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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30일(주일) 오전예배
말씀 : 신명기 5:6~21
제목 : 주의 언약, 십계명 - 대신관계
도입 : 언약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언약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언약을 히브리어로는 ‘베리트’라고 하고 영어로 'covenant'라고 하는데 ‘계약’이라는 뜻입니다. 약속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불러서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너는 본토 친척 네 아비 집을 떠나 내가 지시는 하는 땅으로 가라’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나안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이 땅을 너와 너의 자손에게 줄 것이며 너의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창대하게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셔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갔을 때 하나님께서 그 땅을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셨고 그의 자손을 창대하게 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하셨습니다. 그리고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것을 호렙산 언약이라고도 합니다. 하나님은 호렙산에서 모세를 통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신명기 5:2에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라고 했습니다. 모세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창대한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언약은 누구와 하는가? 6절 말씀에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해방시킨 그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은 언약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과 맺는 언약을 말합니다.
그런데 3절에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조상들이 그 언약의 말씀을 듣고 잘 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아이들이던 이 후세대 사람들이 성장하여 이제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이 신세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너희와 언약을 맺어서 너희가 이 말씀을 지키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신명기 말씀을 신명기 언약 혹은 모압언약이라고도 합니다. 모압평지에서 신세대 백성들과 다시 맺은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과 다시 맺는 언약인줄 믿습니다. 모세가 전해주었지만 지금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가 다시 맺는 언약입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면 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이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도 하고 하나님의 언약이라고도 합니다. 구약을 ‘Old Testment' 신약을 'New Testament'라고 합니다. 성경이 선물로 들어와서 한 개씩 가져가져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 많은 말씀 중에 오늘은 십계명을 말씀드리기를 원합니다.
첫째,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라!
십계명은 열 가지 계명인데 1계명부터 4계명까지는 대신관계의 계명입니다. 5계명부터~10계명까지는 대인관계의 계명입니다. 먼저 대신관계의 계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경예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어떤 율법사가 예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제일 큰 계명이 무엇입니까?’ 그 때 주님이 대답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2:37~40절입니다. [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아멘
예수님은 계명을 두 계명으로 나누어 설명을 하셨는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온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해치고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아멘
제1계명,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하나님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기독교는 유일신을 믿습니다. 유일신은 오직 한 분밖에 없는 신을 말합니다. 힌두교 같은 경우에는 모든 것에 신이 있다고 믿습니다. 동물이나 어떤 자연이나 사물에도 신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는 오직 한 분 하나님을 믿습니다.
자연신을 섬기는 사람들은 자연에 신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산에는 산신령이 있고, 땅에는 지신이 있고 바다에는 용왕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조상들도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산에 가서는 산신령께 제사를 지내고 바다에 나가는 사람은 용왕신에게 제사를 드렸습니다. 심지어 새해가 되면 지신밟기라 하여 땅을 밟으며 지신을 달래는 행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그 분은 창조주가 되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온 세상을 만드시고 우리 인간을 흙으로 빚으시고 그 속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모든 자연과 세계와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 아멘
이 세상에 유일신을 믿는 종교가 몇 있습니다. 이슬람 종교 역시 유일신을 믿습니다. 그들이 믿는 알라는 창조주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유대교 역시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데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 기독교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이신데 그 안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삼위로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제2계명, 우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라
8절에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어떤 형상으로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바다에 있는 것의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늘에 나는 새의 모양이나 땅에 있는 동물의 모양이나 심지어 사람의 모양도 만들지 말라, 그리고 바다의 어떤 물고기나 다른 형상으로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기독교는 예배당에 십자가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십자가는 주님이 지신 십자가인데 이 십자가를 보며 주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자체가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십자가는 사형틀입니다. 우리 주님이 사형틀에 희생에 되셨는데 우리 죄를 대신해서 지신 것입니다. 아멘
하늘의 어떤 천사의 형상이나 신비한 형상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며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형상으로 비길 수 없습니다. 물론 우리가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 만화나 혹은 그림 또는 영상으로 만들어 효과적으로 이해하기도 하지만 하나님 그 분을 형상으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아멘
그리고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 땅에 있는 어떤 형상이든지 사람의 형상이든지, 동물의 형상이든지, 무엇이든지 만들어서 절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제일 싫어하십니다. 9절에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라고 했습니다. 질투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은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 삼사대에 이르게 한다는 것은 우상 숭배자의 가정에 하나님이 이렇게 징벌을 내리신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에는 어떤 사람이 죄를 지으면 그의 아버지나 자녀가 대신 책임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삼사대에 이르게 하는 것은 우상 숭배자를 하나님은 그만큼 미워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어떤 가문에 우상을 숭배하면 대게 그의 자손들이 보고 따라 합니다. 그리하여 삼사대까지 갑니다. 그러나 주님께로 회개하고 돌이켜서 우상을 숭배하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면 복을 주실 것입니다.
10절에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이렇게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가문에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고 복을 주신다고 하였으니 하나님은 얼마나 자비로우신 분이신가 알 수 있습니다. 아멘
제3계명, 너의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컫지 말라!
