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랑 아들 레오가
한 여자(똑순이)가 나타남과
동시에 족보도 꼬이고
서로 전쟁을 별이는 통에
자비로라도 중성화를
시켜야 할 것 같아서
동물보호소에 통덫을
빌리러 다녀왔어요
이렇게 지척에 보호소가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
호텔처럼 깔끔하고
잘 만들어졌는데
아픈 아이들이 많다고 해요
특히 고양이는 보호 개체가
적어서 주로 아픈 아이들을
돌보고 계신가보더라고요
저 살기 바쁘고
우리 아이들 챙기느라고
이 아이들 생각도 못하고 살았네요
마음이 짠..
다음엔 간식이라도
사서 가봐야겠어요^ ^..
첫댓글 아유..마지막 아이 눈에 밟혀요.정말 눈빛이 짠해요.많이 아픈것같아요.
피부병에 걸린 아가냥인데 사람 엄청 찾더라고요 가여웠어요 ㅠㅠ
아픈 아이들이라 더 눈에 밟히겠어요
ㅠㅠㅠㅠ
아무도 아프지 않음 얼마나 좋을까요
울집도 냥이 천지예요!
3년전 역주행 교통사고 당해서 3달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해보니 임신한 냥이 한 마리가 데크를 차지하고 계속 있어서 먹이를 줬더니만 새끼를 낳고 또 딸들이 새끼를 낳고...
숫놈 한마리만 중성화 해줬어요
지금 3대가 전원주택에 제집 같이 뛰놀며 사는데 10마리가 넘어요!
시에서 중성화사업이 없다고 하네요.
승용차 본넷 안에도 들어가고 승용차에 발도장은 보통이고 비닐하우스 타고 올라가서 발톱으로 구멍도 내 놓고 ...목공용 원목들 쌓아 놓은 하유스는 애기들이란 점령해서 살아요!
더 이상 번식은 안했으면 좋으련만!
저도 집에 있는 냥이 10마리는 직접 중성화해줬어요 비용 장난 아니죠 ㅠ.ㅠ
수컷들이 조금 저렴하니 수컷들만이라도 해주면 좋으련만요 개인이 다 감당하기 정말 힘든 일 같아요 개체수가 많아질수록 더 그생각이 들더라고요;;;;;;
@꽃섬지기 우리집 수컷은 했는데 동네 숫냥이가 찿아와요.
@아가페 암컷은 비용도 비싸고
수술도 개복이라 해주는 게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꽃섬지기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