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주문진 가는 길을 걷는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구간인데
인도에 무단주차로 인해 위험한 구간이있어 조심해야하는 구간이다
주문진하면 출발하면서 일단 뭐 먹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오늘은 실비집에서 생선구이와 동태탕
거기에 반주 한잔~~^^ 한주의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오랫만에 걸어서인지 다리도 뻐근하고 조금은 힘들었지만
뻥뚫린 바다와 함께여서 행복 꽉 채웠다
한주도 신나게 화이팅!!!!!
오늘도 함께하는 그림자
트랭글앱을 걷다가 시작해 많이 짧다
첫댓글 ㅎㅎㅎ~
맞아요~뭘 먹을까~
고민하는 그 시간도 주문진 가는 길의 즐거움이예요~^^
과하지 않은 반주 한 잔으로
바우님들과 건배~하는 즐거움엔
스트레스~휘리릭~ㅋㅋ
ㅎㅎ 감사합니다 테라님
소주 두잔에 행복했어요
맞네요~~맛집고민 ^^
오미크론 때문에 새뜰마을에서 바우님들과 도시락 먹었어요
반주로 막걸리 한잔씩
이것도 바우길 즐거움 중
하나죠 ^^
식구들 사진일까요?
보기 좋습니다
그러셨군요 우린 그와중에도 식당갔으니 ㅎㅎ
사진은 바우길 함께 하는 동료들입니다
생선구이!! 실비집 이름 좀 알려주세요~~~
주문진 생선구이 맛은 정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