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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복음의 두 증인(2) 강사 이영권 후사
(계11:3-6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저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성령님은 항상 저와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저의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시고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인 것을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 해방시키시고 곧 재림하실 만왕의 왕으로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가 됩니다.
영원한 복음은 영생을 구원하는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종들도 묵은 곡식 아래 계속 있으면 이들은 쭉정이로 일곱 대접심판의 환란을 받는 후3년반 동안에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에게 경배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은 다 멸망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영원한 복음을 깨닫게 되면 이들은 자기가 알고 있었던 묵은 곡식을 버리고 통회자복하고 굵은 베옷을 입지 않고는 어린양 예수님이 오시는 시온산에 입성할 때 성결한 흰옷을 입고 나오지 못하므로 예수님이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들도 이 영원한 복음으로 나오지 않으면 않됩니다. 영원한 구원의 복음이 천국 복음인데 천국복음 안에는 천국 열쇠가 있는데 천국 열쇠는 다니엘서를 풀어주는 열쇠입니다. 예수님이 (마24장)에 마지막 계시의 말씀을 다 풀어주는 열쇠입니다. 이 열쇠를 깨달아야만 종들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휴거되는 것을 다 목격하고 시온산에 지상 재림하실 어린양이 구원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묵은 곡식의 옷을 벗고 굵은 베옷의 흰옷을 갈아 입어야 합니다. 육신의 정결함을 갖지 않으면 절대로 시온산에 입성할 수가 없습니다. 이 영원한 복음의 실체를 알아야 하는데 지금 전하는 복음은 유대인들은 이 땅에 제3성전을 짓고자 합니다. 예수님이 다 헐어 버리겠다는 헤롯 성전을 또 짓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몸이 성전이라고 했습니다. 내 몸이 성전이므로 그곳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일어납니다. 이 예배는 속죄로 죽은 제사를 드리는 것이 아니고 산 제사로 생명이 살아있는 영생하는 부활에 연합되는 산 제사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안에 거합니다. 성령과 진리안에서 자유해 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복음을 따르고 말씀을 믿고 교회를 다니고 열심히 신앙 생활했지만 그래도 율법 아래에서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종 노릇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명의 성령의 법이 오셔서 진리의 예배가 시작되면 자유함을 갖게 됩니다. 속죄하고 회개하고 육신의 죄를 말하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예수를 믿지 않은 것이 죄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묵은 곡식에 있었다는 것은 진정한 그리스도의 말씀을 모르고 우리가 헛된 경배를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쫓는데 예수님의 실체를 모르고 말씀의 뜻을 모르고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을 쫓았습니다. 사도바울은 종교 철학을 사람의 지식이므로 세상의 초등학문으로 그리스도를 쫓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에 참여하고 깨닫게 되니까 가지고 있던 모든 율법의 지식을 버리고 그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을 아는 것이 가장 고상함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골2:8) 그런데 다시 예언하는 복음의 실체가
(계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일곱째 나팔은 후3년반에 일어나는 일곱 대접심판의 재앙을 예고합니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의 비밀이 구약시대의 선지자 모세나 다니엘 등 전했던 복음의 비밀과 같이 다니엘의 한 이레와 2300주야, 1335 등 마지막 때까지 인봉으로 간수하라고 하신 책안에 들어있는 비밀이 열리고 그 일들이 일어나서 그대로 성취된다는 것입니다. 그 복음이 영원한 복음인데 모세의
(레26:10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으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이 묵은 곡식은 모세의 계명을 따랐는데 이것이 예수님이 주신 새 곡식의 복음으로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롬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비밀이 차게 될 때까지 이스라엘이 완악하게 되어 더욱더 영적 기갈 곧 말씀의 기갈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예배는 드리는데 이 땅의 제단은 점점 더 우상을 숭배로 맘몬신을 섬기므로 교회가 세속화가 되고 이 땅의 제단에서는 하나님의 열매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간음과 음란과 물질과 탐욕의 열매가 가득해 집니다. [교회가 세속화가 되므로 귀신의 처소가 됩니다. 귀신의 처소는 우상을 섬기는 제단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런 소식을 듣고 있는데 대형 교회의 사역자들이나 내가 존경했던 목사님들이 모두가 음란과 물질에 넘어 집니다. 교회는 세속화가 되어 지옥으로 변합니다. 이런 일이 현실로 나타나는데도 백성들은 하나님의 지식이 없으므로 물질을 갖다 바치고 축복을 받아 제단이 부자가 되었다고 하나님의 말씀은 모르고,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은 하나도 모르고, 비유는 하나도 모르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열심히 다닙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므로 잘 분별해야 됩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 사도요한은 (계11:4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이 두 증인이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고 합니다. 이 두 증인이 서는 곳이 주 앞에 서는 땅이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새 예루살렘성을 말합니다. 그 성은 신부를 단장하는 것같은 성인데 그안에 결혼식이 예비되고 통치권자가 거하시는 메시야의 왕궁입니다.
