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년연초까지 코스피/
2024년8월 코스피/
2007년 첫 금리인하일과
2024년 첫금리인하일의 날짜도 하루차이 밖에 안난다.
최근 한달간 하락률도 비슷하다.
심지어 미국장 하락률도
2007년과 올해, 그리고 코스피와도 비슷하다.
증시폭락을 보고
남들 다 경기침체가 왔다고 호들갑을 떨 때
JP모건 다이먼 회장이 아직 경기침체는 확실하게 아니다.
앞으로 침체가 올 수 있는 확률은 30%대이다.
라고 말을 했는데
권위자의 말이니까 당연히 존중은 해야 한다.
그러나 30% 침체확률이라는 말은
현재시점의 데이타분석상 그렇다는 말이다.
2차대전 이후 80년간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바뀔 때
경기침체 없이 연착률에 성공한 예가
단 한번도 없다고 한다.
나쁜 일은 가난한 집에 제사 돌아오듯
그렇게 연신 터지는 게 일상이다.
내년 하반기에 경기침체와 극단적 불황이 올 가능성
100%일 것이다.
최근 주가가 너무 격렬하게 빠진 만큼
향후 두어달간 반등 또는 상승장에서도
상승과 하락이 다소 격렬하게 움직일 수는 있을 것이다.
2007년9월~10월 사이 주가 만큼 오르긴 하되
일일번동성은 좀 크게 나타나지 않을까.
2007년하반기와 2008년의 차트가
앞으로 우리가 1년반 동안 겪어야 할 코스와 많이 비슷하게 흘러갈 것이다.
그나마
2008년말 캐폭락 보다
더 나쁘지는 않을 수 있는 것은
토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는 것.
트가 당선되면 10년 공황에
공황 타결책은 3차대전 밖에 없을 것.
미국 경제가 근대화된 최근 100년간
임기말에 경기가 악화되고 정권이 바뀌지 않은 경우가
딱 두번이라고 한다.
경제에 실패하지 않은 대통령은 특별한 개인비리가 있기 전에는
모두 정권연장이 된다는 것.
9월금리인하를 하면
2025년 대불황의 그림자가 금년 내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미국 민주당에는 행운.
트는 민주당이 해리스로 후보가 바뀌자마자
연신 말뻑을 하고 있는데
도박 중에 최상위 도박상품인 비트코인을 무슨 국가산업으로
키우겠다는 허황된 약속이나 해대고
어제 기자회견에서 해리스 까대기를 중점적으로 했는데
뉴욕타임즈가 말하기를
트럼프 65분 연설에서 거짓말이거나 과장된 표현이
15가지라고 발표했다.
트의 초조가 점점 스스로 몰락의 길로 갈 것.
해리스는 심하게 공격하지 않아도 트 지가 거품 믈고 쓰러지게 돼 있다.
앞으로 콜 두달
풋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