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재미있네요.저도 학교 다닐때는 앞글자만 따서 많이 외웠는데....ㅋㅋ
와~처음 듣는 옥저, 동예는 뭔지...시험 준비 시작하기 전 부터 걱정되네요. 한국사에 대한 공부를 손에 놓은지 20년이 지났으니 머릿속에는 뭐가 있을런지...포맷되어있는 상태면 차라리 낫지 않을까 내심 걱정이 태산이네요.
시험준비에 바쁘셔서 외울려고 하시지만 이해해보세요 역사는 재미 있는겁니다. 옥저는 동해쪽이라 소금을 생산하고 노동이 부족 그래서 그 부족한 노동를 결혼이라는 풍습 민며느리제가 생기고 땅이 적었기 때문에 그런 가족묘도 나왔지요. 동예는 왕이 없이 촌락 (부락)이 지배했으니 남의 땅을 넘어간거 지요 그러니 배상하는거고 힘이 약하다 보니 결혼이라는 유대관계로 촌락과 촌락이 연결된겁니다.
배리 굿입니다^^
정준/ 네 옳은 말씀이십니다. ㅎㅎ 그래도 부분적으로 저렇게 외워놓으면 잘 안까먹고 좋을꺼 같아서 한번 드립쳐봤습니다 ㅎㅎㅎ
굿
잘봤습니다!!!
오~
첫댓글 재미있네요.저도 학교 다닐때는 앞글자만 따서 많이 외웠는데....ㅋㅋ
와~처음 듣는 옥저, 동예는 뭔지...시험 준비 시작하기 전 부터 걱정되네요. 한국사에 대한 공부를 손에 놓은지 20년이 지났으니 머릿속에는 뭐가 있을런지...포맷되어있는 상태면 차라리 낫지 않을까 내심 걱정이 태산이네요.
시험준비에 바쁘셔서 외울려고 하시지만 이해해보세요 역사는 재미 있는겁니다.
옥저는 동해쪽이라 소금을 생산하고 노동이 부족 그래서 그 부족한 노동를 결혼이라는 풍습 민며느리제가 생기고 땅이 적었기 때문에 그런 가족묘도 나왔지요. 동예는 왕이 없이 촌락 (부락)이 지배했으니 남의 땅을 넘어간거 지요 그러니 배상하는거고 힘이 약하다 보니 결혼이라는 유대관계로 촌락과 촌락이 연결된겁니다.
배리 굿입니다^^
정준/ 네 옳은 말씀이십니다. ㅎㅎ 그래도 부분적으로 저렇게 외워놓으면 잘 안까먹고 좋을꺼 같아서 한번 드립쳐봤습니다 ㅎㅎㅎ
굿
잘봤습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