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007 컨셉으로 청순녀를 목표삼았으나... 그다지 실행가능성 없어보이는 빡가입니다.♡
(뭐... 사람이 하던대로 해야지 갑자기 바뀌나요....휴............................)
아무튼 엠티 다녀왔습니다. 완전 피곤하기도 하고... 그냥 잘 다녀왔습니다..
하고 이쯤에서 그만쓰고 싶지만... 길게 후기 남겨줄 사람이 별로 없을듯 싶어....
우선 수고하셨어요 - 완전 각지에서 출발해서 여기저기서 장보고 어쩔 ㅋㅋㅋ
"선하언니~ 같이 못가서 아쉬워요 ;ㅁ; 아프신데는 괜찮은지...ㄷㄷㄷㄷ"
"아영쟁.. 지갑은 왜 또 잃어버린거야 ;ㅁ;"
음...
뭐.. 속력이나 옆집순이네개님(-_-)을 치일뻔한 고생한 "김기사..." 고마워요 ~ ㅋ
(뭐 200원 적극적으로 걷으라는 정숙언니의 전언은 거의 무시당한듯....괜찮습니까?ㅋㅋ)
여차저차해서 도착했는데- 썰렁하고 좋더라구요.<- 펜션은 넓은데 가구가 너무 없어서 휑~ㅎ
양파향이 입안가득 퍼지는 몸에 좋은 샌드위치...... 뭐 만드느라 수고했............잘먹었...
근데 성호오빠꺼를 형은오빠가 먹은건 좀 아쉽다..<-이러고 ㅋㅋ
그리고나서 팀정할때... 흠...어째 우리팀은 운영진이 3명이나 몰려가지구 뭐..그렇네요.
(근데 점수가 왜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운영진 도움 안됌.ㅋ)
여튼 돼지씨름..... 결론부터 말하면 다신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그것때문에 온몸이 쑤셔 죽겠습니다 .... 하도 굴러다녔더니.... 휴.....
근데 태훈오빠.... 뭡니까!! 아무리 엉덩이가 굴러가기 좋아도 그렇지! 무게로 버티셔야죠! ㅋㅋㅋ
여자만 3명 보내고 즐거워하신 성호오빠..휴.............................................
그리고 뒤에서 발로찬 주미...ㄷㄷㄷㄷㄷㄷㄷ 나는 네가 무섭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한 돼지씨름 최강자는 역시 유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씨름 MOM 김유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아영쟁이랑 선하언니 오셨으면 박빙 예상 ...<-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풍선밟는거..(이름모름)덜덜.....
완전 그것도 고생...처음에 엄청 남아있다가 나중에 다 터진 .. 우리조 어쩔..
진강오빠 완전 유리를 맨손으로 격파 하시고....덜덜...완전 격했던...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상한 급조룰 좀 만들지 말아요-
또한 오캡틴님에게 배신당하신 성호오빠 ㅋㅋ 완전 웃겼음....
또한 이게임도 결국 승자는 A조였나요? 기억 안나는 군요. 우리조 다 터지고 급좌절 해서...ㅋ
왠지 이게임의 MOM은 날렵하신 양창오빠 아니면 맨손격파 진강오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안에서는 무한도전 시청이 이루어질때쯤 족구하신 남자분들..
정말 추워죽겠는데 대단하십니다...
특히 이회장님의 유리조각투혼.. 그발로 족구하시고 즐거우셨나요...덜덜....ㅋㅋㅋㅋㅋ
뭐..듣자니 족구의 MOM은 진강오빠라는 소식이 전해지더군요...
큰웃음 하나 주셨다는 이야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음... 저녁은 뭐 그렇네요... 다른건 잘 기억안나고.....
술을 뺏어가시던 이회장님의 단호한 얼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에 1+1따위.......................................... ................................흠.....
머 기억나는건 "아줌마" 파마가 전혀 생각 안나는건 미안요~
그리구..지하철 힌트는 우리가 낸게 아니고 성호오빠가 낸거라는거!!!!!!!!!!!!!!!!!!!!!!!!
그리고 ! 성호오빠의 라이터 따위.... 다 좋은데 왜 힌트를 담배로 주냐고
자기라면 "지퍼"라고 할거라고 흥분하던 주미모습 잊혀지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퍼.....지퍼가 뭐지....... 아직도 잘 모르는... ;;;;;
지포라이터 말하는 거였어? ;;; <- 아마도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미안~ ㅋㅋㅋ
아참.. 노브레인 어쩔?ㅋㅋㅋ (으나언니... 왜 거기 끼셨나요...ㅋㅋㅋㅋ)
어쨋든 이 게임의 MOM은...동엽오빠,성호오빠,은아 언니가 되는건가요?...ㄷㄷ
후~ 그다음 스피드게임.. 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차 얘기하지만 문제를 잘골라 가시는게 그날의 승패를 점치는...이러고있네.ㅋ
뭐 이게임의 MOM이라면 성길&성호 커플(?)이겠네요.. 맞을래! 칠레!.....덜덜...
그후에 벌어진 화투판과 술판.......................
타짜유진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는 선주언니 "유진이좀 말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경오빠..처음에는
"천원만 잃으면 일어나!" 하고선 따니까..