그 새 예루루살렘성앞에 섰는 자들이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고 비유해 주십니다.
그러면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두 감람나무를 알아 보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두 촛대를 알아보고 예수님이 낱낱이 다 풀면 몇날 몇일을 풀어야 되는데 성령의 길을 내는 것이므로 먼저 감람나무를 의미하는 것은 올리브 나무입니다. 예수님도 마지막 유월절 전날 밤의 새벽에 감람산으로 가셔서 그 산을 올리브 산이라고 합니다. 그곳이 겟세마네 동산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그곳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요17장)의 기도는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입니다. 감람산에서 생명수가 터져서 이 땅을 적시는 역사가 일어 납니다. 예수님의 기도가 예수님의 배에서 생수가 흘러 나와서 감람산을 적십니다. 장차 마지막 때 기름 부음을 받은 자들의 무너진 성벽이 다시 세워집니다. 그래서 이 감람나무는 영적으로는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은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분은 주와 그리스도로 칭함을 받게 됩니다. 한량없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예수님의 신분이 주와 그리스도로 칭함을 받습니다. 마지막때는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신부들은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 나의 신랑이라고 하는 것은 성령이 말하지 않고서는 주를 주라고 시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말로만 나의 신랑이고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이 기름부어서 그 분의 실체를 증거하지 않고는 그분을 만왕의 왕이요 주라고 시인할 수 없습니다.
겉으로 말하는 것은 아무 열매가 없습니다. 새 예루상렘성에서 예수님앞에 서는 자가 두 감람나무입니다. 예수님이 감람나무인데 두 감람나무라고 합니까? 두 감람나무는 기름 부음을 받은 두 나무입니다. 감람나무는 예수님인데 예수님에게 기름 부음을 받은 두 가람나무는 율법과 복음의 증인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두 증인입니다. 율법과 복음의 말씀을 기름 부음 받은 자입니다. 그들을 사도요한은 두 감람나무를 증거해 놓은 것은 이미 구약시대에 스가랴 선지자에게 하나님께서 환상으로 보여 주셔서 순금 등대의 좌우편에 있는 두 감람나무의 실체와 동일한 신분이라는 것을 밝혀 줍니다.
그들의 실체를 알기 위해서는 (슥4:11-12 내가 그에게 물어 이르되 등잔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12.다시 그에게 물어 이르되 금 기름을 흘리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니 14. 이르되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 하더라) 14절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 두 감람나무입니다. 마지막 때에 온 세상에 주가 재림하실 때 주 앞에 선자들입니다. 이들은 새 예루살렘성으로 인도함을 받은 자들을 말합니다.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서도 예수님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두 증인의 실체를 두 감람나무로 말하고 그들이 새 예루살렘성으로 들어가는 자들입니다. 이들의 실체를 보면 11-12절에 등잔대 좌우편에 감람나무로부터 등의 기름을 받고 있습니다. 순금등대는 모세를 통해서 하늘의 모형인 성막을 짓게 했는데 성소와 지성소에 두 성전을 만들어 성소는 제사장들이 제사드릴 때 사역하는 곳이고 지성소의 영역은 오직 대 제사장만 1년에 한번씩 짐승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서 죄를 사함받는 곳입니다. 지성소는 하나님이 빛이시므로 하나님의 임재로 밝은 곳입니다.
성소는 제사장들이 일하는 곳인데 창문이 없이 다 천으로 막았으므로 불이 없으므로 어두워서 그안에는 일곱 금촛대를 세워 놓았습니다. 일곱 금 촛대안에는 올리브의 기름(성령의 기름을 의미함)을 부어서 가운데 있는 관에 기름을 부으면 가운데 관 옆에 우측 3관과 좌측 3관이 있는데 그 관에 기름이 흘러 들어가서 불이 밝혀집니다.
