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네이션(incarnation)♡
25.12.21(일)
◉성경: 마태복음 1장 23절
◉찬송: 125, 104, 126, 125
◉설교: 이 경준 목사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태복음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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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오신 성탄절이 이번 주 목요일입니다. 이날을 일컬어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라고 했습니다.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임마누엘, 곧 인카네이션 (in carnation)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인카네이션(incarnation)이란 말은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 말입니다.
성탄절을 영어로는 크리스마스(Christmas)라고 하는데, 그 뜻은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드리는 예배(Christ-mass)라는 뜻입니다. 또 성탄절을 엑스-마스(Χ-mas)라고 하는 것도 엑스(Χ)는 희랍어의 그리스도를 뜻하는 크리스토스(χριστός)의 첫 글자로 크리스마스와 같은 뜻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인카네이션(incarnation)하신 하나님의 은총이 있었기에 우리가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성탄절을 그리스도께서 수난당하신 수난절, 그리고 부활절과 함께 가장 거룩한 날로 지키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예수그리스도가 탄생한 날을 정확히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성경 마태복음 2장 1절에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라는 기록만 있을 뿐입니다. 예수님이 나신 때가 헤롯이 유대의 왕으로 있을 때라는 것인데, 역사학자들은 헤롯이 기원이 시작되기 4년 전에 이미 죽었다고 합니다. 기원 AD(anno Domini)은 예수님이 나신 해부터 계산한 것이기 때문에 헤롯이 기원전 4년에 죽었다면, 실제 예수님이 나신 때는 기원전 4년 이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신 때가 확실하지 않아서인지 초대교회 때에는 성탄절을 어느 특정한 날로 지정하여 지키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신약성경 어디에도 성탄절을 지켰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성탄절의 유래는 기원후 4세기경 로마 가톨릭교회가 스칸디나비아 지방의 태양 숭배일인 12월 25일을 성탄절로 합병하여 지킴으로 오늘날까지 내려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서기 303년 밀라노의 감독 암브로시우스는 정확하지 않은 성탄절을 지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종교개혁과 청교도 시대에도 성탄절은 이교도적이고 비성경적이기 때문에 지키지 말라고까지 했습니다.
그 후 계몽주의운동이 한창일 때 ‘찰스 딕킨스’ 라는 사람이 쓴 ‘크리스마스 캐럴(Christmas Carol)’이라는 책이 출판되면서 성탄절의 축제 분위기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금지되었던 성탄절 나무 장식도 등장하여서 성탄절의 상징이 되기도 한 것입니다.
12월 25일은 정확히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성탄절에는 예수 탄생과는 상관없는 것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산타클로스나, 루돌프 사슴이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노래하는 것이나 화려하게 장식한 트리나 모두가 예수님 탄생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사실 12월 25일은 세속적인 축제에 성탄절을 얼버무려 놓은 날입니다. 그렇다고 지금에 와서 성탄절을 폐지하고 새로운 날로 만들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성탄절에 이교도적이고 세속적인 놀이를 즐기지 말고, 거룩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성탄의 진정한 의미는 마태복음 1장 23절의 말씀과 같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는 날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성탄절은 12월 25일 하루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는 모든 날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오늘뿐만 아니라 2026년 새해에도 그리고 주님 앞에 서게 되는 날까지 늘 같이하실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성탄절을 이방인들과 같이 즐기는 날로 인식하며 지낼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께 감사하고,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날로 지킬 수 있게 되시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태복음1:23)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역사적 사건인 예수그리스도의 나심을 축하하는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믿사오니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승리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특별히 간구하옵기는 이념과 무역분쟁과 서해공해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구촌과 이 민족을 긍휼히 여기주시옵소서!
먼저 주의 종들과 성도들이 회개하며 무릎 꿇고 기도하여 이 민족이 새롭게 되어 우리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형통한 은혜가 임하게 하옵시고 세우신 나라의 일꾼들이 자신들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나라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일하므로 나라가 새롭게 되며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고 열방의 제사장 국가로 지구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은혜가 임하게 허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올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