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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
2018년 8월 23일(목)
[하나님의 군대 이스라엘,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
● 성경본문 : 역대상 7:1~9:34
7장.
1.잇사갈의 아들들은 돌라와 부아와 야숩과 시므론 네 사람이며
2.돌라의 아들들은 웃시와 르바야와 여리엘과 야매와 입삼과 스므엘이니 다 그의 아버지 돌라의 집 우두머리라 대대로 용사이더니 다윗 때에 이르러는 그 수효가 이만 이천육백 명이었더라
3.웃시의 아들은 이스라히야요 이스라히야의 아들들은 미가엘과 오바댜와 요엘과 잇시야 다섯 사람이 모두 우두머리며
4.그들과 함께 있는 자는 그 계보와 종족대로 능히 출전할 만한 군대가 삼만 육천 명이니 이는 그 처자가 많기 때문이며
5.그의 형제 잇사갈의 모든 종족은 다 용감한 장사라 그 전체를 계수하면 팔만 칠천 명이었더라
6.베냐민의 아들들은 벨라와 베겔과 여디아엘 세 사람이며
7.벨라의 아들들은 에스본과 우시와 웃시엘과 여리못과 이리 다섯 사람이니 다 그 집의 우두머리요 큰 용사라 그 계보대로 계수하면 이만 이천삼십사 명이며
8.베겔의 아들들은 스미라와 요아스와 엘리에셀과 엘료에내와 오므리와 여레못과 아비야와 아나돗과 알레멧이니 베겔의 아들들은 모두 이러하며
9.그들은 다 그 집의 우두머리요 용감한 장사라 그 자손을 계보에 의해 계수하면 이만 이백 명이며
10.여디아엘의 아들은 빌한이요 빌한의 아들들은 여우스와 베냐민과 에훗과 그나아나와 세단과 다시스와 아히사할이니
11.이 여디아엘의 아들들은 모두 그 집의 우두머리요 큰 용사라 그들의 자손 중에 능히 출전할 만한 자가 만 칠천이백 명이며
12.일의 아들은 숩빔과 훕빔(후ㅂ빔)이요 아헬의 아들은 후심이더라
13.납달리의 아들들은 야시엘과 구니와 예셀과 살룸이니 이는 빌하의 손자더라
14.므낫세의 아들들은 그의 아내가 낳아 준 아스리엘과 그의 소실 아람 여인이 낳아 준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이니
15.마길은 훕빔(후ㅂ빔)과 숩빔의 누이 마아가라 하는 이에게 장가 들었더라 므낫세의 둘째 아들의 이름은 슬로브핫이니 슬로브핫은 딸들만 낳았으며
16.마길의 아내 마아가는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베레스라 하였으며 그의 아우의 이름은 세레스이며 세레스의 아들들은 울람과 라겜이요
17.울람의 아들들은 브단이니 이는 다 길르앗의 자손이라 길르앗은 마길의 아들이요 므낫세의 손자이며
18.그의 누이 함몰레겟은 이스홋과 아비에셀과 말라를 낳았고
19.스미다의 아들들은 아히안과 세겜과 릭히와 아니암이더라
20.에브라임의 아들은 수델라요 그의 아들은 베렛이요 그의 아들은 다핫이요 그의 아들은 엘르아다요 그의 아들은 다핫이요
21.그의 아들은 사밧이요 그의 아들은 수델라며 그가 또 에셀과 엘르앗을 낳았으나 그들이 가드 원주민에게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내려가서 가드 사람의 짐승을 빼앗고자 하였음이라
22.그의 아버지 에브라임이 여러 날 슬퍼하므로 그의 형제가 가서 위로하였더라
23.그리고 에브라임이 그의 아내와 동침하매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 집이 재앙을 받았으므로 그의 이름을 브리아라 하였더라
24.에브라임의 딸은 세에라이니 그가 아래 윗 성 벧호론과 우센세에라를 건설하였더라
25.브리아의 아들들은 레바와 레셉이요 레셉의 아들은 델라요 그의 아들은 다한이요
26.그의 아들은 라단이요 그의 아들은 암미훗이요 그의 아들은 엘리사마요
27.그의 아들은 눈이요 그의 아들은 여호수아더라
28.에브라임 자손의 토지와 거주지는 벧엘과 그 주변 마을이요 동쪽으로는 나아란이요 서쪽에는 게셀과 그 주변 마을이며 또 세겜과 그 주변 마을이니 아사와 그 주변 마을까지이며
29.또 므낫세 자손의 지계에 가까운 벧스안과 그 주변 마을과 다아낙과 그 주변 마을과 므깃도와 그 주변 마을과 돌과 그 주변 마을이라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이 이 여러 곳에 거하였더라
30.아셀의 아들들은 임나와 이스와와 이스위와 브리아요 그들의 매제는 세라이며
31.브리아의 아들들은 헤벨과 말기엘이니 말기엘은 비르사잇의 아버지이며
32.헤벨은 야블렛과 소멜과 호담과 그들의 매제 수아를 낳았으며
33.야블렛의 아들들은 바삭과 빔할과 아스왓이니 야블렛의 아들은 이러하며
34.소멜의 아들들은 아히와 로가와 호바와 아람이요
35.그의 아우 헬렘의 아들들은 소바와 임나와 셀레스와 아말이요
36.소바의 아들들은 수아와 하르네벨과 수알과 베리와 이므라와
37.베셀과 홋과 사마와 실사와 이드란과 브에라요
38.예델의 아들들은 여분네와 비스바와 아라요
39.울라의 아들들은 아라와 한니엘과 리시아이니
40.이는 다 아셀의 자손으로 우두머리요 정선된 용감한 장사요 방백의 우두머리라 출전할 만한 자를 그들의 계보대로 계수하면 이만 육천 명이었더라
8장.