그러면 성소가 밝아집니다. 그 안에서 제사장들이 일을 합니다. 그안에 제사장들은 율법의 제사장도 있지만 복음의 제사장도 있습니다. 이 복음의 제사장을 통해서는 가운데 금 촛대는 감람나무를 상징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분의 기름에서 흘러나오는 기름(말씀)을 받는 우편과 좌편의 각 3촛대의 기름을 받는 자들은 우편의 3촛대는 예수님의 우편에 연합을 이루는 복음의 제시장(아들)들에게는 복음의 말씀의 기름이 부어지고 예수님이 전하신 새 언약의 말씀 곧 천국 복음의 금촛대 우편의 3촛대는 복음의 빛입니다. 좌편에 있는 3촛대는 여호와 하나님도 예수님이십니다. 첫 언약의 말씀으로 기름 부으신 말씀으로 증거됩니다. 이 좌편의 촛대는 선지자에게 기름 부우신 것입니다. 우편에 있는 세 촛대에는 복음의 사도들에게 기름 부우신 것입니다. 복음의 아들들과 율법의 선지자에게 기름 부어진 것입니다. 이 기름이 율법과 복음인데 이 율법과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들이 두 증인입니다.
이 두 증인이 좌편과 우편에 있는 두 감람나무입니다. 순금등대의 좌편과 우편의 기름부음을 받는 두 감람나무는 일곱 금촛대의 좌편과 우편에 있는 촛대를 증거하는데 거기서 나오는 빛을 증거합니다. 기름 부음을 받은 자입니다. 그런데 우편의 3촛대의 그름 부음을 받는 복음의 아들들과 좌편의 3촛대의 기름 부음을 받는 선지자들의 신분이 다른 것을 말합니다. 신분을 다르게 증거하는 것은 구약시대에 바벨론 제국의 느부갓네살 왕의 군대가 와서 유다 백성을 다 파괴할 때 그 예루살렘에 세워진 솔로몬 성전이 파괴될 때 유다 백성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고 70년후에 다시 성전을 다시 재건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아오게 할 때 이 솔로몬 성전이 다무너져 있었기 때문에 두 번째 스룹바벨 성전을 재건하게 됩니다. 왜? 하나님이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이땅의 제단에서 율법에 규례를 따르는 제사장들과 백성들의 죄를 사함받는 자가 있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그들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 첫 언약의 규례를 따를 수 있기 때문에 다 무너지고 없는 이때 스룹바벨 성전을 다시 재건하는데 이스라엘의 정치 지도자 스룹바벨을 총독으로 세워 스룹바벨 성전을 재건하게 합니다. 솔로몬 성전도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였으므로 스룹바벨 성전은 스룹바벨이 무너져 있는 유다의 총독이 왕이 된다는 것입니다. 스룹바벨 성전을 세울 때 제사하는 대제사장이 있어야 됩니다. 그 제사장이 여호수아입니다. 이 모세와 여호수아는 그 당시의 여호수아가 아니고 스룹바벨 성전을 재건할 때 스룹바벨과 함께 동참한 제사장을 말합니다. 모세때 여호수아하고 이때의 여호수아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왜? 스룹바벨 성전을 재건할 때 스룹바벨을 총독으로 세우고 여호수아를 대제사장으로 세우는 것은 이들의 신분이 주 앞에서는 두 기름 부음을 받은 두 사람의 신분이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인데 그들의 신분이 왕과 제사장입니다. 사도요한이 주 앞에 서는 두 감람나무의 신분이 왕과 제사장으로 계시록에 기록해 준 것입니다. 이 왕과 제사장의 신분을 사도요한은
(계1:5-6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왕)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예수님의 피로 속량해서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자들이 왕들과 제사장들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왕들과 제사장의 두 증인은 율법과 복음의 공동체를 말합니다. 그들의 신분은 왕과 제사장들입니다. 복음의 제사장은 왕같은 거룩한 제사장입니다. 왜? 예수님이 의의 왕 멜게세덱의 반차를 쫓는 영원한 하나님의 대 제사장은 왕같은 제사장인데 아론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은 율법 아래있는 제사장으로 땅에 속한 제사장입니다. 그들은 이땅의 제단으로 들어 가지만 왕같은 복음의 거룩한 제사장들은 하늘보좌로 들어 갑니다. 부활해서 휴거됩니다. 그들의 실체가
(계5:9-10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이 땅에서 왕노릇 하는 자는 예수님이 재림하고 나서 이땅에 천년왕국이 도래하게 되는데 천년왕국은 하나님 나라의 통치권자인 메시야가 만왕의 왕께서 이 땅을 실체로 통치하는 기간이 열립니다. 왕정시대가 열리는데 세상 임금들은 예수님 오실 때 다 멸망시키므로 음부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땅에 천년왕국 시대가 열릴 때 예수님과 한 몸으로 연합을 이루는 복음의 공동체들은 이땅에서 예수님과 함게 왕노릇합니다. 왜?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 후사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이라고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고 사도요한이 증거합니다. 예수님이 오신 새 예루살렘성안을 들어다보면
