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리허설을 했다. 이젠 진짜진짜 실감이 난다. 클로이의 의상을 항상 입을 때 스타킹이 없었는데 이번엔 풀착장을 하니 너무 예쁘고 좋았다. 트레일러 같았다 🥹 이렇게 역할이 완성이 되는구나 싶었고 의상마다 라움의 상징 끈을 매달았다는 게 대단한 것 같다. 끈을 계속 찾아봤다고 했는데 나도 열심히 노력해야디 헤헤
의상팀뿐만 아니라 분장팀 소품팀 조명팀 스고이네
의상을 입고 분장을 받으면서 윤희 언니의 섬세한 터치가 느껴졌다. 주세글자를 마지막까지 그리면 클로이 완성이다. 머리도 의상도 소품도 다 마음에 들었다. 노력해 줘서 너무 고마웠다.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저는 더 잘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인터뷰 인스타 게시물의 댓글에 좋아요 눌러 주세요 ㅎㅠ
시간이 되지 않아서 딱히 연습은 하지 않았다. 관이 완성돼서 관을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꽤 무거웠다. 관 가지고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주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