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182_요한계시록 2:18 – (1)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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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매트릭스 ⑦: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역사와 과학으로 해석
파트 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2:18~29 –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편지, 진리 고수, 그러나 거짓 여 선지자가 활동하는 교회(To the Church in Thyatira, adhered to the truth, but where false prophetess was active)요한계시록 2:18 – (1)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the Son of God, whose eyes are like blazing fire and whose feet are like burnished bronze)
☞ <요한계시록> 2:18 -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Thyatira write: These are the words of the Son of God, whose eyes are like blazing fire and whose feet are like burnished bronze.(NIV); And un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Thyatira write; These things saith the Son of God, who hath his eyes like unto a flame of fire, and his feet are like fine brass;(KJV); "Write this letter 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Thyatira. This is the message from the Son of God, whose eyes are like flames of fire, whose feet are like polished bronze.(NLT)
○ 하나님의 아들(Son of God) –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the Son of God)’이라고 부른 사실에 주목하자. <요한계시록> 전체에서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른 곳은 바로 여기뿐이다. 따라서 이는 매우 의미 심장한 뜻이 있는데, 바로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중보자(Mediator)’임을 강조한 것이다.
1) 이미 <Bible Matrix ⑦_180>에서 언급했듯이, 중세기(AD 538~1517)의 종교 암흑시대 동안에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인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인류를 위한 중보자(Mediator)(디모데전서 2:5, 히브리서 8:6, 9:15, 12:24)의 위치를 로마 가톨릭 교회에 다 빼앗기셨다. 성모 마리아와 신부(father)라 불리는 사제(司祭, priest)의 인간 중보자가 등장함으로써, 사람들은 그리스도께 직접 나가는 대신에 마리아라는 여인과 신부를 바라보도록 가르침 받았다.
2) 중보자의 의미는 <디모데전서> 2:5절에 잘 정의되어 있는데,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성립시키고 화해를 가져오는 역할을 하는 사람은 오로지 예수님 한 분이시다’. 두아디라(Thyatira) 교회는 거짓 여선지자인 이세벨(Jezebel)을 용납함으로써 예수님께서는 이 여자에게 중보자의 역할을 빼앗기셨다. 중세기에 들어와서는 로마 가톨릭에게 중보자의 역할을 빼앗기셨다.
☞ 따라서 이세벨과 로마 가톨릭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배반한 자들이고 배도한 자들로(rebellions and apostates) 적그리스도들이다. 이에 대한 예수님의 심판은 다음 절인 <요한계시록> 2:23절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I will strike her childre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