(계21: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새 예루살렘성 즉 메시양의 왕궁을 예비한 예수님과 만왕의 왕과 신부들이 결혼하는 혼인잔치기 열리는 성전입니다. 그런데 그 안을 보니 12절에 문들 위에 이름이 있는데 이스라엘 자손 12지파의 이름들입니다. 12절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율법 아래있는 종들의 이름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것은 제사장 나라의 조상 야곱을 말합니다. 그 야곱의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들입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12지파의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어린 양의 12사도의 12이름은 복음의 사도들입니다. 어린 양의 12사도는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피와 살을 먹을 때에 그들은 예수님의 12제자인데 하나는 가롯 유다가 꺾이고 대신에 이방 사도로 사도 바울이 접목되므로 어린 양의 12사도라 하면 11제자와 사도바울을 가르키는 것으로 대표성을 나타냅니다. 그들이 생명나무 12가지인데 그들이 복음을 전파하는 마지막 때 이 생명나무에 가지를 통해서 생명나무의 실과들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열립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12지파의 열매인데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저주하므로 열매가 영원히 맺을 수 없었는데 그 죽은 무화과나무 잎이 회복되어서 생명나무의 12가지에 잎사귀로 접목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종들로 율법의 공동체로 새 예루살렘 성의 완성을 이루는 것인데 이 두 증인을 두 감람나무로 이 12지파의 이름과 어린 양의 12사도의 이름의 신분이 왕과 제사장입니다.
그래서 이 어린양의 12사도의 이름으로 연합을 이루는 것은 12기초석인데 그것은 12보석으로 단장되어 있습니다.(계21:19절) 이것은 새 예루살렘 성전안에 지성소의 영역을 말합니다. 지성소의 영역은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있는 우편보좌를 말합니다.
금촛대에서 우편이 있는 촛대에 대한 신분을 말합니다. 이제 좌편보좌의 이스라엘 12지파는 율법 아래있는 공동체인 그들은 새 예루살렘성의 문들 위에 있다는 것은 야곱이 벧엘에서 돌 베개하고 자던 곳에서 하나님을 만났을 때 그곳이 하늘의 문이고 하늘의 성전으로 그 문앞에 돌 베개하던 돌을 세우고 기름을 붓고 야곱의 자손 가운데 남은 자손들이 하늘의 문위에 이름으로 기록된 것입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12지파들입니다. 그래서 왕과 제사장의 신분을 드러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예수님이 오셔서 그들의 실체를 증거했습니다. 예수님은 (마19: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우편보좌는 왕권의 신분이요 죄편보좌는 종들의 신분인데 왕권의 신분으로 종들을 심판합니다. 그래서 사도요한이 두 증인이 두 감람나무로 말하는 것은 이미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서 예수님이 축사하시고 떡과 물고기를 먹은 5천명의 남자와 여자의 정체를 그들이 알았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 때 율법과 복음의 두 증인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두 감람나무의 신분이 왕과 제사장이라는 사실을 증거해 놓은 것입니다.(계11:4) 예수님이 오셔서 다 하신 말씀을 사도요한이 기록할 때 이 계시록은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하신 4복음서 안에 있는 말씀을 증거한 것이고 이것은 구약시대의 선지자들에게 미리 복음으로 알려 주셨던 비밀을 드러내 주는 말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두 촛대에 대한 비유의 성경의 진리를 전하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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