11절에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컫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에는 하나님의 인격과 존재가 표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일컫는다는 것은 하나님 자신을 그렇게 대우하는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며 욕한다면 그 사람을 욕하는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그 사람은 존경하지만 그 사람의 이름은 함부로 부르고 비참하게 대한다면 그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름에는 인격과 그 사람 자체의 신뢰가 들어 있는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컫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망령되게 일컫는다는 것은 ‘헛되게 부른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며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해방시킨 분이십니다. 그런 분을 아무 의미가 없는 분처럼 취급하면 죄가 없는 것이 아니죠.
오늘날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희생당하셔서 자신의 생명을 버리시기까지 하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름이 아무 가치 없는 것처럼 표현한다면 그 사람의 죄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이루 말할 수 없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나, 예수님, 혹은 성령님을 함부로 말하거나 혹은 나쁘게 표현한다면 그 죄는 이루 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멘
오늘날 소셜 미디어에 보면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고 심지어 비하하는 내용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물론 우리 기독교인들이 때로는 비판받을 행동을 해서 그 일로 비판을 하는 일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악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이름을 함부로 비방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가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될 줄 믿습니다.
제4계명,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넷째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계명입니다. 12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라고 했습니다. 안식일은 히브리어로 ‘샤바트’입니다. 그 뜻은 ‘그치다’라는 말인데 그날은 쉬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6일간 창조하시고 7일째 쉬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안식하셨으므로 우리도 안식하라고 하셨습니다.
13~14절에 [13.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4.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에게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라고 했습니다.
즉 6일 동안 열심히 일하고 7일째 안식하라는 말씀입니다. 안식할 때 너와 너의 가족들이 다 함께 안식하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족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공동체가 중요합니다. 가족이나 공동체가 다 안식합니다. 온 가족이 다 함께 안식합니다. 이스라엘은 원래 안식일이 금요일 해질 때부터 토요일 해질 때까지입니다. 그 때는 금요일 저녁에는 온 가족이 모여서 함께 식사를 하고 안식일 지키며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종이라도 그 날에는 안식하게 했습니다. 심지어 가축도 그 날은 쉬게 했습니다. 안식과 휴식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그 다음에 땀 흘려 일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밤을 만드신 것도 밤에는 쉬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지만 안식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안식년도 만드셨습니다. 6년 동안은 농사를 짓고 7년째는 땅을 묵어 두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땅도 안식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6년째 곡식을 풍성하게 해주셔서 7년째 쉬더라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약식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7년이 되면 종이라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돌려보내도록 하셨습니다. 살다가 어려워져서 몸이 팔려서 종으로 갔더라도 7년 안식년 때에는 빚도 탕감해주고 또 종들도 돌려보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7년째 안식년을 기점으로 종의 값이 매겨졌습니다. 물론 50년째 희년도 있습니다. 희년이 되면 땅도 돌려보내고 종들도 돌려보내고 안식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희년입니다. 하나님은 회복시키기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식하라는 것을 계명으로 만드셔서 명한 것으로 보아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가 있습니다. 아멘
15절에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아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능력으로 출애굽시켜서 해방시키고 자유를 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셔서 지주가 되게 하셨습니다. 자유민이 되고 지주가 되게 하신 것은 이제 더 이상 노예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에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날입니다. 오늘날 같으면 우리가 6일은 열심히 일하고 주일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입니다. 이 주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이 평소에 일하는 날보다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시고 복을 주시고 인생을 주관하십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공부만 하고 열심히 일만 하고 돈만 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멘
성경예화) 6일째 만나를 두 배로 주신 이유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따라서 광야를 지날 때 하나님께서 만나를 내려주셔서 양식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 만나는 매일 아침에 이슬처럼 내렸습니다. 그래서 매일 나가서 그 날의 양식을 받아 거두어 왔습니다. 그래서 일용할 약식이었습니다.
그런데 6일째는 두 배로 내려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안식일에는 약식을 거두러 나오지 말라고 모세를 통해서 명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고 어떤 사람은 안식일 예비일에 두 배로 거두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안식일 이른 아침에 만나를 거두러 들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하나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책망을 하셨습니다. 언제까지 나를 시험하고 믿지 않겠느냐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만나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안식일 나가지 말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비일이 미리 2일 분량을 준비하라고 충분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이 설마 하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도 하나님이 명하시는 말씀을 설마 하고 지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멘
결론) 언약을 지키는 백성
이 언약은 하나님과의 약속입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신 것입니다. 오늘날 같으면 우리 믿는 성도들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에게 십계명은 없습니다. 믿는 주의 백성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을 받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음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십계명을 지켜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율법적 신앙생활을 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믿음의 성도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계명은 마땅히 지켜야 합니다. 이 나라 국민이 이 나라의 법이 있는데 그것을 지키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와 같이 주님의 교회 성도는 십계명을 지키는 것이 마땅합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이 계명은 마땅히 실천을 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