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를 실천하는 마음이 따뜻한 션과 정혜영 부부
얼마전 무릎팍도사에서도 나와서 세상에 훈훈함을 전해주었는데요-
션과 정혜영 부부의 둘째 아들 "하랑이"
션과 정혜영 부부의 미니홈피에서 하랑이의 사진과 함께
아빠션, 그리고 엄마 정혜영이 남긴글들을 담아봤습니다~
하랑이를 소개합니다!
2007년 10월 3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두번째 선물
하랑이
닮은모자
혜영이와 하랑이에게
수고했어,
고마워,
사랑해,
그리고 축복해.
혜영이 남편 하음이 하랑이 아빠가
11월 23일 하랑이 모습
하랑이가 태어난지 51일째
태어날때 정말 작아 보였는데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다.
하랑이의 몸이 자라듯
이 아이의 영혼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럭 무럭 자라길 매일 기도한다.
하랑아 혜영아 100일 축하해!
하랑아 100일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혜영아 하랑이 낳고 100일동안 잘 회복해줘서 고마워,
100일 축하해!
닮은모자
남자 아기를 유난히 좋아하는 혜영이,
자기를 닮은 하랑이한테 요새 푹 빠졌다.
그럼 나는ㅠㅠ
하랑아 혜영아 100일 축하해!
하랑아 100일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혜영아 하랑이 낳고 100일동안 잘 회복해줘서 고마워,
100일 축하해!
하랑이도 몸짱^^
하랑이는 열심히 운동중
하나,둘,셋,넷~
하나,둘,셋,넷~
아이들과의 레슬링 한판
하음이 승!
하랑이가 처음으로 아빠했어요!^^
드디어 오늘 하랑이가 처음으로 아빠라고 했다.
나는 정말 날듯이 기뻤다.
엄마는 4개월 조금 지나서 했었는데.
3개월 정도의 조금은 긴 기다림이였지만...^^
그 "아빠"라는 소리에 나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
하랑이가 오늘 나를 위해 준비한 너무도 큰 이벤트였다.
하음이가 처음 "아빠"했을때도 날듯이 기뻤었다.
둘째인 하랑이의 첫 "아빠"라는 외침도 마찬가지로 날듯이 기쁘다.
내가 하나님을 "아빠"라고 처음 불렀을때 하나님도 이런 기분이셨을까?
아니 나의 지금 이 기쁨보다 더 크게 기뻐 하셨을거 같다.
그리고 하나님의 다른 아들 딸 들의 첫 "아빠"라는 외침에도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미소를 지으시고 계실께 분명하다.
그리고 아직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지 못한 아들 딸들의 "아빠"라는 부름을 기다리고 계신다.
아직도 첫 "아빠"라는 외침을 하나님, 우리의 아빠께서는 기다리고 계신다.
하랑이의 마음도 실어서^^
하랑이도 책 표지 모델로서 책 싸인하는날 수고했습니다.^^
첫째날은 하음이가 같이 수고하고(카메라를 잊고 안가지고 갔음)
둘째날은 하랑이가 같이 수고하고.
모두 같이 웃어요 어흥!
우리 하랑이의 삶이 세상에 기쁨과 행복을 전하는 삶이 되기를 엄마는 기도합니다.
하랑이의 수영장 첫 나들이
오래전에 내가 산 수영복과 똑같은 하랑이의 수영복을 선물 받았다.
똑 같이 입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왜 하랑이가 더 멋 있는거지?^^
엄마의 사랑은 하랑
혜영이와 하랑이가 함께하면 순정만화가 그려진다.
나와 하음이가 함께하면...
남자의 향기^^
6월1일
세상에 태어난지 8개월 된 하랑이가 멋진 남자 아이로 자라고 있어요!
엄마는 하랑이가 건강하고 씩씩한 남자로 자라길 매일 기도해요.
이 세상에 사랑을 전하는 그런 귀한 사람으로...
내가 하랑이의 아빠다!^^
If you think
I'm handsome
you should
see my Dad!
번역:
내가 잘 생겼다고 생각하신다면 우리 아빠를 보셔야해요!
(얼마나 잘 생겼는지)
하랑이가 생각에 잠겨 살며시 눈을 뜨고 있다
그런데도 나보다 눈이 크다 ㅋㅋㅋ
하랑이를 사랑합니다
이제 10개월이 된 하랑이에게
엄마는 하랑이를 사랑한단다.
네가 세상에 나와서 보낸 시간이 벌써 엄마의 뱃속에 있었던 시간만큼 됐구나.
왠지 네가 조금씩 자랄수록 엄마의 욕심도 조금씩 자라는거 같아서,
네가 뱃속에 있을때 가졌던 마음을 엄마는 항상 기억하며 너를 키우려고 노력한단다.
네 이름 하랑이의 의미를 되새기며,하나님이 나에게 해주신 사랑 고백이자,엄마 아빠가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해 나아갈 사랑 고백인 너를 내 뜻대로가 아닌 나의 욕심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뜻 대로 키울수 있길 기도한단다.
하랑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라.
그리고 너의 가정을 사랑 하는 사람이 되어라.
너의 아빠가 너에게 삶으로 보여주는 그 모습대로 살아가길 엄마는 기도한단다.
사랑해 하랑아!
하랑이를 위해 기도하는 엄마가
메롱~
아이 귀여워~
I LOVE DAD
하랑아 아빠도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I LOVE YOU SON!
하랑아 첫번째 생일을 축하해!
2007년 10월 3일 3.02kg으로 태어난 하랑이.
이렇게 늠름하고 멋진 사내아이로 자라고 있다.
하랑아,
너의 첫번째 생일을 아빠,엄마,그리고 하음이 누나가 진심으로 축하해.
사랑해~ 축복해~
작년 10월 3일 하랑이가 태어났을 때 부터 올해 10월 3일 첫번째 생일까지!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엄마정혜영과 아빠 션의 마음이 뜸뚝 담겨있는거 느껴지시죠?
3째도 낳을예정이라고 하셨는데- 벌써부터 궁금한거 있죠. ㅎㅎ
참튼 션과 정혜영 부부 4가족의 아름다운이야기♥
앞으로 하랑이는 어떻게 머진 사람이 될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