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별 소득도 없이 하루죙~~일 괜히 바빠서리...
머문자리에 못 들어왔더만...
도대체가 이게 뭔 소린지 원...
진도를 못 따라 가겠넹...
제가 지금 무지하게 바빠서리 일일이 님들 글에 꼬랑지를 못 달아 드리겠어요...
죄송~~
근데 아무래도 주천님미 뭔 사고(?) 쳤지~~ 싶은게...
도대체가 뭔 대형 사고를 쳤길래...
두사람에게 멜을 보내서 어쩌고 저쩌고~~~
뭐 전투태세를 갖추고 멜을 보냈다고~~???? 도대체가 이게 뭔 말이랑가~~???
그리고 짤뚝방망이는 뭔 말이고...
언뜻 보니 내보고 과부 어쩌고 하는데... 이건또 뭔 말이고...
나 이거 연구(?)해서 알아 내야 하는디...
지금 무지하게 바뿌걸랑요...
갑자기 삶방이 궁금해서리 참을수가 있으야지... ㅋ
지금 화장하다 말구 이러구 있다요...
얼렁 가서 그리다 만 주디 그려야 하는디...
나도 참 병이다 병이여~~ ㅋ
오늘 저녁때 남편 칭구들 모임이 있는데...
원래는 미사리에서 만나기로 했거덩요...
근데 친구 한사람이 자기가 지금 안면도 팬션에 와 있는데 거기로 오라고...
안면도에다 노후대책으로 펜션 사업을 시작한 칭구가 있거덩요...
남편은 갑자기 뭔 안면도냐고 투덜거리고...
암튼 지금 지들끼리 투시락 투시락 싸우고 있시요...
나야...
미사리로 가자~ 하면 그기로 따라 갈꺼고..
안면도로 가자~ 하면 그기로 따라 갈꺼고...
근데 안면도로 가면 자고 와야 할거 같은디.. 난 자고 오는건 싫은디...
아직 어디로 갈지 결정이 안 난거 같어요...
암튼...
어디가 될지 모르지만 나 갔다 올께여~~
그리고 내일은 대전가서 시엄니 모시고 올꺼구요...
월요일쯤에나 봅시다여...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하루 결석하니 진도(?)를 못 따라 가겠넹....
땅콩아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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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4
06.09.02 12:24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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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요 자알 다녀오세요~~~~~~~~~~~~~~~~~~
네~~ 잘 다녀 왔어여~~~ *^^*
뭐, 그 와중에도 볼거 다 봤구마는...하여간.....못말리는 아지매^^*여......다음부터 화장 곱게하고 글 올릴것!~~~~
워쩐댜~~ 지금은 세수도 안했는디....ㅋ
궁금혀서 어디든 가셔두 안절부절(?).....ㅋㄷ 설마 그라지야 않겠쥬? 편안히 당겨오세요~
모임 잘 다녀왔꼬... 어제 시엄니도 잘 모셔왔꼬... 오늘부터는 너무너무 한가 하네요...
진짜 언니도 병이당 ㅎㅎㅎㅎㅎ 화장 하다 말고 그새 들어와 흔적 남기시는거보니 .. 언냐 ~잼나게 놀다 오셔요 ~ 삶방 누가 안떼매고 가게 잘 지키고 있을꼐요 ~
이게 바로 카페 중독이란건가 봐... 하루만 안봐도 궁금하니...ㅋㅋ 이게 병이지 뭐여...ㅋ
내도 바뻐서리 잘못들어오다 오랫만에 이곳에 들렀더니만 영 돌아가는것이 뭐가뭔지? 잘다녀오시드라구요 내천천히 이방구석구석 봐야지!
그쵸~~? 몇일 빠지고 나면 도대체가 뭐가 어떻게 돌아 가는지 모르겠어여... 그러니 석순님도 결석하지 말고 맬맬 오세여...
무사히 잘 댕겨 오이소~~~`
네~~ 잘 다녀 왔구만요... *^&^
하루 하루를 욜심히~ 그리고 부지런히 사시는 아짐메 ~~ !! 즐거운 나들이가 되시구~ 대전 잘 댕겨 오세요...저도 담 토욜에 칭구들과 볼링치러 대전 내려 갑니다..
대전에서 볼링 시함이 있나보네요... 볼링장 가본지가 언젠자 모르겠어요... 난 그넘에 볼링공이 너무 무거워~~~~부디 좋은 성적(?)거두시길.. 이왕이면 퍼팩트 게임 하시공... ㅋ
ㅎㅎㅎ 언니 뜨건밤~!!!ㅋㅋㅋ...안대나?? 머 안대믄 할수없고....(어제 나 놀래서 죽는지 알앗어요..ㅎㅎ 주천님이 맞장까자고..하시대...ㅋㅋ...내가 심잇나~걍..수그리 햇지..ㅋㅋㅋ ) 그럼 월욜은 또...우리 즐겁게 열수잇도록..만들어주신다는거죠?ㅋㅋ 이야기꺼리 마니 만들어오삼~
주천님이 몬일로 맞짱을 까자고 하셨대..?? 이정도로 끝나면 재미 웂는디... 한번 치고박꼬 해야 재밌는디...ㅋ
항상..바쁜..왕언니..^^*흔적을..남겨주셔야..울님들이..활력소되는거..아시죠..ㅎㅎ..지금쯤..저녁모임에..한참..바쁘겠네요..즐겁게..지내시구여..내일은..대전까지..다녀오려면..살찔틈이..없겠네요...다이어트..절로될것같아요...
에휴~ 다이어트는 고사하고... 여기 저기 다니면서 맨날 줏어 먹어서리... 요즘 아주 숨을 쉴수가 없답니다요... 이거 워쩌~~ ㅠㅠ
모든 님들 말씀 잘하셔서 저는 알아듣지도 못할때가 있어요 유치원 다시 들어가 말을 배워야 삶방에 들어와야 할겁니다. 나이는 많이 주워 먺었는데 왜 하시는 말씀들을 알아들을수가 없어요 , 바부팅 이라서요.
또 또 또 또~~~ 또 국수봉님 바부라 그러시네~~ 젊은것들(?)이 너무 말장난이 심해두요.. 그냥 귀엽게 봐주세요...
언니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을 시간이네요.편한밤 좋은꿈 꾸시라요.
어제는 정말 너무 피곤 했어요... 대전에 형님이 두분.. 시동생이 하나 살고 있거덩요.. 그 세집을 다 돌았거덩요...
그랑께...결석하지 마이소...지각도 하믄 벌금 메길낌니더........ㅎㅎ
칫~~~ 반겨주는님 걱정이나 하이소마~~~ 오늘부터 첵크 들어 갑니데이~~ㅋ
아지매 저 낚시 갑니더.3박4일 일정이니 수요일 밤에 도착할낌더. 양념 좀 준비해 두시고요, 커다란 솥 하나 걸어 놓으이소. 매운탕 끓여서 우리 삶방 가족들 소주 한잔씩 하게요^^*
와~~ 저 민물 매운탕 디게 좋아 하는데... 얼렁 솥 닦으러 가야징~~~ *^^*
미시리고 안면도고 우리안방에 있는 00 이틀동안 안방 거실바닥 소파를 전전하며 딍굴고 있으니 아지메가 부럽소 저녁에 호박잎쌈 한잎줄라켔더니 더좋은데로간다니 휴~~~ 한숨만 나네요.
사화님... 호박잎 쫌 남겨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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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무지하게 죄송 할라꼬 하넹.... 잘 다녀 왔어여.,,,. 블랙님도 주말 잘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