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은 소양강, 의암호를 지나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푸른 강변을 끼고 남쪽의 검봉, 봉화산과 마주하여 솟은 산이다. 주봉이 용화봉(645m), 청운봉(546m), 등선봉(632m) 셋이라해서 삼악산이라 하는데 악산 답게 제법 험하고 거칠다.
산 곳곳에 갖가지 모양을 한, 크고 작은 기이한 바위가 많다. 봉우리 사이의 주능선은 바위로 되어있고 계곡이 뚜렸하다. 산세는 작지만 단조롭지 않아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삼악산 남쪽의 골짜기 초입은 마치 동굴속을 들어가는 것 같은 깊은 협곡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유명한 등선폭포(일명 경주폭포)를 위시하여 크고 작은 폭포가 5개나 있고 그외 오래된 사찰들이 절벽 위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산중에는 등선폭포와 상원사, 흥국사가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가면서 발아래 펼쳐지는 춘천시 전경과 봉의산, 중도와 붕어섬, 의암댐 등이 같이 어우러진 경치가 일품이다.
봄철이면 군락을 이뤄 등산로 주변과 능선 일대에 흐드러지게 핀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고고시대에 형성된 등선계곡과 맥국시대의 산성터가 있는 유서깊은 산으로 기암괴석의 경관이 아름답고, 의암호와 북한강을 굽어보는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남쪽 골짜기 초입의 협곡과 등선폭포(登仙瀑布)가 특히 유명하고, 흥국사(興國寺), 금선사(金仙寺), 상원사(上院寺) 등 7개 사찰이 있다
첫댓글 서경숙하루님 반가이 접수힙니다
한광섭 토요 고문님 반가이 모십니다
김홍삼님외1
2분 반가이 접수합니다
5명 신청합니다~~~^^
반가이 접수합니다
신청합니다~^^
바자회 물건은 포장안해가도
되는거죠..
옙 포장안하셔도 됩니당 ㅎ
포장백은 필요하오니 정성스레 넣어오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지환님 김윤철님 반가이 접수합니다
이뿌신분
김영순님 반가이 접수합니다
로키님 반가이 접수합니다
유인길회장님 부부 반가이 모십니다
김장수님 반가이 잡수합니다
죄송합니다 급 개인사정으로 다음에 함께 할께요
즐산안산 하세요
예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담에 뵙겠습니다
재건축 아파트 이사회가
갑자기 잡혀서 불참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