1.베냐민이 낳은 자는 맏아들 벨라와 둘째 아스벨과 셋째 아하라와
2.넷째 노하와 다섯째 라바이며
3.벨라에게 아들들이 있으니 곧 앗달과 게라와 아비훗과
4.아비수아와 나아만과 아호아와
5.게라와 스부반과 후람이라
6.에훗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그들은 게바 주민의 우두머리로서, 사로잡혀 마나핫으로 갔으니
7.곧 나아만과 아히야와 게라이며 게라는 또 웃사와 아히훗을 낳았으며
8.사하라임은 두 아내 후심과 바아라를 내 보낸 후에 모압 땅에서 자녀를 낳았으니
9.그의 아내 호데스에게서 낳은 자는 요밥과 시비야와 메사와 말감과
10.여우스와 사갸와 미르마이니 이 아들들은 우두머리이며
11.또 그의 아내 후심에게서 아비둡과 엘바알을 낳았으며
12.엘바알의 아들들은 에벨과 미삼과 세멧이니 그는 오노와 롯과 그 주변 마을들을 세웠고
13.또 브리아와 세마이니 그들은 아얄론 주민의 우두머리가 되어 그들이 가드 주민을 쫓아냈더라
14.아히요와 사삭과 여레못과
15.스바댜와 아랏과 에델과
16.미가엘과 이스바와 요하는 다 브리아의 아들들이요
17.스바댜와 므술람과 히스기와 헤벨과
18.이스므래와 이슬리아와 요밥은 다 엘바알의 아들들이요
19.야김과 시그리와 삽디와
20.엘리에내와 실르대와 엘리엘과
21.아다야와 브라야와 시므랏은 다 시므이의 아들들이요
22.이스반과 에벨과 엘리엘과
23.압돈과 시그리와 하난과
24.하나냐와 엘람과 안도디야와
25.이브드야와 브누엘은 다 사삭의 아들들이요
26.삼스래와 스하랴와 아달랴와
27.야아레시야와 엘리야와 시그리는 다 여로함의 아들들이니
28.그들은 다 가문의 우두머리이며 그들의 족보의 우두머리로서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더라
29.기브온의 조상 여이엘은 기브온에 거주하였으니 그 아내의 이름은 마아가며
30.장자는 압돈이요 다음은 술과 기스와 바알과 나답과
31.그돌과 아히오와 세겔이며
32.미글롯은 시므아를 낳았으며 그들은 친족들과 더불어 마주하고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더라
33.넬은 기스를 낳고 기스는 사울을 낳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으며
34.요나단의 아들은 므립바알이라 므립바알은 미가를 낳았고
35.미가의 아들들은 비돈과 멜렉과 다레아와 아하스이며
36.아하스는 여호앗다를 낳고 여호앗다는 알레멧과 아스마웻(아스마웨ㅅ)과 시므리를 낳고 시므리는 모사를 낳고
37.모사는 비느아를 낳았으며 비느아의 아들은 라바요 그의 아들은 엘르아사요 그의 아들은 아셀이며
38.아셀에게 여섯 아들이 있어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아스리감과 보그루와 이스마엘과 스아랴와 오바댜와 하난이라 아셀의 모든 아들이 이러하며
39.그의 아우 에섹의 아들은 이러하니 그의 맏아들은 울람이요 둘째는 여우스요 셋째는 엘리벨렛이며
40.울람의 아들은 다 용감한 장사요 활을 잘 쏘는 자라 아들과 손자가 많아 모두 백오십 명이었더라 베냐민의 자손들은 이러하였더라
9장.
