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애인을 위한 자선회를 갔다 왔습니다. 서면의 솔뱅이란 곳인데..
아.. 나는 물론 게스트라기 보단 꼽사리로 꽁짜 술이 있다길래 겸사겸사^^;;
아 다른 일은 아니고..
오늘 술을 같이 먹은 형은 백동진한의원에 근무하는
이민우라는 이름의 형입니다. 경희대 출신이고 같이 동감했었고 지금은
백동진한의원에서 부원장을 하고 있지요.
머 각설하고.. 다른 것이 아니라 이형이 국시 사상을 원한다면 강의해주시겠답니다.
참고로 작년 국시 사상을 경희대에서 강의했었고, 국시 모의고사 시험후 모의고사 강의도
수차례...^^ 타 학교에서도 많이 알고 있는 형입니다. 이전에 동감에 있을 때도 경희대를
위한 강의를 부탁받으면 며칠을 밤을 새고 강의준비를 했다는 무척 열심인 형이지요.
사심을 가지고 하는 강의가 아니고 나누기를 좋아하는 형이라서 하는 강의이니까 게다가
국시준비에 충분히 검증된 형이니까 초빙해서 듣는 것도 괜찮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사상을 지금 배우고 계신분들..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동감이전부터 사상을 공부해왔고 지금은 사상을 더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 분입니다. 매주 서울의 모 선생님 강의도 열씸히 들어시고요..^^
아 그리고 백동진 선생님도 만나 뵈었는데요.. 선생님이 무척 야단을 치시더군요..
동의대 학생들은 건방지다고..^^;; 자신을 불러서 침강의를 부탁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요^^
기실 경희대학생들은 방학을 기해 부산의 월해나 백동진선생님한테 강의를 들으러 내려오고
우리는 서울에 월오선생님한테 강의를 들으러 올라가니.. 참.. 말이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졸준 분들 혹시 생각이 있으시면 저한테 연락을 주던지 아니면 선생님한의원에 가면 두
분 다 있으시니 직접 연락을 하시든지 하세요.
이상 입니다..
카페 게시글
일단 적어보라니깐....
오늘 장애인을 위한 자선회를 갔다 왔습니다
공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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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3 22:4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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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생각이다.....하자~~~
난 임호행님으로 충분하지만..강의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죠..ㅋㅋ
다다익선!!
임호야 오해마라.. 내가 부탁한 건 아니고 해주신다는군.. 그리고 니 강의도 훌륭했다..