관련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생명이지요!
맑은 영혼을 가진
장병근님 부부를 알기에
더 멍해집니다.
한결 선배님, 오래만아십니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이 번 비 피해는 유래없이 보기므문 가슴아픈 일이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유교장선생님
반갑습니다. 기후변화가 심각합니다.
국지성 폭우로 한마을을 휩쓸고 부부가 돌아가신 분들이 세 가정입니디.
두렵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2년전 강릉 루사피해를 보는것 같습니다 어느곳이나 수해 화재 재앙없이 살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정상화 되시길 바랍니다
강릉루사피해를 보고 느낀것 산은 낮으면 다 밀어버려야한다 경사가 급한산은 피한다 산의일부가 평지다고 좋다고 살면 당한다 지반이 흙임 바위등이 아니라서 비가오면 무너짐 오래된 고찰들이 산에 있어도 버티는거는 바위산이기에
김영삼때 산속서 샬게 산림보존지역을 풀자하니 환경단체가 반대를 그때부터 산에 들어갔으면 팬션이니 이런게 산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