"생명연장 했다~?" 또 따니까..
"영화볼 값만 벌어와.." ....휴...ㅋㅋㅋㅋㅋㅋㅋㅋ
두강오빠..ㅋㅋㅋㅋㅋㅋ 제일 늦게와서 제일 일찍 갔다는................
뭐 여차저차해서 게임도 끝나고 훈훈한 감동의 선물 전달식~
당초 예상대로(?) 너무들 열심히 해주셨어서.. 더욱 즐거웠던 전달식....ㄷㄷ
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게임에서 두각을 나타낸 유진이의 지연언니소주 ㅋㅋㅋ
유진이는 맛도 못보고 빈병이되어 돌아왔다는 안타까운 소식과..
본인의 이름만 두번 뽑다가 결국 경쟁사의 사은품을 받아간 성길오빠의 안습소식..
내꺼 좋은거야라는 말을 햇었는데 열어보니 사은품 머그컵이었던 시내언니 ㅋㅋㅋ
주미 선물 받아서 나눠주신 훈훈한 감동의 형은오빠.. 결국 양창오빠랑 태훈오빠 팩하시고...휴...
결국 상민오빠의 5천원의 행방은 은아언니에게....
저는......휴... 그저 or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아무튼 즐거웠구요............
화장실에서 넘어진 봉과 선애언니 다치신데는 없는지....덜덜...
아침에 라면 담당 함센세 - 역시 라면은 함센세표 라면....ㅋㅋㅋㅋ )=b
그리고 마지막에 집에갈때 친절하지 못한 네비양과의 드라이브를 즐긴 성길오빠와
은정언니와 용준이와 나....휴............ㅋㅋㅋㅋㅋㅋ 성길오빠.. 업데이트 ㄱㄱㄱㄱ
콩나물 국밥 맛있었죠? ㅋㅋㅋㅋㅋ 3천원인줄 알았는데 3천 5백원 이었네...
길~군요.. 우리의 밤은 길었기때문에 할말도 많았군요..
절대 제가 말이 많은건 아니고요.......휴...........................
참... 용근오빠... 밥사주기로 한거 잊지 마시구...ㅎㅎㅎ
제 젖소사진 지워주삼......젭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컵과 젓가락 무상제공해주신 지연언니 급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ㅎㅎ
암튼 어쨋든 다들 수고하셨어요~!!!!!!!!!!!!!!!!!!!!!!!!!!!!!!!!!!!!!!!!!!!!!!!!!
첫댓글 빠까~ 와전 글읽기 힘들어... 말줄임과 도치법...ㅡㅡ;; 여튼 잼께 놀다온거가봐~ㅋㅋ 나도 나중엔 꼭 가고 싶당....
오빠는 완전 오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 가자구! 극마 몇년차인데 아직도 엠티에서 얼굴 한번 안비춰져 있냐구!
ㅋㅋㅋ 수거많이했당... 고생들했엉...
오빠야 말로~ 고생하셨삼~
잼있었엉~~~ㅋㅋㅋㅋㅋ 하지만 몸이 쑤신다는거..
정말 어깨랑 허벅이 아퍼여 ;ㅁ;ㅋㅋㅋ
가서 먹고 논거 밖에 없는데.. 온 몸은 왜이렇게도 만신창이건지... ㅋㅋ 완젼 그날 걍 집에 일찌기가서 밥 쫌 먹어주공 티비보다가 잤는데 일어나니 아침이라는.. 근데 지금도 피곤하다는거.............. !
진짜 만신창이...저오늘 회사 지각...압박... ;ㅁ;
성길오빠~나 데려다준다고 고생~~~용즐이랑 빡가 뒤에 타고 있는다고 고생~~어쨌든 오빠~~~네비게이션 업데이트요망!!!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챠 네비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온몸이 다 쑤셔... 아무래도 식당에서 넘어진 후유증...ㅋ 정말 잼나는 엠티여써.. 가영아 수고해써..
;ㅁ;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크게 안다치셔서 다행~ㅋㅋ
엠티를 마치고 돌아온 유진이는 그날 밤에는 중국마작을 했어........휴...
중국마작.....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려~
가영아 고생했삼~~^^
오빠두여~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콜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왜 이렇게 많이 거론되는겨.. 휴~ 조용히 댕겨올라 했건만..ㅋㅋ 나의 선물은 양창의 500원짜리 장갑정도?
휴....500원 장갑 웬지 슬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나 2관왕? ㅋㅋㅋ 가영이두 수고많이 했어^^ 글고 콩나물 국밥 넘 맛있었다는... 싫어해서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넘 맛있게 잘 먹었다는^^ ㅋㅋ
두강아!! 너꺼 핸폰에 내꺼 사진찍은걸루 기억하는뎅 있나 몰라... 이젠 기억까지 가물가물하다..찾아봐서 있음 올려랑..내사진인가 성호사진인가...가물가물....
아... MT ㅜㅜ
마따 선물~ 내 뉴트로지나 핸드크림 누가 가져갔냐???? 극마에 도둑놈이 있어!!! 자수해라~~
그거 나한테 있어요~ 큰방 청소하는데 한쪽구석에 찌그러져 있는거 집어서 찾아줄라했는데 나와서 족구하는바람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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