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8 윤석열대통령 도어스테핑/09:00
여러분 오랜만입니자 지난주 목욜 출국전에 뵙고 오늘이 8일짼가요 9일짼가요. 거의 한주 이상이 외교주간이라고 할수있겠어. 국민이 성원 덕분에 연속된 중요 외교 행사 무난히 진행. 아세안 회의선 우리가 준비해온 인태전략 발표, 한 아세안 연대 구상, 인태전략은 아세안 10개국에게 맞춤형으로 다시 정리한 연대구상 발표. 여러분 아시다시피 한미일 정상회담 했고, 여기선 북핵에 대한 안보 뿐 아니라 경제안보와 기후 보건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3국이 함께한다는 그런 선언이라 보심돼. 그리고 시진핑과 회담도 제가 생각하기엔 무난히 잘 진행. 앞으로 고위당국자들이 자주 만나고 소통해서 상호 여러 경제 안보 현안에 대해 오해 없도록 잘 소통하고 협력 증진하고 시주석은 공직자뿐아니라 민간까지 민관으로 자주 보는게 좋겠다는 얘기 있었고. 저의 방중과 시주석 방한 초청. 어젠 관저서 빈살만 방문. 최고위급 회담과 빈살만 세자와 단독 회담도 진행. 여러분 아시겠지만 인프라, 방산, 원전, 수소, 이런 다양한 20개 넘는 mou체결했고 k콘텐츠 관심 많아 포괄적 종합적 상호 협력과 사우디의 투자 계획 발표 있었어. Mou관한 내용 각 부처가 여러분께 알려드릴 것. 오후엔 루터 네덜란드 총리 방문. 한 네덜란드 회담, asml회장과 우리 삼성 sk ceo와 환담하고 회담. 다양한 분야에서의 한 네덜란드 관계 있지만 젤 중요한건 반도체서 상호 보완적 구조기에 더 강력히 협력하고 한 네덜 정부는 상호보완적 반도체 적극 밀어줄 내용. 오늘은 스페인 총리 용산 방문해 정상회담. 우리가 스페인 수교 후 다자회담 제외 스페인총리가 방한해 양자회담하는건 최초. 스페인도 나토 회의때 스페인 기업인 만났는데 신재생에너지, 첨단산업분야에 대한 한국 진출 기대하고 있고 신재생부분은 세계적 기업들이 국내서 타당성 조사하는 과정에 있어. 스페인과 한 정부가 이런 민간 주도의 경제협력 적극 지원해야기 때문에 오늘 회담도 경제적으로 큰 의미. 일주일 여정이 길어서 발언 길었다 질문 받겠다
-관저이용 앞으로도 할건지, 빈살만과 어떤말?
=상대국 정상과 단독환담한 내용 공개하기 좀 그래 ㅎㅎ 용산청사와 관저 놓고 양쪽 협의 있었고 협의 따른거고 관저 지은지 54년. 그래서 좀 리모델링 인테리어 했지만 외빈 모시기 좀 부족하지 않나는 생각. 나름대로 국가 정상의 개인적 공간 보여주는게 별도의 의미가 있기에 어제 굉장히 기분좋은 분위기서 이뤄졌고 다음에 정상회담 또 관저서 할지는 상대측과 협의해야
-전용기 특정기자 불러
거기에 대해선 제 개인적인 일. 취재에 응한것도 아니고
-공적인 곳인데
=다른질문 없나요
-선택적 언론관이라는 비판
=자유롭게 비판하시길 바라고 언론, 국민 비판을 늘 받아. 다만 mbc에 대한 전용기 배제는 우리 국가 안보의 핵심축인 동맹관계를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로 이간질하려도 악의적 행태 보였기에 대통령의 헌법수호 책임 일환으로 부득이한 조치였어. 언론도 입법 사법행정과 함께 민주주의 받티는 기구. 사법부가 사실과 다른 증거 조작해서 만약 판결하면 국민이 사법부는 독립기관이니 거기에 문제삼으면 안될거라고 하지 않을 것. 언론 자유도 중요하지만 책임도 민주주의 받드는 기둥으로서 매우 중요. 국민 안전 관련했을때 더 그래.
-엠비씨가 뭘 왜곡했나요?
=(들어감)
-모 비서관/기자가 뒤에다 대고 그러면 안되지
=기자/질문도 못해요? 질문 하라고만든거 아닌가
-말꼬리 잡지 마라. 보도를 잘하세요. 아직도 그러시네
(큰소리로 싸움)
0913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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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가 뭘 악의적으로 했다는 거죠? 뭐가 악의적이에요?
09:11 통 들어감
@이기정 비서관: 아니 가시는 분 뒤에 그렇게 대고 말하면 어떡해
@MBC 기자: 아니 질문도 못해요? 본인도 기자 출신 아니세요? 기자 출신도 이렇게 하면 안돼죠.
@비서관: 아니 기자 출신이면 그렇게
@M: 아니 뭐가 가짜뉴스에요 뭐가
@비서관: 돌아가셨잖아요. 이렇게 가시는데. (카메라 보고) 아이 찍지 마세요.
@M: 아니 그럼 질문도 못해요? 질문하라고 단상 만들어 놓은거 아니야?
@비서관: 말씀 끝났잖아.
@M: 반말하지 마세요.
@비서관: 아니 말꼬리 잡지 마세요.
@M: 아니 말꼬리를 누가 잡아요. 질문 질답 비서관님이 잡았잖아요.
@비: 아니 그렇게
@M: 뭐가 악의적의예요 뭐가 예?
@비: 아씨(?) 아직도 이해를 못해
@M: 말조심 하세요.
@비: 아직도 그래. 말조심 하세요가 아니라 보도를 잘하세요.
@M: 그게 대통령님이 말씀하신거잖아요 저희가 지어낸 거예요?
@비: 예의가 없어요.
@M: 영상이 있는데 왜 부정해요? 뭐가 악의적이예요? 공개석상에서 뭐가 악의적이라는 거냐구요.
@비: 말씀하고 왜 몰라요?
@M: 증거를 내놔요 그럼 분석한거 잇따면서. 내놓지도 못하면서.
@비: 이야 야직도 이렇게.
@M: 아직도? 군사정권이야?
@비: 왜 군사정권이라는 말이 나와요?
@M: 이렇게 독재정권 하는게 어딨어요
@비: 독재적인게 아니라
@M: 아이 다 보도해 주세요. 다 보도해 주세요.
@비: 언론이
@M: 이런 편협한 언론관이 문제인거예요 대통령실의.
@비: 예예 그렇군요.
@M: 이런 공개적인 석상에서 대통령이랑 기자들 질답하는데 비서관님 껴들어가지고
@비: 끝났잖아요.
@M: 끈났는데 왜 비서관님 끼어드냐구요.
@비: 아니 뒤에 가시는 분한테
@M: 대통령이세요? 도엇테핑 하는 대토령이시냐구요. 기자들 질의응답하는데 왜 끼어들어. 왜 왜곡해 여론을
@비: 그렇게 왜곡한 사람이 먼저
@M: 그 왜곡을 비서관님이 하신거예요 지금 방금 이 현장에서. 이 분위기를 왜이렇게 몰아가요? 왜 부끄러운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