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년 조기분양 과정 중 올린 글 을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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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을 카톡에 초대하셨다니
글을 수정해서 올립니다.
저희는 광주북구 첨단 2 단지 부영아파트 1772 세대 임차인입니다.
부영의 분양가 부풀리기와
주거복지차원의 정부위탁공공임대 사업에서
무주택서민인 임차인을 얼마나 실망시켰는지를
대통령님 그리고 영부인님께서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부영 첨단 2의 아파트 단지는 정부위탁 공공임대아파트로서
아파트 건설 추정가 1 억 4천 을 들여
부영의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속셈은 3 억 이상을 받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분양절차가 진행 중이어
감정평가금액이 2억 8천5백만 원이 공개되어 있으나
1 억 4천여 만 원 들여 지은 아파트를 2 억 8천 이상을 받겠다고 하는
주거복지혜택을 건설업자가 독점하겠다는 행태에 대해
임차인의 집단 저항을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저희 무주택서민 임차인아파트 거주자의 단체 카톡방에 초대되셨으니
분초가 아까운 바쁜 일정에서도
무주택서민의 애환에 대해 잠시 시간 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당시 카톡의 어떤 사람 이름이 "영부인" 으로 올려
문재인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초대 한 줄 알고 썼다
어차피 누군가에게 해야 할 말이기에 실재 영부인에게 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썼던 것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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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들먹여서
그것도 실무자와 다투면 이길 것 같은가?
이겨도 그게 무슨 성과로 나타나겠는가?
가격결정권자에게
당신들 너무하지 않은가?
애초 215백만 원에 .......냉장고 테레비 끼워줘도 안 팔리던 집인데.
얼마를 받겠다고?
215 백만원 이면
이익금 7천 여만원 빼면
건축원 가는 1 억 4 천 여만원 이라는 건데.....
1 억 4천만 원 들인 집을 2 억 8천.... 3 억을 받겠다고?
주거복지를 위해
정부가 위탁해서 공공임대 사업을 LH와 함께 해 주시요 해서
땅 확보하는 데 특혜를 주고
세대당 7천만 원 꼴로 정부가...... 장기저리분할납부 대출 해 주고
인 허가 특혜 주고
세금을 건설임대 한다고 특혜 주고.....
그래서 남는 이익금을 정부와 나눈다는 즉 주거복지에 동참한다는 생각은 않고
부영 당신들 혼자..... 다 먹겠다는 것인가?
무주택서민에게도 주거복지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배려를 할 줄 알아야지...
이거.... 너무 한 거 아니요!!!!!
라고
국토부에서
국회에서
북구청장이......
임차인과 함께 주장해서 뭔가를 달성해야지....
건설원가에 대한 토론을 아무리 해봐야 소득이 없단 말입니다.
그것도 영업소 실무자하고........
싸움은 큰 명분을 갖고
큰 놈하고 싸워야지.....
두문불출하고는 잘 싸우더구먼
부영 하고는 잘 안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