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 유수의 얼론들이 개쓰레기 기사들로
조선의 지도자의 사망설을 도배하였다
그들은 사망을 기정사실화하고 온갖 억측들을
소식통이라는 정체불명의 출처로 휘뿌려 댔다
세상에 어느나라가 자기들의 지도자의 유고를 숨기고
그걸 가지고 장난을 칠까
그게 상식에 통할까
조선은 지극히 상식이 통하는 나라이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가장 상식적인 나라이다
그런 나라에서 상식에 반하는 그런 회귀한 일이
발생할수도 없고 발생하지도 않는다
조선은 자주성의 나라이다
조선은 자주성을 생명으로 여기는 나라이다
국가철학도 자주성으로 대표되는 지도사상이고
인민대중도 자주를 생명처럼 여긴다
자주는 곧 사람 그 자체이다
자주성은 인간의 본질적 특성이다
자주성이 없는 인간은 노예와 다름없다
따라서
사람들은
자주성을 생명으로 여기고 목숨바쳐 지키려고 한다
자주의 길에 곧
정의가 있고 민주도 상식도 평등도 평화도 친선도 단결도 있다
더 나아가
민족의 륭성번영도 있고 조국의 통일도 있다
남북의 정상들의 여러 합의문에서도 매번
자주 평화 번영 민족대단결 통일을 담았다
자주가 모든 합의문 내용의 기본 골자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조선은 오랜세월 자주를 위하여 투쟁하여 왔다
일제 강점기였던 1917년,
타도제국주의 동맹의 결성으로
겨레의 삶과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제국주의와의
투쟁을 선포하면서 자주성을 위한 투쟁이 시작되였다
조직과 동지들이 확대되고 인민대중을 불러 일으켰다
무장대오가 조직되고
일제의 100만 대군과의 혈전이 20년간 처절하게
벌어졌다
유명무명의 애국민중은 조국의 자유와 인민의 해방을
위하여 자기의 목숨도 청춘도 가정도 바쳤다
총을 든 투사들도 많았고 종교인들도 있었고
9살의 애어린 소년도 있었다
남녀로소 불문하고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한 길에서
모든것을 바쳤다
그 영웅들, 애국자들은 그처럼 바라던, 광복된 조국
평양의 대성산혁명렬사릉에 고이 모셔져 있다
인민들은 그들을 영원히 추앙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주를 위한 인민대중의 피와 땀으로 건국되였다
자주를 반영하고,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국가기구도 만들고 간부도 임명하고
혁명도 건설도 인민대중의 염원대로 해나간다
토지개혁도 남녀평등권도 중요산업국유화도
다 인민대중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 요구대로 하였다
무료교육도 마찬가지고
무상치료는 전쟁의 어려운 시기에 실시되였다
세금제도를 법령으로 완전히 페지하였다
세금이 없는 유일한 나라이다
물론 건설사업들도 마찬가지다
어려운 시기에도 가는 곳마다 고아원 유아원을
우선 건설하였고
어린이들은 나라의 왕이라고 하면서 곳곳에
학생소년궁전 학생소년회관 학생소년야영소들을
건설하고 무상으로 공부하고 체육도 하고 예술활동도
하고있다
병원 휴양소 정양소 요양원들이 많고 노동자 농민
노약자 등
누구나 다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
오래전에 미국의 유명한 그레이엄목사가
북을 방문하여 병원 대학교 초등학교 공장 농어촌을
두루 방문하고
당시 김일성주석에게,
조선은 예수가 와도 할 일이 없는 지구상에 유일한 나라이라고,
경탄의 말을 드렸다
조선사람들은 조선로동당을 어머니 당이라고 흔히
자연스럽게 말한다
어머니 당
어머니란 이름은
누구나 부르고 싶고 부르고 또 불러도 싫지 않고
가슴을 뜨겁게 울리게 하는 이름이다
어머니
인민들은 남녀로소 누구나 로동당을 어머니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부른다
그것은
로동당이 인민대중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고
모든 난국을 헤치고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 보다 나은 앞날을 펼쳐주기 때문이다
로동당은 국가와 인민대중의 운명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운명도 보살핀다
중앙당으로 부터 도 시 군당은 물론 공장 기업소와
농장에도 초급당 위원회가 있고 군대에도 군단 사려단
연대 대대에도 당위원회가 있다
매 작업반과 중대들에는 당세포가 조직되여 있다
민중의 곳곳에서 민중과 함께 살고 있는것이다
인민들은 개인적으로 행복할 때에도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먼저 당조직을 찾는다
누가 어떠한 범죄행위를 저질러도 검찰이나 경찰이
함부로 체포구금하지 못한다
당위원회의 동의가 없이는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다
당이 개인의 사생활도 정치적 생명도 보증하고 지켜준다
자식들은 어머니에게 자기의 모든것, 행복한 것도, 어렵고 힘든것도 다
