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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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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훈련 게시판 "靑, 국정원 수사·조선일보 보도에 직접 개입" //채동욱"김광수부장 감찰지시한 적 없다"/황교안·채동욱 '감찰 대 감찰' 초유의 맞대결
知天命 추천 7 조회 4,893 13.09.16 16: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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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9.16 18:19

    첫댓글 <제목 단어>에 따른 방문객-유입-테스트

  • 13.09.16 18:17

    처음에 채총장이 그런 사실을 모른다라고 했을때 찌라시들이 달려들어 아니면 아니지 모른다고 하는것은 사실이 밝혀질때 발뺌하려는 수작이라 떠드는 바람에 이양반이 먼가 구린데가 있나 햇는데 전혀 아니네요....아주 에프엠대로 잘 대응하고 치밀하게 잘 받아치는것 같습니다.

  • 13.09.16 22:12

    싱가폴을 방문해서 열흘동안 머물렀던적이 있었습니다.
    열대나라여서 그런지 모든게 밝게 느껴졌습니다. 거리에는 울긋불긋한
    큰 앵무새과 새들이 꽥꽥거리는 소리가 여름날의 무더움을 시원하게
    느끼게 해주더군요.

    그런데 택시를 탈려고 아무대나 서서 손을 흔들어도 한대도 안서는거예요.
    한시간은 족히 그러고 서있었는데 지나가는 중국사람 비수므레 한사람이
    발음도 이상하게 하면서 스톱사인이 있는데 가서 타라고 하더군요.

    그러고 그때부터 거리의 모든것을 유심히 보기 시작했는데 이건 독재국가만큼의
    엄격한 규율과 법이 집행되는 현장을 보게되었습니다.

    거리엔 휴지조각 담배꽁초 하나없는 나라 아파트주변에 철저한

  • 13.09.16 22:19

    공공시설 이용안내표시판 벌금 얼마 라고 가는곳 마다 걸려 있었습니다.
    그냥 한국처람 바람에 휘날리는 깃발정도이겠거니 하면서도 이상한 살벌함을
    느꼈습니다.

    철저한 법준수 정말 놀았습니다.

    싱가폴의 시민들의 질서정연함과 도시의 깨끗함에 백인들도 싱가폴 시민들에게
    훈시를 듣는 모습을 몇번 목격했습니다. 먹다가 남은 오랜지 껍질을 버렸던 키가
    구척같은 백인에게 다가와서 마구 훈수두는 을구수레한 할머니를 보았습니다.

    어쩔줄 몰라하는 백인을 보면서 그나라의 국민이 바로서면 백인도 함부로 못하는구나
    생각히였죠

    교민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더니 법앞에 측권층이 없는나라라고 하더군요

  • 13.09.16 22:25

    검사들의 항의가 박근혜에게 칼날이 되어 찌르고 있는건 좋은데 이기회에
    저 검사들이 앞장서서 법의 정의를 바로세우고 법앞에 윗분 아랫분 없다는
    민주국가 자신들도 국민들이라는 사실을 철저하게 실천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장관님 왜 그러셨어용
    하는 알랑방구가 아닌 목숨을 건 공개념 검사들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

  • 작성자 13.09.16 23:35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 13.09.17 12:45

    바랄껄 바라야지./
    개가 개지.
    잠간 짓는다고 개가 아니간디..
    / 한번 혀봐.. 하는거 봐서 미더 줄팅게..

  • 13.09.17 13:57

    ㅎㅎ
    개가 밥 먹을 때는 건드리지 말라잖아요. 검찰을 충견 만들려고 국정원을 앞세우니 파워 게임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사실, 국정원 출신 보다야 검찰(검사들) 자신들이 더 공부 많이 했고 똑똑하다고 자부심이 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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