1.온 이스라엘이 그 계보대로 계수되어 그들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기록되니라 유다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더니
2.그들의 땅 안에 있는 성읍에 처음으로 거주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이라
3.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자손 중에서 예루살렘에 거주한 자는
4.유다의 아들 베레스 자손 중에 우대이니 그는 암미훗의 아들이요 오므리의 손자요 이므리의 증손이요 바니의 현손이며
5.실로 사람 중에서는 맏아들 아사야와 그의 아들들이요
6.세라 자손 중에서는 여우엘과 그 형제 육백구십 명이요
7.베냐민 자손 중에서는 핫스누아의 증손 호다위아의 손자 므술람의 아들 살루요
8.여로함의 아들 이브느야와 미그리의 손자 웃시의 아들 엘라요 이브니야의 증손 르우엘의 손자 스바댜의 아들 무술람이요
9.또 그의 형제들이라 그들의 계보대로 계수하면 구백오십육 명이니 다 종족의 가문의 우두머리들이더라
10.제사장 중에서는 여다야와 여호야립과 야긴과
11.하나님의 성전을 맡은 자 아사랴이니 그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손이며
12.또 아다야이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바스훌의 손자요 말기야의 증손이며 또 마아새니 그는 아디엘의 아들이요 야세라의 손자요 므술람의 증손이요 므실레밋의 현손이요 임멜의 오대손이며
13.또 그의 형제들이니 종족의 가문의 우두머리라 하나님의 성전의 임무를 수행할 힘있는 자는 모두 천칠백육십 명이더라
14.레위 사람 중에서는 므라리 자손 스마야이니 그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뱌의 증손이며
15.또 박박갈과 헤레스와 갈랄과 맛다냐이니 그는 미가의 아들이요 시그리의 손자요 아삽의 증손이며
16.또 오바댜이니 그는 스마야의 아들이요 갈랄의 손자요 여두둔의 증손이며 또 베레갸이니 그는 아사의 아들이요 엘가나의 손자라 느도바 사람의 마을에 거주하였더라
17.문지기는 살룸과 악굽과 달몬과 아히만과 그의 형제들이니 살룸은 그 우두머리라
18.이 사람들은 전에 왕의 문 동쪽 곧 레위 자손의 진영의 문지기이며
19.고라의 증손 에비아삽의 손자 고레의 아들 살룸과 그의 종족 형제 곧 고라의 자손이 수종 드는 일을 맡아 성막 문들을 지켰으니 그들의 조상들도 여호와의 진영을 맡고 출입문을 지켰으며
20.여호와께서 함께 하신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옛적에 그의 무리를 거느렸고
21.므셀레먀의 아들 스가랴는 회막 문지기가 되었더라
22.택함을 입어 문지기 된 자가 모두 이백열두 명이니 이는 그들의 마을에서 그들의 계보대로 계수된 자요 다윗과 선견자 사무엘이 전에 세워서 이 직분을 맡긴 자라
23.그들과 그들의 자손이 그 순차를 좇아 여호와의 성전 곧 성막 문을 지켰는데
24.이 문지기가 동, 서, 남, 북 사방에 섰고
25.그들의 마을에 있는 형제들은 이레마다 와서 그들과 함께 있으니
26.이는 문지기의 우두머리 된 레위 사람 넷이 중요한 직분을 맡아 하나님의 성전 모든 방과 곳간을 지켰음이라
27.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맡은 직분이 있으므로 성전 주위에서 밤을 지내며 아침마다 문을 여는 책임이 그들에게 있었더라
28.그 중에 어떤 자는 섬기는 데 쓰는 기구를 맡아서 그 수효대로 들여가고 수효대로 내오며
29.또 어떤 자는 성소의 기구와 모든 그릇과 고운 가루와 포도주와 기름과 유향과 향품을 맡았으며
30.또 제사장의 아들 중의 어떤 자는 향품으로 향기름을 만들었으며
31.고라 자손 살룸의 맏아들 맛디댜라 하는 레위 사람은 전병을 굽는 일을 맡았으며
32.또 그의 형제 그핫 자손 중에 어떤 자는 진설하는 떡을 맡아 안식일마다 준비하였더라
33.또 찬송하는 자가 있으니 곧 레위 우두머리라 그들은 골방에 거주하면서 주야로 자기 직분에 전념하므로 다른 일은 하지 아니하였더라
34.그들은 다 레위 가문의 우두머리이며 그들의 족보의 우두머리로서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더라
● 오늘의 말씀 요약
● 본문 해설
요단 서편 지파들 7:1~8:40
출애굽기에서는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을 ‘여호와의 군대’(출 12:41)라고 표현합니다. 7장은 요단 서편에 거주한 북 이스라엘 지파들 족보(베냐민 제외), 8장은 남 유다에 속한 베냐민 지파 족보를 다룹니다. 이 족보에는 용감한 장사, 큰 용사가 많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특히 잇사갈, 베냐민, 아셀 자손 중에 용사가 많았습니다. 역대기 기자는 이를 부각해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는 ‘온 이스라엘’(9:1)이며, 같은 하나님의 군사임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의 군대는 오직 그분의 명령만을 따르며, 한계 상황도 담대하게 뛰어넘어 승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부름받은 성도는 자신을 부르신 분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야 합니다(딤후 2:3~4).
