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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합니다..(기분좋아서 올리는 사나짤)
이번 12월에는 영화사들의 자본주의적전략 덕분에 볼만하다고 할만한 만화영화들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나도 엄마랑 내늦둥이동생을 데리고 만화영화한편보러 영화관으로 향하게되었는데..
12월연말시즌에다가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장난아니게 많더라
나처럼 어린아이들 만화영화보여주러온 사람들도 눈에 띄게보였었음
관람전 영화에대한 느낌)
몬스터호텔..몇년전에 TV에서 광고하는걸 우연히봐서 "한번봐볼까..?"생각하다가 결국 안본 그영화...
요번에 2편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게됬었다
동생때문에 영화관을 찾았지만..나도 안보고 싶던것은 아니였던 그런영화였다
지난편이랑 스토리는 이어진다
몬스터호텔을 인간에게도 자유롭게 개방한 몬스터호텔의 주인 드라큘라 드락
드락의딸 마비스는 인간 조니와 결혼하여 아들데니스를 낳게되고
이제 할아버지가된 드락은 데니스를 위해 무엇이던지 해주는 손자바보가 되지만
그런드락의 기대와는다르게 데니스는 아무리봐도 몬스터가 아닌 인간아이같고..
가족들이 다같이 볼만한 만화영화인듯하다
주제의틀이 "가족"에 있기도하고
그리고 이건 만화영화마다 다있는 호불호인데..
바로 그림체..
보면 알다시피 이영화는 애들이 "우와아아아"하고 좋아하는만화영화들보다는 약간호러틱하기도 하고 (뭐특별히무섭다거나 그런건절대 아니다 )
10살이 아래 나이애들이 예쁘다고 느낄만한 그림체는 아닐수도 있다
예를 들자면 내늦둥이동생은 재미는 있다고는 했으나
다른 재밌어하면서 크게웃는 애들처럼 웃는기색은 딱히 안보인듯하다 애가 낮을 심하게 가려서 그런거일수도 있음
어떤영화든지 호불호는 당연히 갈리는거고
대체적으로 봤을때는 그냥 볼만한 가족만화영화이다
첫댓글 몬스터호텔 1편 봤을때.. 재미만 본다면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엔딩부분 노래가 아직도 기억에 날만큼 흥이 돋았던것같아요
노래좋았었죠,,ㅋ
아아, 마비스가 너무 예뻐요! 마비스!
ㅋㅋㅋ 저희선생님도 마비스 보고 예쁘다던데.. 정말 잘만든캐릭터인 부분일까요..?
이 애니메이션 감독이 파워퍼프걸을 그렸었죠.. 예전에 그 괴랄했던 그림체에 비하면 지금은 너무 얌전해진편
아..파워퍼프걸..재밌었죠 빨초파 여자어린애들의 슈퍼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