말하지 않는가
어리광도 다 받아주고 때로는 엄하게 꾸짖기도하고
추우면 추울세라 더우면 더울세라
비가오나 눈이 오나 지극정성을 다하여 키우고 자식을 위해서라면
물과 불속에라도 서슴없이 뛰여드는게 어머니들이다
인민들은 조선로동당에 이 세상에서 그처럼 가장 고귀한 어머니란 이름을 붙여 어머니당으로 부른다
공산주의 운동이 시작된지 150년이 넘고 수많은
공산당, 로동당이 존재하여도 인민들로 부터
어머니당으로 불리는 당은 아직 그 어디에도 없다
조선로동당만이 인민대중과의 혼연일체를 이루었고
일심단결의 거대한 사회정치적 생명체를 탄생시켰다
과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 나라인 조선에서
반칙 변칙 부정 부패가 통할수 있을까
몰상식이 통할수 있을까
어림도 없다
간부들 고위직들의 특권 특혜 우선권 기득권이 통할까
어림도 없다
조선에서 사람들의 관계에서
직위고하는 있어도 억압도 없고 강요도 없다
복종은 있어도 굴종과 굴욕은 없다
고위직 간부일수록 당의 요구기준도 높고
인민대중의 거울, 모범이 되여야 한다
간부들은 무소불위의 권력 자리가 아니다
인민에게 멸사복무하라고 인민들이 앉혀준 자리이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던 도 시 군 대의원이던
그들도 다른 간부들처럼
특혜나 특수도 없다
대의원들은 해당 부문의 중요직책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있고 농어촌 공장 탄광 광산에서 일하는 일반인인 로동자 농민 어부 보일러공 청소원직포공 등 다양한 직업 종사자들있다
그들은 모범적이고 성실하고 신망받는 로력혁신자들이다
인민대중의 신망을 받는 사람들이 민중의 대의원으로 되는것이다
농어촌 관리위원장도 있고 처녀작업반장도 분조장도 있다
체육선수도 있고 초중학교 선생들도 있다
다양한 직종과 직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도 있고
인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는 그런 사람들이 선출된다
그들에게는
금배지도 없고 보좌관도 없고
운전기사나 차도 없고 사무실도 없다
연금도 없다
그들은 다 자기가 소속된 직장과 일터에서 맡은 일을 하면서
거기에서 봉급을 받는다
대의원으로서 받는게 있다면 회의 참석을 위한
소정의 교통비만 받는다
간부들은 세도로 무소불위의 권한을 휘둘러 대도
안되고 특권 특세를 부리면 용납되지 않는다
인민에게 호령하고 인민들 위에 군림하는 자들을
인민들도 용서하지 않고 당에서도 허용하지 않는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인민들 보다 우선될수 없고
인민대중의 이익보다 중시 될수 없다
간부들의 부정도 부패도
일부 세력들의 쏠라닥 질도 인민대중은 용납하지 않으며
당은 인민대중의 요구대로 단호하게 처벌한다
그게 장성택이였던
또 다른 그 누구였던
직위고하나 지난시기의 화려한 경력이나 성과 업적에 관계없이
과오의 대소경중에 따라 합당한 처벌을 내린다
물론
처벌받은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일정한 기간을 거쳐
명예회복을 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와 과오를 범할수 있다
과오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실천을 통하여
고쳐진 사람들은 당은 관대하게 품어준다
조선은
명실공히 인민대중중심의 나라가 맞다
하여
김일성주석 시기 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
세계의 수많은 나라 지도자들과 인민들이 조선을
방문하였고 조선의 경험과 현실을 배워갔다
그들은 조선을 가리켜
자주성의 나라로,
주체의 조국으로,
사회주의 모범의 나라로,
3세계의 귀감으로,
3세계 나라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나라,
일제를 때려부신 나라,
미제를 타승한 나라,
미국을 단호히 길들이는 유일한 나라,
라고 칭송하고 따르고 있다
이따의 민중들은 그러한 사실을 모른다
북핵
가난하다
독재국가다
그런것만 알고 있다
물론 반동무리들은 조선의 실상, 조선의 진실이 알려지는것이 두렵다
미국 일본 한국 등 자본세계에서는 아몰랑하고
그에 대하여 한줄의 언급도 없다
오히려
쓰레기 같은 얼토당토치 않은 글로 도배질하고
민중을 세뇌하고 조선을 악마화하려고 한다
자본노예 얼뜨기얼론들이 제아무리 도배질하고
어중이 떠중이들을 내세워 짖어대도
그러나
조선은 더욱 빛을 발한다
미친개가 아무리 많아도
아무리 쏠라닥 거리고 짖어도
호랑이의 상대가 될수는 없다
조선은 미국과 국제반동들이 연합하여 달려들어도
끄덕도 없다
조선을 이길 힘은 이 지구촌에는 없다
조선에 대적하는 자들은 미국이던 국제반동 연합이던
그 누구던 파멸 패망을 면치 못한다
조선은 100여년 전부터 제국주의와의 싸움에서
항상 이기는 역사를 써왔다
백전백승의 유전자가 형성된 셈이다
미국을 이땅에서 패퇴시킬 날도 멀지 않다
조선을 보라
그러면 마음이 든든해진다
그리고
세계가 보인다
첫댓글 배 부른데...더 맛나니 쳐먹어라 하면.
