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리 소녀>는 1975년 남성 듀엣 둘다섯이 발표했던 곡입니다.
<단발머리>는 1980년 조용필 님이 발표했던 곡입니다.
두 곡 모두 스쳐 지나가버린 소녀를 그리워하는 스토리지요. 첫사랑에 대한 애착을 물씬 풍깁니다.
https://youtu.be/CMaD9vhmWIEhttps://youtu.be/CMaD9vhmWIE
https://youtu.be/fOIak3ZGpAk
가사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널 위해 기도하리라
가사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 나네
내마음 외로워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질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 나네
내마음 외로워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질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 나네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