- 각 지파의 우두머리와 용사들은 하나님의 군대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오늘 내가 감당해야 할 영적 전쟁은 무엇인가요?
돌아온 예루살렘 거민들 9:1~34
진정한 회복은 경제적 혹은 신분의 회복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입니다. 본문은 유다가 죄를 범해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다가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와 정착한 사람들의 족보를 기록합니다. 특히 예루살렘에 정착한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 성막 문지기들, 성소의 기구들을 맡았던 사람들을 언급합니다. 이는 예루살렘이 정치적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의 도성임을 부각하는 것입니다. 역대기 기자는 레위 사람들이 각기 주어진 직분에 전념하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이들은 다른 일을 하지 않고 주야로 자기 직분에 전념하며 제사장 나라의 본질과 사명이 회복되었음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것이 모든 인간 삶의 본질입니다. 예배 회복이 모든 것에 우선할 때 온전한 회복을 이룹니다.
- 포로지에서 귀환한 백성이 가장 먼저 회복할 것은 무엇이었나요?
- 하나님이 내게 주신 직분은 무엇이며, 그 일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나요?
● 오늘의 찬송 (새 218 통 369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 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 묵상 에세이
직분의 목적은 섬김이다 - 「크리스천 스타트」 / 김동호
어느 교회 집사님 한 분이 세상을 떠나셨다. 그 집사님은 의사였는데, 동네 사람들에게까지 존경을 받는 분이었다. 자연히 많은 사람이 조문을 왔다. 그런데 상주 되는 아들이 목사님에게 요청했다. “저희 아버지의 직분을 장로로 해 주실 수 없나요?” 돌아가신 아버지의 사회적 지위를 생각할 때 교회 직분이 집사인 것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던 모양이다. 목사님이 곤란하다는 표정을 짓자 그는 다시 물었다. “경찰이나 군인이 공을 세우고 죽으면 1계급 특진 같은 추서가 있는데, 교회에는 왜 그런 제도가 없습니까?” 교회 직분을 계급으로 인식한 극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의외로 적지 않은 교인들이 이와 같은 인식을 지닌 것을 보게 된다. 직분 문제로 교회에서 상처를 받았다는 사람들도 있고, 직분이 분쟁과 분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는 모두 교회 직분의 본래 정신을 잊은 인간적 발상에서 나온 것이다. 직분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한 역할 분담일 뿐 교인의 신분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 일을 할 때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빌 2:3~4)라고 권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마음으로 직분을 받고 봉사에 참여할 때, 교회의 정결함과 순수성이 회복될 것이다.
● 한절 묵상
역대상 9장 27, 33절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지 않아 큰 아픔을 겪은 이스라엘은 포로 귀환 후 예배의 삶을 새롭게 정립하는 일에 큰 열심을 품었습니다. 그들은 먼저 각자 자신에게 부여된 임무를 알고 열심히 감당했습니다. 특별히 많은 레위인이 성전의 문지기와 찬양대로 봉사하며 하나님의 율법과 규례에 따라 올바로 예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가 최우선적으로 열심을 다해야 할 것은 예배하는 삶입니다.
매튜 헨리 / 「매튜 헨리 주석 7 역대상~에스더」
● 오늘의 명언
세상은 스스로 강해지라 말하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힘을 의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하신다. - 카일 아이들먼
● 오늘의 기도
(카드를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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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세상에서 믿는자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대함으로 잘 감당해 가는 참된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연합회장 김복주권사님
생명의 삶 영혼의 거울 아멘
오직 한분의 명령을 따르며 한계 상황도 승리하게 하심을 믿고 담대해야 합니다
상황따라 믿음이 약해질 수 있는데 이미 승리하셨음을 믿고 낙심하지 않게 하소서
주어진 직분에 따라 사명을 감당하고 삶의 본질인 예배를 회복합니다 부름받은 대로 충성하나 늘 부족합니다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새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댓글선교사 홍동락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