배 터져 죽습니다.
온갖 잡설들이...난무하는 세상<세상은 깜깜하지 않음>
거짓과 진실이...현실에서.
뭐가 옳고 뭐가 그르고.
판단의 기준점은...고정된 게 아니라는 것을.
틀에 끼워넣기는...이제 그만.
현실에 비춰지는 것을....억지로 제단하고 차단하려고 하니.
온갖...사이비가 넘치는 것.
내용은 다를지 몰라도...의도와 목적은 거의 같으니깐.
그럴 수 밖에요.
찬찬히 보여줘도...시원치 않는 것을.
그게...정답인 냥.
이게....민중을 위한 것일까.
@Backpacker 판단의 기준이....빛바랜 틀에 갇힌 듯.
현실을 제대로 보고는 있는 걸까.?
참담하구나...에구구구.
더 말해서...뭐 할까.
@Backpacker 조선인민은 인민의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국가이지만
대한미국은 인민을 위하는 척하지만 국가을 우선시한다?
국가을 우선시한다는 말은 경제을 말하는 것
경제도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산 재물을 말하는거네요
개인의 제벌재산을 지키기기위해 국가가 필요하기대문이다
개인 제벌이 없는 인민을 위한 국가는 아니네요
오직 제벌을 위한 국가이네요
그게 한민족이 가야할 남북협력의 君化의 길이라고 내 일찍히 일갈 혔는데
이제 와서 무스기 새삼스러운 게 있것노!
근디 참 고무적인 것은 이 땅에 새롭게 샘솟는 사고를 들처낼
어린 아해들이 남북에 공히 등장 한다는 것이제~
한 나라의 교육은 그 시대를 담아갈 그릇인데
남쪽은 그 그릇을 스스로 그 위대한 교육 쩐버리로 조젔고
저 윗동네는 그 스스로 아니 그 체제의 한계성 때문에
문을 열지를 못해 그 어마무시한 잠재력을 폭발 못시키고 있고
근디 이 남북의 현실이 기성세대들 한데는 부족한 거 같아도
저 젊은 남북의 아해들이 서로 만나 남북의 문제를
서로의 논해가며 분단문제를 해결해 가면
이 한반도에는 놀라운 변화가 있겄제~
그런데 왜 탈북자들은 이런좋은말은 안하지요?
북한에 대해 나쁜말만 죽어라 하던데
와! 실지로 이렇다면 북한은 지상천국이네요
국정원한테 교육 받는게 일차적으로 북에 대해서 이야기 못하게 하는게 현실입니다
한민족의 자주성과 담대함은
북에 있음을 인정합니다~~~
조선이 어떤 나라인지.....
당이 어떻게 조직되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인민들이 어떤 철학과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지.....
제대로 알려주는 소중한 말씀이네요.
전 세계에서 조선을 가장 모르는 사람이
"한국인"이라고 하더군요.
다른 나라 국민들은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 세력들이
조선을 정보를 막고 있어서 조선에 대해 제대로 아는게 없지만,
(하기사, 정보가 "깜깜이"이기도 하지만......)
한국국민은 조선에 대한 조작`왜곡된 정보의 홍수에 매몰되어서,
세상에서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조선에 대해 가장 잘못된 인식을 하고 있다고.....
늘...고맙습니다.
조선이 없는 지구는 존재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지구별 정의의 수호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은글입니다
감동이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석같은
글입나디.
두번 읽어보고 나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침묵은 개뿔....
변형된 유전자가진 멍청한 것들은 깨우칠 필요도 없고 걍 얻어처맞아봐야 동족저주하며 오입질할 때가 좋았구나 후회해도 이미 때는 지났다는.ㅉㅉ
@Theend20 많은 사람이 보는글인데
이렇개 지저분하고 역겹게 표현할수있다니..
도대체..
놀랍기 조차 합니다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정론직필 최고의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굿입니다 최근들어 가장 좋은 글이었네요 대깨문들이 날 뛰는 상황에서 오랫만이네요
잘 읽었읍니다.
천천히 정독해
보겠습니다..^^
미력한 저의 글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시고
소중한 댓글까지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거듭 거듭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생각 고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더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자주만이 살길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심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