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방역 봉사활동(율목동)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매주 동별 5세대 총 8개동 40세대에 대하여 해충방역 및 바이러스 소독활동을 하고 있다. 11월 13일(금)은 율목동 4세대를 방문하여 부엌, 화장실, 베란다, 창고, 싱크대 밑, 냉장고 뒤, 그 외 습하고 어두운 부분에 분무기를 이용 해충방역 및 바이러스 소독과 함께 싱크대 냉장고 등에는 음식물을 다루는 곳에 바퀴벌레약을 설치하였다.
수혜자 대부분이 취약계층 세대로 위생환경에 더욱 신경을 써서 구석구석 빠짐없이 소독을 하였다. 어느 세대는 미리 연락을 하고 방문하였음에도 세대주가 안계시어 전화로 약속시간을 다시 잡아 다른 세대 소독 후 다시 방문하고 집 앞에서 기다리는 등 최선을 다하여 소독활동을 진행 하였다.
한 세대를 2달에 한 번 방문 소독을 하는 활동으로 바이러스 소독은 물론 바퀴벌레 등 병균을 옮기는 것을 차단하는데 목적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클린방역이외에도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관련 여러 프로그램을 시행하였으며, 현재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 열감지 카메라 모니터링, 발열자 체크 : 중구의회, 율목동, 도원동, 동인천동행정복지센터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덕분에” 응원 캠페인 :“덕분에”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SNS 국민 참여 응원 캠페인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중인 이들에게(이웃, 의료진, 소상공인)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및 포스터작성
○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 지하상가 4개소, 신포시장, 답동소공원, 월미바다열차,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푸드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